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대장암수술후 항암치료를 위해 시술하나본데
케모포트 에 대해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누이가 대장암수술후 항암치료를 위해 시술하나본데
케모포트 에 대해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케모포트는 항암주사을 맞기위해서 가슴부위에 주사맞을수있게 관을 심어놓는거잖아요
항암맞는환자들 대부분 케모포트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제경우 워낙 혈관이 약하고 잘안나와서 케모포트를 심었는데 아주편하게 주사맞았어요
저는 아직 장기적으로 주사맞는게 남아있어서 1년은 몸에 지니고있어야하는데
처음엔 불편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않아요
약 20년도 더 전에 거의 우리나라에서 처음 정도로 초기에 시술 받으셨었어요.
친정아빠께서요. 대장암 수술 하시고 수술한 병원에 사촌언니가 닥터로 있어서 알아보고 그게 좋다고
시술 받으시라고 권유 해주셔서 시술 받고 수술후 항암치료 받으셨는데
매번 주사 맞으러 가서 보면 다들 혈관도 못찾고 심지어 계속 항암 혈관들이 까맣게 썩었는데
아빠는 그런것 없이 또 시간도 훨씬 단축해서 맞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항암치료 다 끝나고 나서 다시 간단한 수술로 빼내셨고 그 후로 지금껏 건강하게 잘 살고 계세요.
혈관 매번 안찾아도 되고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잘은 기억 안나지만 쇄골뼈 밑에쪽에 이식 하셨던걸로 기억하고 굵은 동맥인지 정맥에 바로 꽂는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항암하실 때 대부분 하시는 건데 그게 있어야 나이 드신 분들
주사 맞기가 수월해요. 아프진 않은데 일정 기간 지나면 정기적으로 체크받아야 합니다. 보호자가 꼭 기억해야 돼요.
바빠서 이제 들어왔는데 상세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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