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마음을 어찌다스려야할까요??

못된마음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3-02-21 18:10:38

전 너무나 속이 까매요...ㅜㅜ

욕심도 너무 많고...

남이 저보다 잘되는 꼴을 못보겠어요...

그들보다 앞서지 않으면 막 화나고 조바심나고...

남에게 좋은 점을 칭찬할수있는 여유가 없어요...

남의 안좋은 점만 보이고...

주변에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엇어요...

머리 커지고 만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네요..

 

남이 잘될때 진정으로 기뻐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그런게 다 가식같아요...

제가 잘되면 누군가는 옆에서 시기하고 질투할꺼같아요...

제가 그래서 그런가봐요...

이런마음 다스리는 법없을까요??

IP : 112.219.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공주223
    '13.2.21 6:11 PM (180.64.xxx.211)

    다스린다기보다 솔직히 받아들이면 편해집니다.
    난 왜 이럴까? 이렇게 생각하시기때문에 좀 불편해지는거예요.
    다들 조금씩은 그래요. 편히 사세요.

  • 2. 틈새꽃동산
    '13.2.21 6:16 PM (49.1.xxx.238)

    그게 다스려지면 득도를 하신게지요.

    스스로 그 마음이 보이신다면 해탈지경입니다.^^

  • 3. ..
    '13.2.21 6:22 PM (84.196.xxx.172)

    성경에 해답이 있습니다. 원죄.

  • 4. ㅇㅇ
    '13.2.21 6:44 PM (59.27.xxx.237)

    정도 차이일뿐이지 우리 모두 그런 거 아닐까요?

  • 5. ...
    '13.2.21 7:06 PM (124.55.xxx.196)

    전 제 친구들 잘 되는 것 보면 기분 좋습니다. 제 주위에 잘 안 되고, 힘든 사람만 가득한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6. 저도
    '13.2.21 7:10 PM (14.32.xxx.72)

    그래요...ㅎㅎ

  • 7. 그러니까
    '13.2.21 7:11 PM (14.32.xxx.72)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나이들면 괜찮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662 초등6학년 아들이 빈지노를 좋아하네요. 4 성숙하죠??.. 2013/04/12 2,312
240661 속초에서 대게 먹을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 속초 2013/04/12 1,222
240660 요구르트 만들기 실패햇어요. 7 2013/04/12 1,994
240659 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9 북한이말하는.. 2013/04/12 2,310
240658 스타우브 tv홈쇼핑에서 언제 팔까요? 4 ``` 2013/04/12 1,962
240657 젖은귀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지저분해서 죄송해요) 13 남편 2013/04/12 25,408
240656 무슬리(뮈슬리) 너무 많아요 ㅠ 어찌 다 먹을런지...방법 좀 .. 6 무슬리 2013/04/12 1,219
240655 증권회사 직원이 관리자등록 해 달라는데 상관없나요? 1 증권계좌 2013/04/12 1,036
240654 저도 웃긴얘기 .. 14 ㄹㄹ 2013/04/12 3,382
240653 고등학교 엄마들 반모임 4 고2 2013/04/12 3,629
240652 쉿! 그레그님 클나요 한국선 이런말 하면 클나요 쉿! 2 호박덩쿨 2013/04/12 784
240651 사랑을 유지하는거 힘드네요 4 2013/04/12 1,296
240650 朴 대통령 ”北과 대화…인도적 지원할 것” 7 세우실 2013/04/12 1,125
240649 훈증하니 비염에 좋네요 3 스킨 2013/04/12 2,021
240648 부시시한 머리카락 9 반질거리는머.. 2013/04/12 2,733
240647 과자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3 2013/04/12 2,560
240646 아이 한테 매번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2 초딩엄마 2013/04/12 824
240645 어릴때 밥 늦게먹었던분 왜 그런거예요? 11 궁금 2013/04/12 2,734
240644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요 메달리면 안될까.. 26 이별 2013/04/12 10,974
240643 어느버스가 빠를까요? 야탑 2013/04/12 491
240642 자기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10 에코 2013/04/12 5,956
240641 층간소음이라 .. 3 . 2013/04/12 854
240640 전주 봄꽃 4 봄꽃 2013/04/12 797
240639 이태원 화장품로드샵... 3 시골뇨자 2013/04/12 1,109
240638 저희엄마가 은행에서 겪은일 3 밝은구슬 2013/04/12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