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헬스나 수영, 에어로빅 선생님들한테 묘한 감정(?) ..제가 좀 이상해요.ㅠㅠ

이 기분은 뭘까요?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3-02-20 18:21:15

운동 하면서요.

뭐라고 해야 하나....선생님들이 저한테 관심(?)을 안 보여주시면

음...속상하다고 해야 하나. 서운하고 그래요.ㅠㅠ

좀 유치하고 그렇죠? ^^;;

쭉 하던 곳에서 최근에 선생님이 갑자기 바뀌셨는데

전 기존 선생님과 열심히 하던 축이었고

알게 모르게 불만이 있던 쪽은 새로 오신 분을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전 뭐랄까......적응이 늦었던 걸까요?? 아무래도?

새로 오신 분도 본인을 본능적으로도

더 반기는 쪽으로 더 관심을 두는 건 당연한 거겠지만.

너무..........저한텐 눈길도 안 주셔서 내심 섭섭하던 찰라,

오늘 제 옆으로 오셔서 이렇게 하라고 코치해 주시는데

기분이 ...참..웃기게도 너무 좋은거에요.

참. 참. 집에 와서도 나이 40 먹어서

이게 무슨 ...유아틱한 감정이람? 하고 ..놀라는 중이에요.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선생님들은 모두 저와 같은 여성 분들이고

심지어 나이도 저보다 어릴 거에요..ㅠㅠ 

실은 오늘 아침까지 운동 나가기  전까지 하기 싫다 그만 둘까 ...이랬는데.

오후에 관련 동영상 찾아보고 그러니

아이가 엄마 뭐 그렇게 열심히 보냐고 물어봐서 저도 순간 제가 왜 이러나 싶은 거에요.

나이는 도대체 어디로 먹은걸까요??

여중생, 그 시절 그 때 제 모습하고 너무 닮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래서 사람이 안 변한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다들 이런 경험 해 보셨는지요??

IP : 182.209.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3.2.20 6:24 PM (112.151.xxx.163)

    그럴수도 있죠. 감정이란건 억지로 되는게 아닌데.... 저도 운동하지만 아직 그런맘 들어본적은 없지만요.

  • 2. 유유
    '13.2.20 7:08 PM (119.82.xxx.218)

    사람이니까 그럴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3. --
    '13.2.20 7:27 PM (188.105.xxx.202)

    어린 여샘들...반전이네요^^;


    저는 어린 남샘들한테는 그런 감정 종종 느꼈어요ㅋ

  • 4. yaani
    '13.2.20 7:38 PM (175.125.xxx.56)

    에어로빅에선 선생님 좋아하는 분 많아요
    그치만 이런걸로 다툼도 일어나곤 하죠

  • 5. 하하하
    '13.2.20 8:51 PM (211.234.xxx.35)

    귀여워요 님

  • 6. 친구가
    '13.2.20 10:41 PM (14.52.xxx.114)

    강사인데.. 아줌마들 러브러브 장난아닙니다.
    듣고 있으면 역겨워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 7. ㅎㅎㅎ
    '13.2.20 11:21 PM (211.234.xxx.226) - 삭제된댓글

    님만 그러는 거 절대 아니예요.
    저 에어로빅 좀 하는데요 회원의 80%는 그럴 겁니다
    수영은 안 그러는데 에어로빅은 왠지 그렇게 되는게 저도 좀 이상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125 엄마넷이 다니다 제가 은따느낌이네요... 10 갑을병정 2013/03/07 5,108
229124 정말 심해요. 입술 밑 여드름 ㅠㅠ 5 마음은사춘기.. 2013/03/07 6,293
229123 사설 내용인데 민주당 망해도 싸죠(펌) 4 ... 2013/03/07 755
229122 대학생 조카 인간관계의 고민.. 6 .... 2013/03/07 1,865
229121 아파트사는분들 집에 공부하는 자녀 있으면 거실티비볼륨 16 adfusl.. 2013/03/07 3,492
229120 택배사에서 식품을 냉장이나 냉동보관했다 주시는 경우도 있나요? 이런경우 2013/03/07 674
229119 경험에 의거한 패션조언 3번째 372 옷입기 2013/03/07 23,061
229118 송파구에서 좋은 정형외과 알려 주세요. 4 정형외과 2013/03/07 2,890
229117 이모팬 나이차이는? 5 궁금.. 2013/03/07 1,284
229116 연예인 자녀들은 대부분 다 사립초를 보내는군요 18 2013/03/07 8,914
229115 허벌 4일차 6 손님 2013/03/07 1,660
229114 집에서 하는 간단한 원두 로스팅법. 12 Deepfo.. 2013/03/07 13,084
229113 기우일까요..ㅜㅜ;;; +-x 2013/03/07 544
229112 국내 마구잡이 여행 1 blackd.. 2013/03/07 734
229111 케익 싸게 사고 싶은데... 2 케익 2013/03/07 1,011
229110 로드샵제품중에 건성에 좋은 스킨 추천좀 해주세요~ 7 스킨스킨스킨.. 2013/03/07 2,238
229109 기프트콘 추천 좀 해주세요~ 2 사촌여자조카.. 2013/03/07 905
229108 이박삼일여행 2 2013/03/07 803
229107 벨연구소 수백억 지원받고도 '특허등록 0'…이유 있었다 2 세우실 2013/03/07 947
229106 아파트 어린이집 윗층에 사는거 어떨까요? 8 .... 2013/03/07 3,853
229105 미용실에 안가니 머릿결이 좋아지네요 8 워너비 비단.. 2013/03/07 3,095
229104 직장인 슬럼프인가봐요 정신들게 한마디 해주세요 5 훌라 2013/03/07 1,079
229103 매일 포켓몬 150개 이름 읽어주게 생겼어요 ㅠㅠ 4 포켓몬 2013/03/07 904
229102 로젠택배 아저씨가 택배를 항상 경비실에 맡겨놓네요 6 ..... 2013/03/07 2,077
229101 가회동/삼청동 1 띠어리 2013/03/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