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입학하는 아들의 가방을 사 주고 싶은데요

엄마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3-02-20 16:23:38

어렵게 재수한 후, 이번에 대학에 들어 갔어요. 힘들게 공부한 아들에게 가방을 선물해 주고  싶은데요. 아들도 그렇고 엄마인 저도 그렇고 유행에 민감하질 않아 요즘의 트랜드를 모르겠어요. 어떤 제품을 사야할 지 고민스럽네요 추천 좀 해 주셔요

IP : 211.51.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4:26 PM (123.109.xxx.180)

    넷북이나 태블릿피씨가 들어가는
    큰 네모난 배낭이 있어요
    디자인도 다양하고 요즘 한창 유행이에요
    광화문교보 가까우면 나가보세요
    가방만 따로 모아 팔고있었어요

  • 2. ..
    '13.2.20 4:28 PM (222.107.xxx.147)

    인케이스
    캘빈 클라인
    만나리나 덕

  • 3. 엄마
    '13.2.20 4:29 PM (211.51.xxx.88)

    ...님, 그런데 제가 시간상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서요, 브랜드를 콕 찍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샘소나이트
    '13.2.20 4:33 PM (116.123.xxx.33)

    샘소나이트 홈페이지 가시면 젊은사람들용 가방 따로 되어있어요.
    노트북 아니여도 파일 같은 거 넣고 다니려면 베낭형 가방 많이 써요.
    젊은 직딩들도 이제 들고다니는 노트북 가방 안 쓰고 배낭형...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가격도 차이 안 나고

    위님이 말씀하신 인케이스 캘빈 만다리나 등 브랜드 몇 개 싸이트 들어가보심 감이 오실꺼에요.

  • 5. 요즘
    '13.2.20 4:40 PM (202.30.xxx.226)

    직딩도 백팩 많이 든다고 하고요,

    반면 남학생들도 여자들 숄더백같은 백도 많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방이 딱 하나로는 안돼요.

    일단은 과단위, 친구들끼리...MT도 가게될거고 하니.. 두루 두루 쓰려면 백팩 큼지막한거 필요하구요.

    그 뒤로는..다른 애들 들고다니는거보니 나도 들고싶다..하는게 생겨요. 그때 사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딱 브랜드를 찍자면,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모자분이 다 트렌드 관심없다 하시면,

    그냥 아디다스 백팩 큰거 사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6. 백팩
    '13.2.20 5:25 PM (119.149.xxx.181)

    백팩이 대세입니다
    각잡힌 백팩으로요.
    저는 2년전에 캘빈클라인 가죽백팩을 사줬는데 잘쓰는데 요즘은 각이 잡힌 야간 딱딱한 느낌의 가방이 유행이라 좀 뒤떨어져보이는데 막상 아들은 관심도 없네요

  • 7. 요즘 남자 대학생들보니..
    '13.2.20 5:38 PM (182.219.xxx.123)

    제가볼때.. 대학생들은...
    브라운브레스 백팩이 대세 인듯한데...
    넘 많아서 식상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대세는 백팩!!

    근데 체격이 아죽 훤칠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백팩은 직접 들어봐야하는데...
    덩치에 따라..가방크기에따라.. 진짜 이상해보일수도있어요.

    같이 가셔서 실물보고 사시는거 추천이요!!

  • 8. 엄마
    '13.2.20 6:16 PM (211.51.xxx.88)

    추천해 주신 모든 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333 새로 구입한 '칼'이 안 들어 속상하네요. ㅠㅠ 2 뽀나쓰 2013/02/25 623
223332 아들한테 어떤여자를 만나야한다..이런거 가르치시나요? 13 // 2013/02/25 1,768
223331 삶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3 친정엄마가 .. 2013/02/25 558
223330 전주에 6살 아이데리고 놀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2/25 1,649
223329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84 ㄱㄱㄱ 2013/02/25 18,047
223328 82csi님들 드라마 그녀들의완벽한하루에서 식탁이름아세요? 2013/02/25 776
223327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30 요술공주 2013/02/25 2,709
223326 굴껍질 채 있는거요, 그걸 1망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근데? 1 a^^ 2013/02/25 905
223325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6 자식들 2013/02/25 1,920
223324 입원해야 하는데요 6인실과 2 인실 26 담문 2013/02/25 8,908
223323 조지클루니는 턱수염을 길러도 어쩜 저리 멋진지~ 1 2013/02/25 662
223322 지금 여의도교통 2013/02/25 435
223321 이쁘고 공부잘하고 (능력있거나) 돈많고 집안 좋은데 친구도 많은.. 7 2013/02/25 2,760
223320 화장실에 나무발판 놔두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13/02/25 12,105
223319 어제밤 그녀들의ㅈ완벽한 하루 보신분 22 ᆞᆞ 2013/02/25 3,546
223318 사무실이 취임식장 50미터 앞이에요.... 6 ㅠㅠㅠㅠ 2013/02/25 1,537
223317 아카데미 수상식..서울대 학생 맞지요?? 1 깜놀 2013/02/25 2,733
223316 소방관 270명... 취임식 의자닦기에 동원 논란 7 의자닦기 2013/02/25 1,243
223315 애인있어도 다른사람한테 가볍게끌리는감정 다들느끼시나요 11 .... 2013/02/25 3,337
223314 집사고 파는 세금좀 알려주세요! 집매매관련 2013/02/25 434
223313 회사 임원 두명이 사무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요. 조언부탁드려요.. 15 회사원 2013/02/25 1,801
223312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인가요?? 9 욱신욱신 2013/02/25 1,366
223311 어제는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눈물바람 했네요. 4 눈물바람 2013/02/25 1,518
223310 82 자게에 오면 꼭 검색해 보는 거 3 이름 2013/02/25 911
223309 항상 돈없다는 소리하는 배우자 2 좀자라 2013/02/2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