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누구를 좋아하지 못할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짝사랑이네요
데이트를 하긴 했는데 내가 한 10배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사람은 그냥 싫지 않은 정도
내가 더 많이 좋아한다는 것이 그냥 있어도 상처가 되더군요
그래서 이별이라고 하기도 뭐하게 이별을 고했는데 너무 그리워요
날 좋아하게 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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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이 찾아왔어요
...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3-02-21 13:12:52
IP : 223.62.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13.2.21 1:45 PM (152.99.xxx.34)축하드려요
누구를 좋아할수 있다는게 내맘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랑도 밀당보다는 솔직한 제모습을 보여주면 그사람도 100% 받아드리면 좋을려만~~
누구를 사랑할수 있음이 진심으로 부럽네요2. gm
'13.2.21 2:12 PM (219.255.xxx.72)흠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시작은 먼저 시작했고 빠지긴 내가 완전 홀딱 빠져서 밀당 좀 했는데 내맘을 들켜서 챙피하기도 하고
걍 이쯤에서 끝 했네요.
인정하긴 싫지만 여자쪽에서 먼저 좋아하고 더 좋아해도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이런거 이정해주는 남자는 없나봐요
성격이 무지 솔직한 성격이고 거짓말 해도 들켜버리구 하는스타일이라 밀당도 잘 못해요.... 막상
있다 없으니깐 노래제목이 딱 .... 어쩜 ,,, 너무 허전하고 슬프지만... 인연이 여기 까지인걸.............................
그래도 진심 사랑을 느껴봤으니 된거죠......3. 저두요
'13.2.21 6:01 PM (168.126.xxx.220)저는 그사람에게 빠졌는데 표현을 못했어요. 사랑하면서 마음을 숨긴 바보가 되었네요
후회하고있어요.
연락해볼 용기도 없고 그사람이 안부라도 물어봐주면 좋겟어요
그러면 다시 다가가 볼것같은데.....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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