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른의 파산문제요

승맘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3-02-21 05:31:25

전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한 13년 정도 살다보니  한국 실정을  잘 몰라서요

시어른이  사업하는 지인의 사업체에  공동명의로 등록 하였는데

부도가 나는 바람에   살고 계시는  아파트가  경매로 날아가 버리고

길거리에 내몰리게 생겼는데  혹  이런 경우에  시아버지명의 말고

시어머니은행 구좌도 막혀서  돈 인출이 안되나요?

이런 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여기(미국에서)

생활비를 송금 했는데  인출이 안되는지요?

시어른들께서는 멀리서 걱정 한다고  저의 한테는  숨기고  계시는 상황이고

저의가  드리는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상황인데요

만약 이러면  다시  송금을 해드려야 하건던요

철없다 ,,시어른 모셔라,,이런 말  마시고

제말 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4.94.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3.2.21 6:56 AM (180.68.xxx.87)

    다른 형제분 통장 이라도 만들어서 송금해 주시면...

  • 2. ..........
    '13.2.21 8:24 AM (182.208.xxx.100)

    시아버지,,,,,통장만,안되고,,어머니건,,쓸수 잇죠

  • 3. 글쎄요
    '13.2.21 8:29 AM (182.219.xxx.190)

    직접적으로 부인명의까지 건들이지는 못하지만
    그정도 사정이면 어머님 명의의 거래도 불가능할정도로 이미 어머니 명의는 그것대로 상황이 진행돼있을것같아요

  • 4. 비타민
    '13.2.21 8:46 AM (211.201.xxx.243)

    그냥 어머님께 말하세요.
    그 통장으로 입금했다고요.
    만일 출금 안되는 상황이면 또 돈 부칠까봐 실토하시겠죠.
    남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니까요.

    서로 너무 체면 차리다가 남 주머니만 불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476 저녁 먹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요 3 아귀 2013/04/06 1,065
238475 북한 도발 이번주에는 절대 없습니다... 3 존심 2013/04/06 2,044
238474 눈에 음란마귀가 씌였는지 ㅠㅠ 12 반지 2013/04/06 3,726
238473 북한이 핵을 보유한 이상 미국이 냅두지 않아요. 59 전쟁 2013/04/06 3,336
238472 한복입을때 귀걸이는 어떤걸로 해야 어울릴까요?? 5 겨울 2013/04/06 3,940
238471 촌사람 길 좀 가르켜주십시요. 4 광팔아 2013/04/06 631
238470 참..좋은 거 같네요 골든아이 2013/04/06 647
238469 혹시 지금 크롬 안열리는거 맞나요? 아무리 클릭해도 안열려요. 1 ... 2013/04/06 854
238468 나이들수록 살이 절대 안빠져요.. 42 .. 2013/04/06 17,476
238467 위즈위드 특가(?) 포트메리온 접시 살까요? 4 지름신 2013/04/06 1,582
238466 애견들 하루 몇끼 먹나요? 11 애완견기르시.. 2013/04/06 2,809
238465 영문학 잘 아시는 분 2 00 2013/04/06 976
238464 이직할 때요. 이전 직장 연봉보다 몇 프로 올려서 불러야 할까요.. 4 ㅎㅎㅎ 2013/04/06 2,413
238463 전쟁 얘기로 뒤숭숭하니 떠오르는 궁금한 점. 2 ... 2013/04/06 1,005
238462 (급질)유통기한 지난 개봉안한 토마토소스 먹어도 되나요?! 3 급질 2013/04/06 8,301
238461 부산 서면 촌닭 요새도 있나요? 4 하하 2013/04/06 730
238460 요즘 머리카락 빠질땐가요? 1 대머리 2013/04/06 683
238459 문명진 누군지...노래 후덜덜하네요 14 불후의 명곡.. 2013/04/06 3,561
238458 근데 정말 만약 전쟁이 나면.. 12 돌돌엄마 2013/04/06 2,341
238457 기저귀 가방으로 3 키플링 2013/04/06 1,223
238456 된장찌게에 불고기용 쇠고기 넣어도 되나요? 5 배고파 2013/04/06 1,233
238455 선이나 소개팅후 남자들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런말좀 안했음 좋겠어.. 17 ... 2013/04/06 12,404
238454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11 장편소설 2013/04/06 3,282
238453 저도 왕따당한 경험.^^ 지나고 보니 우꼈지만. 별똥별00 2013/04/06 930
238452 재밌는 영화 두편 마틸다 2013/04/06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