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 연대 경영 같은 곳도 요즘은 추가합격 50번대도 붙나봐요.
전 학력고사 세대-전후기 나눠서 지원한 대학교에서 직접 시험 본 케이스-
아이는 이제 겨우 초2라
아직 먼~~미래 이야기같기는 한데...
이야..연대도 그 정도면 서울대 외에는
정말 합격자 발표되고 나서 최종 합격 결정되기 전까지 난리나겠어요.
추가 명단에 들어갔는데 연락이 올까 말까,
바로 앞 번호에서 끝나지는 않을까....겪어보신 분들 정말 지옥같았을 듯..ㅠㅠ
어떻게 보면 눈치작전 어쩌구 하면서
저희때 속출했던 아깝게 떨어지는 경우는 많이 줄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너무 긴장되겠다...상상만 해도 ....아찔......
다른 일 전혀 못하고 하루종일 핸드폰이나 홈피만 들락날락 해야 하는 건가요?
전화 올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랬듯..^^;;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