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 립스틱이 있었는데, 오늘 들어온다고
백화점 오픈하면 사람들 몰린다고 빨리오라고 하길래
알람 맞춰놓고, 백화점 문 열리자마다 입장했어요~ ^^
모자 푹 눌러쓰고 시선을 한눈에 받으며 입장했는데
매장에 가니 저뿐만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화장도 잘안하는 제가 립스틱 하나 사겠다고
이런 경험도 해보고.. 참 재밌네요~
결혼하고 첨으로 새차 뽑으로고 보고있어요~
지금타는차는 결혼하기 전에 신랑이 타던차라 십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이들이랑 장거리 갈때도 불편하고 좁아서 이번참에 바꾸려구요~
친정오빠가 sm5 타는데 플래티넘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일 중요한게 소음없는거랑 승차감이라.. 고민되네요~
플래티넘 타시는 분들 계시면 어떤지 살짝 조언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