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조리사 취득 하신분들~~어디서 배우셨나요?

아줌마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3-02-21 20:53:25

검색을 해보니 취득 하신분들이 많네요...좀 놀랐어요.

 

전 두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넘 일이 하고 싶고...

회사 공백기가 넘 커서 전문직이기는 하나 전공으로 일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음식 하는걸 좋아하는데 배워 본적이 없어서...배우는 김에 자격증을 같이 준비하고 싶어 검색 중 입니다.

 

학원도 많고 내일 배움카드..뭐 이런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필기는 혼자 공부 하여 된다 하시는 글이 많아서..혼자 하고...

실기는 어디서 배우 셨나요?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6.3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21 9:01 PM (115.139.xxx.116)

    계좌제카드(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부터 해야해요.
    map.daum.net
    지도 사이트 들어가셔서. '고용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검색해서 관할지역 센터 찾아가세요.
    가기전에 필요서류 물어보고요.
    이 제도를 이용해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소정의 계획서같은게 필요합니다.
    그냥 음식 좋아해서 배우는 김에 자격증.. 이렇게 말하면 안되고요.
    창업할꺼라 그런다. 재취업할꺼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일단 거기 가보면, 집 근처에서 배울 수 있는 학원 리스트가 많아요.
    그 중에서 가까운데 가면 되요

  • 2. ....
    '13.2.21 9:02 PM (175.223.xxx.28)

    경쟁률이 세긴하지만 가장 좋은곳은 강서 폴리텍대학 직업훈련 무료과정 있답니다 모집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3. ..
    '13.2.21 10:03 PM (39.120.xxx.24)

    윗 분 말씀하신 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자격 돼서 취득하시면 내일배움카드 되는 요리학원에서 한식조리사 과정 수업 들으시면 되고요. 그때 학원비 50%를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퍼센트가 직종마다 다른데 조리는 50% 지원으로 알고 있어요. 남은 50%는 자비부담이지요.

  • 4. ..
    '13.2.21 10:04 PM (39.120.xxx.24)

    그런데 주방 일도 나이 많이 따져요. 30 중반 넘으시면 신입 취직 힘들어요.

  • 5. 아줌마~
    '13.2.21 10:46 PM (116.34.xxx.211)

    댓글 감사해요~
    네~ 알지요~ 취직 해도 힘들어서 못해요.

  • 6. 가까운
    '13.2.22 1:52 AM (222.236.xxx.211)

    요리학원 다녀보세요
    저도 금방 땄었네요
    근데 쓸데가 없다는 ..ㅜㅜ

  • 7. 조리사딴맘
    '13.2.22 9:1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사시는 지역에 '고용지원센타'라고 검색하시고 찾아가셔서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세요 예전에 고용보험가입된적 있으시면 실업자대상으로 학원비 지원받으시는거에요 한식경우 날에서 60%지원해주고 자비부담이 40이었어요 카드발급받아서 학원가시면 할인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32 독일에서 사올 수 있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문의 2013/03/01 6,802
225131 손이 건조해요.. 손 끝이 .. 다 건조.. 휴. 10 손 건조 2013/03/01 4,099
225130 음치라 2차로 가는 노래방 너무 힘들어요 4 노래 2013/03/01 1,389
225129 6학년 딸 키플링 사주려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9 백화점 2013/03/01 3,063
225128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 2 직업을 원합.. 2013/03/01 1,317
225127 초등아이 단순기침으로 항생제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먹여야 할.. 9 초등아이 2013/03/01 1,561
225126 고3 아들과의 갈등 11 나의방향 2013/03/01 3,796
225125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10 ? 2013/03/01 5,728
225124 성룡 "이소룡 사망 1개월 전 우연히 만나…그날 못잊어.. 4 호박덩쿨 2013/03/01 2,331
225123 어디 홈쇼핑인지 아시는분 2 ... 2013/03/01 936
225122 장터폐쇄 주장은 반대합니다 67 ... 2013/03/01 3,222
225121 이쯤에서 장터폐지 혹은 정화 운동 서명합시다 17 2013/03/01 1,437
225120 남편 승진턱이 한달 월급~ 34 승진 2013/03/01 8,290
225119 요즘 전세 줄때요... 3 ㄹㄹ 2013/03/01 1,223
225118 자랑하나 할게요~ 2 . 2013/03/01 1,011
225117 어제 나눔후기 썼던 개나리님의 다른글 32 허걱 2013/03/01 4,588
225116 정확한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2013/03/01 597
225115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아는 사람 4 해주면그만이.. 2013/03/01 2,030
225114 이글도 허브 그 집단 것인것 같은 느낌.. 17 82사기꾼 .. 2013/03/01 3,285
225113 맛집들 너무 지저분해요. 18 .. 2013/03/01 5,268
225112 혼자 살면서 개키우시는 분 있으세요? 15 .. 2013/03/01 2,931
225111 면접...떨리네요. 5 ^^ 2013/03/01 1,231
225110 엘지 LM9600모델 구입,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티비 2013/03/01 1,145
225109 몇초의 침묵 8 Common.. 2013/03/01 1,596
225108 보통 지갑에 현찰 얼마정도 들고 다니세요? 5 fr 2013/03/01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