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입원할때 친보호자가 꼭 있어야하나요?

.. 조회수 : 8,297
작성일 : 2013-02-21 11:21:11
몸이 너무 아파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하는데
꼭 친보호자가 있어야만 하나요?

제가 다른 지역에 살기 때문에

가족이 다른 지역에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입원할 수 가 없나요?
IP : 223.3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2.21 11:22 AM (112.159.xxx.147)

    혼자 가셔도 되요..
    저도 항상 혼자가서 입원수속하고 다 했어요..
    보호자 연락처만 적어두면 되구요..

    혹시 시술/수술 등을 할 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는 병원측에서 미리 말해줍니다.

    걱정마시고 얼른 가세요.

  • 2. ...
    '13.2.21 11:23 AM (222.109.xxx.40)

    가족이 못 갈 형편이면 친구나 지인이라도 있어야 해요.
    가시고자 하는 병원에 보호자 없이 입원 되냐고 전화로 물어 보세요.

  • 3. 수술 하는거 아니면
    '13.2.21 11:24 AM (180.65.xxx.29)

    혼자가도 되요

  • 4. 저도
    '13.2.21 11:28 AM (59.86.xxx.85)

    대학병원 혼자가서 입원하는데...
    제경우 수술할때도 가족동의없이 했어요
    의사말이... 성인인데 가족동의없어도되요 하더군요 ㅋ

  • 5. ..
    '13.2.21 11:33 AM (223.32.xxx.139)

    제가 입원하려고 하는 곳은 지방에 준종합병원인데 .. 가톨릭 성모병원.. 꼭 친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 6. ...
    '13.2.21 11:42 AM (59.86.xxx.85)

    그병원이 별스럽네요
    수술도아니고 입원을 뭘그렇게 까다롭게구나요?
    혹시 원글님병이 보호자에게 알려야하는병은 아닌가요?
    제경우 암인데도 초기라서그런지 수술할때도 보호자동의안받더라구요
    제가 성인이라서 보호자없어도되요 했다는..
    그런데 저보다 중증인환자는 보호자를 만나야한다고 보호자 회사에서 조퇴하고 오라고해서 조퇴하고 만나는거 봤어요

  • 7. ..
    '13.2.21 11:50 AM (223.32.xxx.139)

    무얼 검사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입원해서 검사해보자고 그러던데..
    아픈데 너무 속상하고 눈물만 나요.
    당장 바로 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요.
    제가 가톨릭 신자라 여기 병원이 마음이 더 편하고 그랬는데 너무 속상해요.

  • 8. 진홍주
    '13.2.21 11:52 AM (221.154.xxx.79)

    수술하신분인데...혼자와서 수술하고 입원수속하고....병실에서
    지내시는 분 봤어요....미리 약간의 보증금을 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얼마인지 기억이 잘 안나고요......원무과에다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26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사이트좀 2013/02/28 731
223625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3/02/28 3,011
223624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복단이 2013/02/28 19,720
223623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2013/02/28 1,126
223622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2013/02/28 468
223621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싱글이 2013/02/28 1,541
223620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죄책감. 2013/02/28 2,462
223619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ㅋㅋ 2013/02/28 13,413
223618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2013/02/28 4,460
223617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미서부여행 2013/02/28 955
223616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갑자기 2013/02/28 468
223615 연말정산 나왔네요 8 오호 2013/02/28 2,667
223614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2013/02/28 3,124
223613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괴롭다 2013/02/28 1,871
223612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너누구야 2013/02/28 1,809
223611 치과요,,제발... 엉엉 2013/02/28 483
223610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서남수 2013/02/28 638
223609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2013/02/28 2,803
223608 종아리 튼살 고민 1 뒷방노인네 2013/02/28 1,017
223607 82님들,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ㅠㅠ 2013/02/28 509
223606 카드결재 할때요.. 2 이를 우째 2013/02/28 695
223605 “김경재 특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 개편 약속” 1 세우실 2013/02/28 475
223604 전세 이억오천정도..강남구나 송파구 구해요 19 고민 2013/02/28 3,585
223603 하... 취업하기 힘들어요 2 하나 2013/02/28 1,423
223602 이거 괜찬은 건가요??? (고추장) 경이엄마 2013/02/28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