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중이고
도배장판 과 간단한 수리하고 들어가려고해요~
넓은집 아니고 10평 좀 넘는 원룸이에요.
별 고민없었는데 오늘 가만히 가서 빈집을 보니 몰딩과 중문과 화장실문
체리색 입니다!! ㅠㅠ
집이 맘에 들어서 컬러때문에 계약을 안할수 없고...
천정에 테두레 삥~ 둘러져 있는 몰딩은 젯소 후 페인트 하기로 주인분께 말씀드렸구요
도배장판도 제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문과 문둘레에 몰딩(?) ....이 컬러때문에 벽지를 못 고르겠네요
눈에 확 띄는 중문과 화장실문..
제 가구는 까사미아 카라 시리즈 (침대 화장대 서랍장 옷장2) 에요. 몸통이 희고 위에 무늬목이 있는...
천정에 삥 둘러진 몰딩은 흰색필하고 천정 흰색도배
벽지는 아주 라이트한 회색에 약간 보라빛이 도는 컬러
바닥은 데코타일로 아이보리와 회색이 섞인빛으로 하려해요.
중문과 화장실 문이 체리색이어도...봐줄만할까요?
체리색 몰딩을 가지신 분들~인테리어 어울리는 컬러 추천해주세요 ㅠㅠ
다음주에 시공 들어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