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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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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노조절이 안되어 소리를 2번이나 질렀네요.

...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3-02-20 21:25:01

명절 스트레스로 집에서 근 10일 정도를 두더지처럼 지내다 조금 가라앉아서 아이들 데리고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

상영중 오른쪽 아들 옆에 앉은 여성분이 계속 카톡을 하더라구요. 신경질이 났지만 좀 참았습니다. 영화가 중반정도

접어들었는데 이분 또 카톡창열고 손 놀림 바쁘시네요. 더이상 못참고 핸드폰 끄라고 뭐라뭐라 했습니다. 그이후로 조용

했지만 영화보는 내내 찜찜했고 끝나고 이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들으라고 영화보는데 기본매너없다고 꿍시렁꿍시렁했네요....아이들 데리고 지하1층 백화점 식당가에서 맞주볼수있는 테블이 없어서 바형식으로 된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는데 뒷편 4시 방향에서 아기가 많이 울고 있네요.2돌 정도 된아기인데 아기용 의자에 앉혀져 있고 엄마가 달래고는

있는데 그게 식사를 거의다할때까지 울리는게 정상인지..참다참다 시끄럽다고 아기좀 달래라고 뭐라했네요.

그 상황이 아기를 안아주기만해도 울음그칠 상황인데 그리 계속울려야했는지. 그제야 아기엄마 아이안고 잠시 나가더군요 . 뭐라한 나도 좀더 참을걸 하는 후회도 되고 집에 와서도 자꾸생각나는게 맘이 편치가 않고...40대 중반정도에 결혼생활도 쫌되고 시댁일도 딱이 이번만 힘든게 아닌데 이게 쌓이다 보니 그러려니하는 마음이 잘안들고 참기도 싫고 매번같은일 반복이라 누구에게 말도 하기싫고 자꾸 참을성이 없어져서 내가 자꾸싫어지네요ㅠㅠ

오늘 우리 아이들 사람많은곳에서 뭐라뭐라한  엄마가 창피했을것 같아요

IP : 168.126.xxx.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3.2.20 9:43 PM (59.10.xxx.139)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좋아질수 있어요

  • 2. ...
    '13.2.20 9:45 PM (115.143.xxx.33)

    님같은 사람 공공장소에서 안 마주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영화관에서 핸드폰 끄라고 하면 된 거지
    끝나고 눈 마주쳤는데 들으라고 꿍시렁 꿍시렁 하는 건
    님도 매너 참 없으신 듯...

  • 3. 이해합니다
    '13.2.20 9:52 PM (117.111.xxx.250)

    저두 영화시작하기직전까지
    카톡도아니고 네이버뉴스같은거보더니
    중간에 폰켜대는거 뵈기싫어
    영화관가고싶지않네요

  • 4. 그상황들이
    '13.2.20 9:54 PM (61.255.xxx.47) - 삭제된댓글

    소리지고 뭐라한거만 아니면 뭐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 5. ...
    '13.2.20 9:58 PM (168.126.xxx.56)

    소란피지는 않았어요. 그냥 아들건너 핸드폰 끄라고 했어요.

  • 6. 나참
    '13.2.20 10:03 PM (110.44.xxx.157)

    뭘 정신과를 가보래요
    개념없는 사람들만 없으면 그럴일도 없었구만
    개념없으신분들이 개념찾는게 더 먼저인거 같네요

  • 7. 다른 것보다
    '13.2.20 10:07 PM (112.169.xxx.63)

    상대편 사람들도 양반이네요. 그것보다 훨씬 민폐를 끼쳐도 워낙 적반하장인 사람들이 많아서..잘못하면 길에서 봉면 당하세요.

  • 8. 카시
    '13.2.20 10:08 PM (115.136.xxx.24)

    제가보기엔 할말하신거같은데.. 소리지른정도가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괜히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것보단낫다는 생각이....^^;

  • 9. 나참
    '13.2.20 10:08 PM (110.44.xxx.157)

    두돌밖에 안된 한참 아기를 제어도 못하는데 왜 데리고 나옵니까?
    어쩔수없이 데리고 나왔다면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죠
    자리 잡을때부터 밥 다먹을때까지 울었다는데
    그 사이에 아무도 뭐라고 안한게 용하네요
    애 울음소리 얼마나 듣기 싫은지 모르시나요?
    진상은 저럴때 쓰는 말 아니구요
    남함테 민폐끼치는 사람들한테나 쓰는겁니다

  • 10. 매너?
    '13.2.20 10:13 PM (111.118.xxx.36)

    영화관서 카톡하는 인간에겐 끄라고함 끄면 되고, 밥 먹는 식당에서 목구멍에 음식물 걸리게 애 처울리면 애 달래라고 주의주면 되는게 매너군요.
    너무 자주 보게 되는 공중도덕이라는걸 국 끓여먹은 것들과 어우러져 사는것 자체가 고문이죠.
    집밖을 나서는 순간 지뢰처럼 숨어있는 꼴같지않은것들..싹 쓸어다가 정신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돌아버릴 정도로 접한다는게 문제죠.
    특히 애 단속들 좀 했음 해요.
    사람 많은곳에 애 풀어 놓고 뭣들 하는것인지..식당하면 젤 먼저 연상 되는게 미친듯이 날뛰는 애들 아닌가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당사자들은 둔갑하다는것에 더 열 받죠. 좋은 말로 주의를 주면 매우 황당한 표정에 빤히 쳐다보며 불쾌해하는 꼬라지로 반응을 한다는게 참..그럴 땐 진짜 애새끼 집어던져 버리고 싶다는..
    원글님..찝찝한 기분 떨쳐버리세요.
    그것들, 일상다반사에요. 게의치도 않을테니..다만 님 애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할듯요.

  • 11. ..
    '13.2.20 10:16 PM (223.62.xxx.16)

    무개념녀들한테 한소라 한것땜에 정신과 운운 이라니....

    원글님 전혀 분노 조절로 안보입니다..

  • 12. rmfjsep
    '13.2.20 10:18 PM (39.119.xxx.206)

    뭘 정신과를 가보래요
    개념없는 사람들만 없으면 그럴일도 없었구만
    개념없으신분들이 개념찾는게 더 먼저인거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

  • 13. rmfjsep
    '13.2.20 10:18 PM (39.119.xxx.206)

    그런데 시댁명절 스트레스 더 쌓이면 더 심해져요

    그런데 환경이 바뀌지 않는한 방법 없어요

  • 14. 무개념
    '13.2.20 10:28 PM (112.169.xxx.63)

    길거리를 나가면 곳곳에 박혀있는 저런 지뢰들이 문제죠.

  • 15. 분노조절이아니고
    '13.2.20 10:32 PM (112.153.xxx.137)

    그ㅡ사람들이 매너가 없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지
    원글님을 만나지 말자라는 댓글은 또 뭥미?

  • 16.
    '13.2.20 10:39 PM (175.125.xxx.131)

    분노조절이 잘 되면 공중도덕이 엉망인 사람들에게 아무말 못하는건가요?
    싸움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잘 하셨다봅니다.

  • 17. ...
    '13.2.20 10:46 PM (175.253.xxx.250)

    원글님 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정상이 아닌 건 그 사람들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무개념행동한 사람들을 지적했다고
    원글님께 진상이니 정신병원 가보라느니 막말하는 분들은 대체 뭡니까?

  • 18. 이해해요
    '13.2.20 11:13 PM (211.234.xxx.254)

    내가 평안하고 내 주위가 평안해야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인내심고 생기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조금만 불편해도 짜증나고 화가 나요 누구나 그럴거에요 잘못하신건 하나도 없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내 맘도 편치 않더라구요 좀 참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 자식들 있으면 엄마짜증 내는거 보여주고 싶지 않기도 하구요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적극적으로,,,,

  • 19. 그런
    '13.2.20 11:41 PM (112.169.xxx.63)

    무식녀들은 가는데마다 그런 지적 당하는게 일상사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되요.

  • 20. ......
    '13.2.21 12:11 AM (218.209.xxx.109)

    참 어이가 없는 댓글들이네요.
    영화관에서 카톡한 인간
    식당에서 두돌짜리 울리면서 지 입에 밥 들어간 인간은 어쩌실 건가요?
    돈내고 영화관과 식당에 온 사람들도 편안히 영화와 밥을 즐길 권리가 있어요.

    저야말로 댓글들 보니 분노 조절 안 되네요.

  • 21. 당연히
    '13.2.21 12:31 AM (125.180.xxx.204)

    화 나는 상황 맞는데요??
    저라도 한소리 하겠어요.
    뭐,,,상황종료 후에 꿍시렁 거린것만 빼고.ㅎㅎ

  • 22. ...^^
    '13.2.21 1:01 AM (59.20.xxx.165)

    음..물론 소리내어 한마디 할 상황이니까 한거지만 본인은 알아요..분노조절이 안되어 한소리 한건지. 그냥 못참아서 한소리 건넌건지를요...저도 스트레이 입빠이 였고..신체적인 통증까지 올려고 할때 분노조절이 안되어 조금만 걸어도 소리 빽빽 지른적 있답니다..충분히 이해하구요..마음을 어떻하면 잘 다스릴까? 노력하시구,,,운동으로 푸시던지 종교생활을 하시던지..분노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좋아질수 있어요..저도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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