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태권도도장서 안좋은일을 겪었어요

태권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3-02-21 00:11:03
초등입학아이 도장다니기 시작한지 3일째인데 한남자애랑 줄넘기하다 좀 서로 걸리게 되었는데 그애가 너땜에 걸렸잖아 하며 짜증내서 울애가 나도 마찬가지야라고 대답하니 그애가 침뱉는 흉내를내며 계속 수업시간내내 울애 얼굴쪽으로 장난을 쳤나봐요 ᆞ자신이 화났다는걸 알리고싶었나봐요ᆢ울애가 그만하라 하자 손을 올리며 위협했다고 도장에3일 만에 안가겠다네요 ᆞ전 별일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냥 아이 스스로이겨냈음하는데 저보고 사범님에게 말해달라네요 ᆞ어떤게 혀명한 처사일까요?ㅡ
IP : 211.20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12:14 AM (39.7.xxx.253)

    일단 서로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고
    감정싸움하는 단계아닌가요?

    이걸로 사범님에게 말하면 글쎄요 ;;;

  • 2. 참맛
    '13.2.21 12:18 AM (121.151.xxx.203)

    알려도 괜찮을 겁니다. 요즘 사범들도 아이들 문제에 대응하는 기초적인 상식은 다들 배운다고 하네요.

  • 3. 아마
    '13.2.21 12:19 AM (118.36.xxx.172)

    도장에 그만 나가고 싶어한다고 말하면
    사범님이 어떤 액션을 취해주시지 않을까요?

    일단 말씀은 드려보세요.
    태권도장에선 태권도 뿐만 아니라 예의범절도 가르치니까요.

  • 4. 당연히
    '13.2.21 12:26 AM (222.101.xxx.93)

    알려야 할 일이지 싶은데요, 더 큰 문제가 생겼을때 예전일 들추는거 보다 빨리 작은 일부터 알리는게 낫지요. 복잡한 내용도 아니고요. 그 정도는 관장님이나 사범님들이 하기 쉬운 일이잖아요. 기초예절교육요.

  • 5. 물고기
    '13.2.21 1:00 AM (223.62.xxx.140)

    당연히 알려야죠~
    태권도는 힘기르기만 배우나요
    태권도의 정신도 같이배우는곳이죠
    사범님이 그런태도에대해 알아야 가르치는거아닌가요
    쉬이일어나는일이니 복잡하게 마세요
    저도 이제 아들 다니기시작했어요^~^힘내요서로

  • 6.
    '13.2.21 7:07 AM (223.62.xxx.41)

    아직 어린데
    당연히 알려야죠 그만한 때 스스로 이겨내야
    할 때는 아닌듯해요
    그만 두고 싶어한다고
    그리고 당연 그런 맘들만 하네요

  • 7. 어린애들.사이에도
    '13.2.21 9:46 AM (203.226.xxx.165)

    텃새가 있어요. 저희아이는.유치원을 8월에 들어갔는데 텃새가 2개월을 가더라구용

  • 8.
    '14.9.24 9:04 AM (211.36.xxx.71)

    비슷한 일로 관장님께 얘기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20 양배추밥 할렴 밥물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시에나 2013/06/05 576
260519 날씨 참. 덥네요. 덥다.. 2013/06/05 531
260518 부산 깡통시장 옷들요. 5 부산 2013/06/05 2,318
260517 제가 나쁜엄마인가요? 아님 제 7살아들이 비정상인가요? 6 .. 2013/06/05 2,152
260516 올레 포인트 조금있으면 유효기간이 끝난다는데~~ 3 궁금 2013/06/05 856
260515 서영석 좋아하시는 분들 1 ㅎㅎ 2013/06/05 682
260514 해운대에서 손님 접대할 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4 해운대에서 2013/06/05 1,381
260513 입안에서 계속 쇠맛이 느껴져요 ㅠㅠ 1 입덧싫어 2013/06/05 3,739
260512 외모와 자신감의 상관관계... 4 쿠쿠a 2013/06/05 3,841
260511 부모님+16개월 아기와 가는 4박 5일 여행(제주) 식사는 어떻.. 4 ... 2013/06/05 2,731
260510 세련된 메이크업이란 어떻게해야 할까요 4 무얼까요 2013/06/05 1,962
260509 박태환선수 자비 훈련으로도 부족..훈련 할 수영장이 없어서 국제.. 5 박태환선수 .. 2013/06/05 1,585
260508 방수 매트리스커버와 베개커버 필요할까요? 3 궁금이 2013/06/05 4,391
260507 정수기 쿠* 정수기 쓰시는 분 어떠세요? 1 BRBB 2013/06/05 698
260506 분당 사는분들 잔디밭에 개들 놀게하는 곳이 있다는데 아세요? 7 수서간도로옆.. 2013/06/05 1,019
260505 스크럽들은 각질제거.. 매일하시는분 계신가요? 6 각질제거 2013/06/05 5,517
260504 무례한 기독교의 실체 12 파란12 2013/06/05 1,612
260503 남편돈으로 일 안하고 애기만 키우는 전업도 부럽지만 집에서 다 .. 7 저는 2013/06/05 4,246
260502 형법과 민법의 강도차이 2 궁금 2013/06/05 984
260501 아이가 교정유지장치했는데요~ 관리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 2013/06/05 2,900
260500 짝 보시나요? 결혼하고 짝보니....남자들만 봐도 어떤 타입일지.. 2013/06/05 1,355
260499 불루베리 화분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불루베리 2013/06/05 4,689
260498 '무서운 체대 얼차려'…피해 신입생 중상 입고 자퇴 1 세우실 2013/06/05 996
260497 급! 북촌에 괜찮은 카페나 찻집 추천해주세요 5 jjiing.. 2013/06/05 1,274
260496 책 고수님들 4살 아이 볼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7 2013/06/05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