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축농증 물혹 비중격만곡증입니다

급합니다..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3-02-21 09:39:26

이번에 스무살 되는 남자아이예요. 워낙 어릴적부터 비염 축농증 있어 이비인후과 출입 잦았어요.

저는 그밑에 여동생도 비슷하구요.(체질에 문제인지.. 유전인지..ㅜㅜ)

이번에 다니던 이비인후과에서 코가 많이 막혀 갔더니 사진을 찍자더니 양쪽도 물혹이 있고

한쪽은 비대해서 꽉차있고. 게다가 오랫동안 앓아오던 축농증도 많이 심하다 하네요.

게다가 코뼈가 한쪽으로 휘어서. 아이가 거의 코로 숨쉬기는 어려웠을꺼라고.. 이제서야 알려주네요. 그렇게 다녔건만.

암튼 조금 큰병원(제가 인천이라- 길병원 인하대 선호하지않아) 기독병원을 가보니. 똑같은 얘기하면서 수술권하는데

문제는요 , 양쪽수술얘기가 넘 달라서요.

원래 다녔던 개인병원에선 오전에 와서 수술 한시간 잡을꺼고. 바로 당일퇴원되고 레이저로 한다는데

여기 큰병원에선 전신마취고 레이저가 아니라 내시경?으로 하고. 입원기간 일주일 잡아야한다네요.

어차피 마취하고 하는거 코뼈휜거 같이 수술할꺼라고 하고. 개인병원은 그건 안하고 축농증과 혹만 제거한다고하고요

수술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원치료 거의 매일같이 하다시피해서. 거리감안하면 집앞으로 다니는게 좋을것 같으나

이것도 수술이라고. 큰병원에서 해주고 싶은데 거리상 너무 멀고, 10년넘게 어릴때부터 믿고 다녔던 병원에서

혹이 저리 자라 숨도 못쉴정도로 됐는데 그간에 다닐땐 암말도 안하고 이제와서 말하는거보고 솔직히 좀 신뢰도

안가기도 하고.. 좀 무성의에 서운하기도해서요.

혹시 저희 아이처럼 축농증 물혹 비중격만곡증 수술 해보신적 있나요?어떤 글도 좋아요. 댓글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축농증은 완전 심각하고. 물혹도 왼쪽은사이즈가 크고. 수술은 불가피하다는데... 직장이라 5일씩 휴가내기도 힘들고

숨못쉬고 잘때마다 괴로워하는 아이한테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주고싶은데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요.

어디가서 수술받는게 좋을까요?  ㅜㅜ

IP : 119.197.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에스티나
    '13.2.21 9:51 AM (211.234.xxx.40)

    저도 비염에 비중격만곡증 있어요. 40 인데.. 의사들은 어릴때 떨어져서 코가 충격받아 그럴거라 하는데. 아빠코가 딱 제코입니다. 유전인것 같아요. 근데 수술 완전 죽음이래요. 무서워서 그냥 살려구요.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 2. 분당 서울대
    '13.2.21 9:58 AM (122.36.xxx.13)

    다시 한 번 가 보세요

  • 3. 이린
    '13.2.21 10:03 AM (112.214.xxx.182) - 삭제된댓글

    좀 더 많이 큰 병원을 가보세요(연대나 서울대, 아산병원)
    레이져는 쉬운 대신에 재발 확률이 높구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한 일주일 너무 고생하는데다가, 한 만큼 효과도 없는 거 같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 조금씩 휜 거는 당연하구요. 그거 다 수술할 케이스로 보지도 않으니 큰 병원 권합니다...
    주위에 비중격만곡증, 모대에서 그 분야 최고 권위자 교수님한테 수술받은 사람 있는데, 교수님.....한테 속아서 수술? 당했다고 합니다 ^^;; 해도 여전히 심각한 비염 달구 살고요

  • 4. 빨리 하세요.
    '13.2.21 10:10 AM (58.150.xxx.54)

    저 한쪽 코가 약간 막혀 있었는데 코감기 걸렸을 때 밤에 숨 못쉬어서 죽을뻔했어요.
    분당 재생병원에서 수술했구요.....수술하고 나서 하루 이틀 솜을 틀어막아 놓아서 조금 아파요.
    근데 시원하게 숨을 쉬니 세상이 달라보이더군요.
    공부하는 학생은 필히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13.2.21 10:11 AM (125.187.xxx.207)

    큰병원에서 수술하세요
    제가 전신마취하고 수술 받았고
    울 아들은 고3초에 급하게 수술하느라 부분마취하고 레이저로 수술 받았어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는 못쓰는데
    레이저로 수술한 우리 아이 정말 힘들어했어요
    물혹 떼어내고 레이저로 태우는데 살 타는 냄새 다 나고
    의사가 머리를 잡은 후 코에 징 같은걸 박고 망치 같은걸로 세게 쳐서
    틀어진 코뼈를 바로 잡는 시술을 자세히 얘기하는데 자기는 지옥 갔다 왔다고 ㅠㅠ
    그런데 의사말이 이 수술은 코뼈가 ㅃ리 내려 올 수 있어 2~3년이면 재발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나서도 계속 코피 나고 집에서 다시 응급실 가고......
    전신마취 하고 휘어진 코뼈를 완전하게 자리잡는 수술을 받은 저는 지금것 만족하고 있어요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6. 비중격
    '13.2.21 10:13 AM (124.56.xxx.47)

    제 아이는 코뼈가 휘어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나머지는 똑같네요.
    비중격 바로 잡아주는 수술했구요. 물혹 제거했어요.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수술했어요.
    동네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말씀을 흐리셨거든요.
    어차피 코 수술해도 비염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하면서요.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드레싱 받으러 갔더니 슬쩍 삐지시더라는...
    대학병원에서 퇴원후 며칠 뒤에 동네에서 한 두번 드레싱 받고, 썩션받고
    그리고나서 며칠후에 대학병원으로 다시 오랬거든요.

    제 생각엔 큰 병원의 경우엔 수술대기하고 있는 환자수도 많을 거고.
    통원치료 받으러 다닐때도 늦거나 안오거나 하는 환자들도 있을 수 있고.
    이래저래 절차와 관리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저 역시 대학병원 다른 곳에도 한 번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코뼈가 많이 휘어서 바로 잡아주는 수술도 해야하본데요.

  • 7. destiny
    '13.2.21 2:09 PM (110.70.xxx.55)

    코뼈 휜 정도에 따라 달라요.
    제남편 5주전에 수술했는데 한쪽이 기능을 거의 못하는 정도라고해서 코뼈를 부러트리고 다시 반듯하게 맞춰서 세웠습니다
    당연 전신마취에 일주일 입원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53 김종훈 부인 건물 유흥주점 불법운영 조사 4 ㅇㅇㅇ 2013/03/04 2,189
227952 영유아검진 시 퍼센티지... 얼마나 그대로 클까요? 6 ... 2013/03/04 1,350
227951 피부관리실 안에서 계속 말하는 사람들 6 내가이상한가.. 2013/03/04 2,349
227950 기미와 시엄니.. 6 기미.. 2013/03/04 2,075
227949 서울의 첫인상 ........ 2013/03/04 620
227948 삼생이 엔딩곡 1 ... 2013/03/04 968
227947 아침마다 티비를 .. 2 초4 2013/03/04 738
227946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2013/03/04 1,402
227945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516
227944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266
227943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223
227942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774
227941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913
227940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276
227939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378
227938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444
227937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658
227936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816
227935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604
227934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263
227933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7,050
227932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805
227931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141
227930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526
227929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