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리트먼트 충분히 헹구지 않음 탈모되나요??

시에나 조회수 : 5,647
작성일 : 2013-02-21 09:32:16

평소엔 트리트먼트 듬뿍 바르고 머리에 수건두르고

30분쯤 있다 샤워기로 몊번 씻어내는데

어제 샤워기헤드가 고장나서

대야에 물받아서 헹궜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거품이 엄청 나오던데

샤워기로 대충 물 흘려보내는걸로는 다 안 씻기겠더라구요

근데 전 트리트먼트도 헤어에센스처럼 영양을 주는거라

머리에 좀 남아있는 상태로 말려도 괜찮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근데 요즘 들어 갑자기 탈모가 심해져서

어제 거품보니 혹시나 트리트먼트후

머리를 충분히 헹구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함 여쭤봐요

 

혹시샴푸기가 머리에 남아서 탈모가 심해진걸까요??

만약 그렇담 담부턴 대야에 물받아서 맑은 물 나올때까지 행굴려구요

 

요몇년새 머리숱이 반으로 줄었네요

나이탓,스트레스탓,샴푸탓,트리트먼트탓일까요??

 

전 빨간 미장셴 헤어팩 써요

 

 

 

 

IP : 210.99.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헹궈야합니다
    '13.2.21 9:36 AM (118.46.xxx.72)

    지금 40인데요 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 린스는 꼭 잘 헹궈야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남자 선생님이셨거든요

  • 2. 음..
    '13.2.21 9:59 AM (202.30.xxx.226)

    샴푸는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하듯 하고,
    린스는 두피는 가급적 닿지 않게, 머리끝부터 조물조물 한다음 헹궈야 합니다.

  • 3. 흑....
    '13.2.21 10:11 AM (1.225.xxx.153)

    트리트먼트 질문했는데 전부 린스얘기...

  • 4.
    '13.2.21 10:15 AM (211.51.xxx.98)

    제가 얼마 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저는 트리트먼트 계속 쓰다가 여름 몇개월 안썻더니 머리가 너무 빠져서
    다시 쓰기 시작하니 다시 쓴 첫날부터 머리가 거의 안빠져서 이게 뭐지? 하고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어요.

    암튼 트리트먼트 다시 쓰니 그 후부터는 머리가 안빠져요.
    안쓰는 동안에는 정말 많이 빠졌거든요.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던건지 트리트먼트를 항상 두피에 잘 맛사지해주면서
    사용했는데, 제글 댓글에 트리트먼트는 그냥 머리카락에만 발라야 한다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처음부터 두피에 맛사지했던 터라 그냥 했던대로 쓰고 있어요.

    대신 거품이 없어질 때 까지 잘 헹구긴 해요.

  • 5. 요조라
    '13.2.21 12:18 PM (183.96.xxx.112)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으면 안되고요. 샴푸든 트리트먼트든 린스든 잘 헹구어내지 않으면 안 좋아요. 탈모에 관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 많은데, 사실 샴푸와 트리트먼트만 제대로 헹구어내도 많이 좋아져요. 이 정도면 다 행궈졌을까 싶을 정도에서 한 2~3분 정도 더 헹궈내세요.

  • 6. 자동차
    '13.2.21 1:10 PM (211.253.xxx.87)

    윗님 말씀대로 충분히 헹구시고
    저도 트리트먼트 양은 많이 하든 적게 하든 별 상관없어서
    지금은 조금만 해요.
    마지막에 대야에 물 받아서 한번 더 헹구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313 아들한테 어떤여자를 만나야한다..이런거 가르치시나요? 13 // 2013/02/25 1,761
223312 삶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3 친정엄마가 .. 2013/02/25 547
223311 전주에 6살 아이데리고 놀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2/25 1,639
223310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84 ㄱㄱㄱ 2013/02/25 18,040
223309 82csi님들 드라마 그녀들의완벽한하루에서 식탁이름아세요? 2013/02/25 767
223308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30 요술공주 2013/02/25 2,700
223307 굴껍질 채 있는거요, 그걸 1망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근데? 1 a^^ 2013/02/25 895
223306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6 자식들 2013/02/25 1,912
223305 입원해야 하는데요 6인실과 2 인실 26 담문 2013/02/25 8,889
223304 조지클루니는 턱수염을 길러도 어쩜 저리 멋진지~ 1 2013/02/25 658
223303 지금 여의도교통 2013/02/25 423
223302 이쁘고 공부잘하고 (능력있거나) 돈많고 집안 좋은데 친구도 많은.. 7 2013/02/25 2,750
223301 화장실에 나무발판 놔두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13/02/25 12,083
223300 어제밤 그녀들의ㅈ완벽한 하루 보신분 22 ᆞᆞ 2013/02/25 3,539
223299 사무실이 취임식장 50미터 앞이에요.... 6 ㅠㅠㅠㅠ 2013/02/25 1,529
223298 아카데미 수상식..서울대 학생 맞지요?? 1 깜놀 2013/02/25 2,728
223297 소방관 270명... 취임식 의자닦기에 동원 논란 7 의자닦기 2013/02/25 1,233
223296 애인있어도 다른사람한테 가볍게끌리는감정 다들느끼시나요 11 .... 2013/02/25 3,321
223295 집사고 파는 세금좀 알려주세요! 집매매관련 2013/02/25 421
223294 회사 임원 두명이 사무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요. 조언부탁드려요.. 15 회사원 2013/02/25 1,785
223293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인가요?? 9 욱신욱신 2013/02/25 1,359
223292 어제는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눈물바람 했네요. 4 눈물바람 2013/02/25 1,510
223291 82 자게에 오면 꼭 검색해 보는 거 3 이름 2013/02/25 902
223290 항상 돈없다는 소리하는 배우자 2 좀자라 2013/02/25 1,227
223289 난방비 얼마나 나왔어요? 11 이번달이 2013/02/25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