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입학할 여자아이 키우는데, 얘가 한달전부터 명치끝이 아프다고 하면서 신물이 넘어온데요.
신물넘어온다는 말이 사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었던게 또는 위액이 입으로 넘어올라오는걸 얘기하는거에요.
소아과 가면 그냥 소화잘되는 약만 처방하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애가 예민해서 아마 초등입학할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뭘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참, 애 아빠가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요.
초등입학할 여자아이 키우는데, 얘가 한달전부터 명치끝이 아프다고 하면서 신물이 넘어온데요.
신물넘어온다는 말이 사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었던게 또는 위액이 입으로 넘어올라오는걸 얘기하는거에요.
소아과 가면 그냥 소화잘되는 약만 처방하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애가 예민해서 아마 초등입학할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뭘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참, 애 아빠가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요.
큰병원으로 빨리 가보세요.
검사를 해봐야 이상이 없으면 안심이고
뭔 일이라도 있으면 빨리 치료를 해야죠
어제 2TV 비타민 프로에서 의사선생님이
역류성 식도염이 흔한 이유가
음식이 다 소화되기 전에 단지 식사때가 되었다는 이유로
계속 들어오는 음식물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쪼르륵 소리가 나면서 완전히 소화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적당한 양을 섭취하라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은 없지만
우선은 식생활 습관을 점검해보시면 어떨까요.
에공..아이가 그러니 신경쓰이시겠어요..
아이의 체중이나 식습관 등을 모르니까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런데요.
역류성은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적게 먹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저랑 아빠가 위가 안좋아서 똑같은 증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