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00년 밖에 안된 유교식 문화가 21세기에도 .. 뿌리내리고 있는 점..
사실 이건 바꾸면 되고...
지나친 안정을 추구..
정신적인 방황.. 생각 사유.. 철학 .. 할 시간의 부재.. 또 그런걸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이러니 젊어서 방황..중년도 방황.. 방황만 하다 끝나는 것 같구요..)
젊어서 철학적으로..자신이 삶의 중요한 가치를 설정하고
그 가치에 맞게 살아갈 수 있는 시도를 해보고..
아니면 아닌대로 맞으면 맞는데로 ...
다른 삶도 인정해줄줄 알아야 하는데.....좁은 시선.. 답답합니다.
그래서 한국식 교육이 실패..특히 입시..
왜냐....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생각할 시간도 여유도 능력도 키워 주지 않으니깐..
애들의 에너지 뺏는거 자체가.. 독인데..
근데.. 외국도.. 지적인 교육너무 많이 시키지 말라고 하던데..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경제는 발전했으나
사회 제도의 발전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게 제일 힘든점인것 같아요..
돈버는 방식은 서구인데..
먹고 사는 방식은 유교식이 아직도 많구..
프랑스 처럼 사회 혁명.. 겪는 거 정말 큰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겪었지만.. ㅜㅜ 너무 시간이 촉박하게 다이나믹 하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게 .. 안습일뿐
전.. 저부터라도... 혁신적으로 살아볼라구요..
혁신이 별거 있나요...
토끼 그림으로 유명한 미스 포터도 혁신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