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태권도도장서 안좋은일을 겪었어요

태권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3-02-21 00:11:03
초등입학아이 도장다니기 시작한지 3일째인데 한남자애랑 줄넘기하다 좀 서로 걸리게 되었는데 그애가 너땜에 걸렸잖아 하며 짜증내서 울애가 나도 마찬가지야라고 대답하니 그애가 침뱉는 흉내를내며 계속 수업시간내내 울애 얼굴쪽으로 장난을 쳤나봐요 ᆞ자신이 화났다는걸 알리고싶었나봐요ᆢ울애가 그만하라 하자 손을 올리며 위협했다고 도장에3일 만에 안가겠다네요 ᆞ전 별일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냥 아이 스스로이겨냈음하는데 저보고 사범님에게 말해달라네요 ᆞ어떤게 혀명한 처사일까요?ㅡ
IP : 211.20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12:14 AM (39.7.xxx.253)

    일단 서로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고
    감정싸움하는 단계아닌가요?

    이걸로 사범님에게 말하면 글쎄요 ;;;

  • 2. 참맛
    '13.2.21 12:18 AM (121.151.xxx.203)

    알려도 괜찮을 겁니다. 요즘 사범들도 아이들 문제에 대응하는 기초적인 상식은 다들 배운다고 하네요.

  • 3. 아마
    '13.2.21 12:19 AM (118.36.xxx.172)

    도장에 그만 나가고 싶어한다고 말하면
    사범님이 어떤 액션을 취해주시지 않을까요?

    일단 말씀은 드려보세요.
    태권도장에선 태권도 뿐만 아니라 예의범절도 가르치니까요.

  • 4. 당연히
    '13.2.21 12:26 AM (222.101.xxx.93)

    알려야 할 일이지 싶은데요, 더 큰 문제가 생겼을때 예전일 들추는거 보다 빨리 작은 일부터 알리는게 낫지요. 복잡한 내용도 아니고요. 그 정도는 관장님이나 사범님들이 하기 쉬운 일이잖아요. 기초예절교육요.

  • 5. 물고기
    '13.2.21 1:00 AM (223.62.xxx.140)

    당연히 알려야죠~
    태권도는 힘기르기만 배우나요
    태권도의 정신도 같이배우는곳이죠
    사범님이 그런태도에대해 알아야 가르치는거아닌가요
    쉬이일어나는일이니 복잡하게 마세요
    저도 이제 아들 다니기시작했어요^~^힘내요서로

  • 6.
    '13.2.21 7:07 AM (223.62.xxx.41)

    아직 어린데
    당연히 알려야죠 그만한 때 스스로 이겨내야
    할 때는 아닌듯해요
    그만 두고 싶어한다고
    그리고 당연 그런 맘들만 하네요

  • 7. 어린애들.사이에도
    '13.2.21 9:46 AM (203.226.xxx.165)

    텃새가 있어요. 저희아이는.유치원을 8월에 들어갔는데 텃새가 2개월을 가더라구용

  • 8.
    '14.9.24 9:04 AM (211.36.xxx.71)

    비슷한 일로 관장님께 얘기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49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369
223148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794
223147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279
223146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09
223145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39
223144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06
223143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32
223142 중학교때 리코더 사용하나요? 애가 버린다고 내놓았네요 4 리코더 2013/02/27 1,062
223141 혹시 이 화가나 그림 아시는지요? 8 아기엄마 2013/02/27 1,141
223140 중학생이 되면 보통 몇시에 하교하나요? 6 예비중맘 2013/02/27 2,502
223139 무작정 나섰어요. 강화도 가는길..할거나 볼거 있을까요? 8 강화도 2013/02/27 1,933
223138 위약금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 2013/02/27 302
223137 눈높이 학습관 문의 1 중학진학딸 2013/02/27 3,318
223136 아~ 이뿌다.... 3 ^ ^ 2013/02/27 1,128
223135 예비중인데신발주머니 가지고다녀야하는데요 12 ㅇㅇ 2013/02/27 1,435
223134 제 음력 생일이 이상한데... 3 빵야 2013/02/27 705
223133 저기...아이러브커피 친구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밀크티 2013/02/27 1,039
223132 기타 처음다루는 중딩.. 어떤걸 사야하나요? 6 토요방과후수.. 2013/02/27 970
223131 진짜 배경이 궁금해지네요 1 박시후관련 2013/02/27 612
223130 침대에 깔 매트 추천해주세요 3 안개도시 2013/02/27 795
223129 사무실에 어떤 간식 갑자기 들어옴 반갑던가요? 10 추천바람 2013/02/27 2,569
223128 미니오븐 무슨 요리에 쓰나요? 5 2013/02/27 1,791
223127 나태해진 삶을 돌아볼수있는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6 ..... 2013/02/27 1,017
223126 주민등록 생년과 실제 생일 다른 사람 옛날엔 많았나요? 21 ㅇㄷㅇ 2013/02/27 7,474
223125 학원비 카드결재하시나요? 아님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9 연말정산 2013/02/2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