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판소리나 국악 창 같은게
지금은 가슴에 사묻히고 눈물까지 왈칵 쏟을정도로 그 감정이 깊게 느껴지네요
이게 나이들엇다는 증거인가요?
예.....
저도 진도아리랑 들으면 눈물나요..거친 할머니목소리..세월이 느껴져요..
저도 그래요. 국악방송앱까지 다운 받아 들어요..
이제 30대 중반인데. 딸아이 꼬셔요. 국악 전공하라고..ㅜ
연말에 아무생각없이 이자람씨 사천가 보러갔다가 눈물 펑펑 쏟고 왔어요. 아직도 폐에서 올라오던 그 소리 생각하면 울컥할 정도로 좋았답니다. 저도 제가 늙었나보다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977 |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 | 2013/02/24 | 6,011 |
221976 |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 어떻게 가르.. | 2013/02/24 | 977 |
221975 |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 44세 | 2013/02/24 | 3,907 |
221974 |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 ㄴㄴ | 2013/02/24 | 1,029 |
221973 |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 오직하나 | 2013/02/24 | 2,872 |
221972 |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 귀여워 | 2013/02/24 | 11,263 |
221971 |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 저두 | 2013/02/24 | 3,188 |
221970 |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 ᆢ | 2013/02/24 | 1,562 |
221969 | 남편의 보험...... 20 | 살다보면.... | 2013/02/24 | 3,847 |
221968 | 부모님 부채 4 | 심란한 맏딸.. | 2013/02/24 | 1,523 |
221967 |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 이계덕기자 | 2013/02/24 | 842 |
221966 |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 술병치워 | 2013/02/24 | 12,672 |
221965 | 아파트 에 웃긴? 현수막 10 | ᆞ | 2013/02/24 | 3,944 |
221964 | 나이가 들어가는 남편-_- 22 | 허허 | 2013/02/24 | 4,952 |
221963 | 제 남편이 확실히 성격적 결함이 있는듯한데.. 제 말씀 좀 들어.. 82 | 고민 | 2013/02/24 | 21,274 |
221962 | 임기끝난,,MB.82분들은 MB정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세요? 62 | 코코여자 | 2013/02/24 | 1,925 |
221961 | 어제 소개팅후기... 12 | 소개팅마친녀.. | 2013/02/24 | 4,878 |
221960 | 학원이요 3 | 이상해요 | 2013/02/24 | 558 |
221959 | 소소한 법 관련 질문ㅋ | .. | 2013/02/24 | 500 |
221958 | 산본에 있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 .... | 2013/02/24 | 3,663 |
221957 | 오븐이나 전자렌지 청소? 2 | 질문 | 2013/02/24 | 1,194 |
221956 | 아무래도 친정엄마가 거식증 같아요. 1 | 속상 | 2013/02/24 | 2,217 |
221955 | 영국어학연수 준비중입니다. 9 | 스터디인아미.. | 2013/02/24 | 1,646 |
221954 | 혹시 세탁기 아에게(AEG) 쓰시는 분요 1 | 세탁기 | 2013/02/24 | 1,194 |
221953 | 오뎅파는 술집 이름?? 6 | 궁금이 | 2013/02/24 | 1,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