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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의귀여운 말

ㅁㅁ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3-02-20 21:18:05
언니네랑 저희부부랑 같이 외식을했어요
5살조카가 제 앞에 있었는데 자기엄마(언니)와 저를보더니
얼굴이 닮았다면서 자기엄마에게 "엄마 혹시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이러는거있죠 ㅋㅋㅋㅋ
IP : 175.252.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20 9:25 PM (175.253.xxx.214)

    너무 너무 귀여워요 ^^*~♥♥

  • 2. 인우
    '13.2.20 9:25 PM (211.200.xxx.201)

    ㅎㅎㅎㅎㅎ 아유 귀여운 것.

  • 3. 인우
    '13.2.20 9:27 PM (211.200.xxx.201)

    이모 먼저 낳구 꼬맹이 낳았단다
    그래야 서열이 맞거든^^

  • 4. ..
    '13.2.20 9:36 PM (218.38.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 이쁜 것.
    어찌 그 머리가 돌아갔을꼬.

  • 5. ..
    '13.2.20 9:37 PM (218.38.xxx.244)

    유아기 자아중심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날 것.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

  • 6. ㅁㅁ
    '13.2.20 9:37 PM (112.153.xxx.76)

    빤히 보더니 엄마한테 조그맣게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 얼마나 웃긴지 ㅋㅋㅋ 이 아이 오빠는 7살인데 이 애도 참 말 예쁘게 해요 우리집강아지보고 눈이 감씨같이 생겼다구 ㅋㅋ

  • 7. 귀염귀염
    '13.2.20 9:40 PM (59.7.xxx.88)

    우앙.........귀여워.. 정말 고만할때 젤 귀여운것같아요

  • 8.
    '13.2.20 9:49 PM (83.44.xxx.15)

    너무너무 귀여워요ㅠ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네요.

  • 9. ㅎㅎ
    '13.2.20 10:24 PM (111.118.xxx.36)

    닮은것도 찾아내고..눈썰미가 있네요.
    여자애들 말 예쁘게 하죠? 표정까지 곁들여서..
    어떤 표정이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네?
    너무 궁금해서리..ㅎㅎㅎㅎ

  • 10. 추천
    '13.2.20 10:42 PM (58.235.xxx.109)

    조카 어록 만들어서 꼭 기록해놓으세요~~~

  • 11. 하이구...ㅠ
    '13.2.20 10:47 PM (175.125.xxx.131)

    ㅠㅠ 예뻐라...

  • 12. ㅁㅁ
    '13.2.20 10:49 PM (112.153.xxx.76)

    그냥 조그맣게 엄마보면서 "혹시~"이러면서 살짝 말하더라고요 ㅋㅋㅋ 저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희한한 생각이었는지 ㅋㅋ 작게 말하던데요 ㅋㅋ 남자조카는 저와 제 남편이 놀아주던 때를 "이모 난 참 그때가 좋았어"라고 말한적도있고요 바로 일주일전이야기를 그렇게 아련하게ㅋㅋㅋㅋㅋ 하더라고요 둘다 쌍으로 얼마나 웃긴지 ㅎㅎ

  • 13. 귀여워 귀여워
    '13.2.20 10:54 PM (111.118.xxx.36)

    어린 녀석들이 그 작은 입으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행복감을 남겨준다는게 참..
    막 연상되네요. 이쁜것들ㅎㅎㅎ

  • 14. ㅁㅁ
    '13.2.20 10:56 PM (112.153.xxx.76)

    노래하는것도 엄청 귀엽더라고요 요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참 창의력있고 친절한듯해요
    노래가 러빙유~러빙유~이러면서 ㅋㅋㅋ 그리고 어린이집반이름이 씨앗반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ㅋㅋㅋ

  • 15. ..
    '13.2.20 11:34 PM (39.7.xxx.253)

    악 ㅋㅋㅋㅋ 귀엽다귀여워 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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