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의귀여운 말
5살조카가 제 앞에 있었는데 자기엄마(언니)와 저를보더니
얼굴이 닮았다면서 자기엄마에게 "엄마 혹시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이러는거있죠 ㅋㅋㅋㅋ
1. ㅎㅎ
'13.2.20 9:25 PM (175.253.xxx.214)너무 너무 귀여워요 ^^*~♥♥
2. 인우
'13.2.20 9:25 PM (211.200.xxx.201)ㅎㅎㅎㅎㅎ 아유 귀여운 것.
3. 인우
'13.2.20 9:27 PM (211.200.xxx.201)이모 먼저 낳구 꼬맹이 낳았단다
그래야 서열이 맞거든^^4. ..
'13.2.20 9:36 PM (218.38.xxx.2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 이쁜 것.
어찌 그 머리가 돌아갔을꼬.5. ..
'13.2.20 9:37 PM (218.38.xxx.244)유아기 자아중심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날 것. '나' 낳고 이모도 낳았어???
6. ㅁㅁ
'13.2.20 9:37 PM (112.153.xxx.76)빤히 보더니 엄마한테 조그맣게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 얼마나 웃긴지 ㅋㅋㅋ 이 아이 오빠는 7살인데 이 애도 참 말 예쁘게 해요 우리집강아지보고 눈이 감씨같이 생겼다구 ㅋㅋ
7. 귀염귀염
'13.2.20 9:40 PM (59.7.xxx.88)우앙.........귀여워.. 정말 고만할때 젤 귀여운것같아요
8. 아
'13.2.20 9:49 PM (83.44.xxx.15)너무너무 귀여워요ㅠ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네요.
9. ㅎㅎ
'13.2.20 10:24 PM (111.118.xxx.36)닮은것도 찾아내고..눈썰미가 있네요.
여자애들 말 예쁘게 하죠? 표정까지 곁들여서..
어떤 표정이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네?
너무 궁금해서리..ㅎㅎㅎㅎ10. 추천
'13.2.20 10:42 PM (58.235.xxx.109)조카 어록 만들어서 꼭 기록해놓으세요~~~
11. 하이구...ㅠ
'13.2.20 10:47 PM (175.125.xxx.131)ㅠㅠ 예뻐라...
12. ㅁㅁ
'13.2.20 10:49 PM (112.153.xxx.76)그냥 조그맣게 엄마보면서 "혹시~"이러면서 살짝 말하더라고요 ㅋㅋㅋ 저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희한한 생각이었는지 ㅋㅋ 작게 말하던데요 ㅋㅋ 남자조카는 저와 제 남편이 놀아주던 때를 "이모 난 참 그때가 좋았어"라고 말한적도있고요 바로 일주일전이야기를 그렇게 아련하게ㅋㅋㅋㅋㅋ 하더라고요 둘다 쌍으로 얼마나 웃긴지 ㅎㅎ
13. 귀여워 귀여워
'13.2.20 10:54 PM (111.118.xxx.36)어린 녀석들이 그 작은 입으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행복감을 남겨준다는게 참..
막 연상되네요. 이쁜것들ㅎㅎㅎ14. ㅁㅁ
'13.2.20 10:56 PM (112.153.xxx.76)노래하는것도 엄청 귀엽더라고요 요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참 창의력있고 친절한듯해요
노래가 러빙유~러빙유~이러면서 ㅋㅋㅋ 그리고 어린이집반이름이 씨앗반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ㅋㅋㅋ15. ..
'13.2.20 11:34 PM (39.7.xxx.253)악 ㅋㅋㅋㅋ 귀엽다귀여워 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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