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의귀여운 말

ㅁㅁ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3-02-20 21:18:05
언니네랑 저희부부랑 같이 외식을했어요
5살조카가 제 앞에 있었는데 자기엄마(언니)와 저를보더니
얼굴이 닮았다면서 자기엄마에게 "엄마 혹시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이러는거있죠 ㅋㅋㅋㅋ
IP : 175.252.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20 9:25 PM (175.253.xxx.214)

    너무 너무 귀여워요 ^^*~♥♥

  • 2. 인우
    '13.2.20 9:25 PM (211.200.xxx.201)

    ㅎㅎㅎㅎㅎ 아유 귀여운 것.

  • 3. 인우
    '13.2.20 9:27 PM (211.200.xxx.201)

    이모 먼저 낳구 꼬맹이 낳았단다
    그래야 서열이 맞거든^^

  • 4. ..
    '13.2.20 9:36 PM (218.38.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 이쁜 것.
    어찌 그 머리가 돌아갔을꼬.

  • 5. ..
    '13.2.20 9:37 PM (218.38.xxx.244)

    유아기 자아중심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날 것.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

  • 6. ㅁㅁ
    '13.2.20 9:37 PM (112.153.xxx.76)

    빤히 보더니 엄마한테 조그맣게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 얼마나 웃긴지 ㅋㅋㅋ 이 아이 오빠는 7살인데 이 애도 참 말 예쁘게 해요 우리집강아지보고 눈이 감씨같이 생겼다구 ㅋㅋ

  • 7. 귀염귀염
    '13.2.20 9:40 PM (59.7.xxx.88)

    우앙.........귀여워.. 정말 고만할때 젤 귀여운것같아요

  • 8.
    '13.2.20 9:49 PM (83.44.xxx.15)

    너무너무 귀여워요ㅠ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네요.

  • 9. ㅎㅎ
    '13.2.20 10:24 PM (111.118.xxx.36)

    닮은것도 찾아내고..눈썰미가 있네요.
    여자애들 말 예쁘게 하죠? 표정까지 곁들여서..
    어떤 표정이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네?
    너무 궁금해서리..ㅎㅎㅎㅎ

  • 10. 추천
    '13.2.20 10:42 PM (58.235.xxx.109)

    조카 어록 만들어서 꼭 기록해놓으세요~~~

  • 11. 하이구...ㅠ
    '13.2.20 10:47 PM (175.125.xxx.131)

    ㅠㅠ 예뻐라...

  • 12. ㅁㅁ
    '13.2.20 10:49 PM (112.153.xxx.76)

    그냥 조그맣게 엄마보면서 "혹시~"이러면서 살짝 말하더라고요 ㅋㅋㅋ 저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희한한 생각이었는지 ㅋㅋ 작게 말하던데요 ㅋㅋ 남자조카는 저와 제 남편이 놀아주던 때를 "이모 난 참 그때가 좋았어"라고 말한적도있고요 바로 일주일전이야기를 그렇게 아련하게ㅋㅋㅋㅋㅋ 하더라고요 둘다 쌍으로 얼마나 웃긴지 ㅎㅎ

  • 13. 귀여워 귀여워
    '13.2.20 10:54 PM (111.118.xxx.36)

    어린 녀석들이 그 작은 입으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행복감을 남겨준다는게 참..
    막 연상되네요. 이쁜것들ㅎㅎㅎ

  • 14. ㅁㅁ
    '13.2.20 10:56 PM (112.153.xxx.76)

    노래하는것도 엄청 귀엽더라고요 요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참 창의력있고 친절한듯해요
    노래가 러빙유~러빙유~이러면서 ㅋㅋㅋ 그리고 어린이집반이름이 씨앗반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ㅋㅋㅋ

  • 15. ..
    '13.2.20 11:34 PM (39.7.xxx.253)

    악 ㅋㅋㅋㅋ 귀엽다귀여워 고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80 아래 '신경치료한 치아..' 글 읽다가 제가 만난 불량의사 속풀.. 1 여의사 2013/02/20 1,013
221579 부끄럽지만 저장은 어찌 하는건가요? 7 ?? 2013/02/20 945
221578 병훈씨.. 지못미 3 ^^ 2013/02/20 892
221577 컷코 딜러 소개 부탁 드려요 대구에요 1 봄날 2013/02/20 704
221576 행주산성 장어집 추천해주세요 손님접대 2013/02/20 1,251
221575 가전제품 모델번호만 같으면 부품차이는 없나요? 5 ... 2013/02/20 1,018
221574 오늘 햇살이 정말 좋네요. 3 봄이오는 길.. 2013/02/20 605
221573 바느질(재봉) 잘하시는분 질문드려요 8 단줄이기 2013/02/20 1,370
221572 초등입학할아이 핸드폰 개통하려는데요. 4 쓰던 전화기.. 2013/02/20 892
221571 조현오 징역 10월 법정구속…盧 차명계좌 아니다 1 참맛 2013/02/20 819
221570 잡지보다보니황신혜 모녀화보가 7 모녀화보 2013/02/20 2,828
221569 박효신 최근 라이브 @.@ 3 어멋 2013/02/20 1,309
221568 고등학교진학과 학원문제 도움주세요 4 ggg 2013/02/20 817
221567 이직에 도움 주신분께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요 2 고민 2013/02/20 541
221566 연락 한 번 없다가 결혼 날짜만 통보하는 친구들 16 친구? 2013/02/20 4,994
221565 e마트에서 일해보신분 계실까요? 2 보날 2013/02/20 1,277
221564 2007년 기사인데.. 이명박 쪽에서도 수첩공주에 대해 뭔가 알.. 5 ㅡㅡ 2013/02/20 1,223
221563 남편은 거지 같이 입는데, 부인은 잘 차려입는 거 어떤가요?ㅠㅠ.. 22 ... 2013/02/20 5,267
221562 우리생협은 어떤가요? 2 이사후 2013/02/20 1,935
221561 공무원 남동생이 의사 여친을 데리고 왔는데 66 -- 2013/02/20 27,806
221560 이동필 이어…허태열도 폐결핵으로 병역면제 2 세우실 2013/02/20 849
221559 앗,오늘 인성씨 만나는 날! 1 그겨울 2013/02/20 462
221558 수입 유기농 밀가루 건강에 좋을까요? 1 아리아 2013/02/20 680
221557 삐용이(고양이) 컵라면 넥카라 후기. 8 삐용엄마 2013/02/20 3,191
221556 수영장에도 남자아이 데려오는군요. 7 ... 2013/02/20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