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냉장고, 볼록이 티비, 컴하나, 김냉, 세탁기 딱 있을것만 있네요
가전 늘인것도 없는데
저번달까지 380 나오다가, 이번달 480 이래요. 덕분에 10만원
누진세인가요? 요금도 올랐는데, 덕분에 10만원
관리소에서 왔는데, 누진 차단기 내리니, 기계 안돌아가니, 맞다, 내가 쓴거다 인데
뭐가 그리 쓴건지 모르겠어요. 컴도 한대, 정수기는 무서워서 정말 못사겠네요.
비데기도 없구요.
볼록이 티비가, 문제인가 했다가, 난방 가스비가, 한달에 10만원 안팍으로 나오니,
전기매트를 하루종일 돌렸어요.
전기매트 쓴거 그게 문제인가요?
근데, 저번달에도, 10월달에도 계속, 작년에도, 10년째 쓰고 있는 전기매트가 왜이런가요?
저 어째요....
전기요금 때문이죠.
원래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들이 전기요금 주범이에요.
지난달하고 그 이전하고 전기매트 똑같은 방식으로 쓰셨나요?
아니면 지난달에 추워서 전기매트 온도를 더 올려서 더 오래 돌리신건 아닌가요?
이것이 중요해요.. 10년을 썼어도 방식을 다르게 썼을수도 있으니깐요(온도 더 높이 시간 더 길게)
이게 저희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 쓴거래요
온도도 올렸고, 4에서 6으로 하루 종일 계속 돌리긴 했어요.
그게 그리 올라갈줄은 몰랐네요.
이제 가스 쓰렵니다. 가스비가 차라리 나을듯 싶어요. 세상에나
슬퍼서, 죽고싶다... 했더니만, 아들녀석이 좀 그럴싸한걸로 죽고 싶다고 하래요.
가스보일러 돌리면 전기값도 동시에 들어요.
보일러도 콘센트꼽아 사용하니까요.
윗님 헉, 그런가요??? 그럼 어째야 하나요?
알고 보니 중산층도 아니고, 완전 저소득층인, 저 어찌 앞으로 살아야 할까요?
완전 짠돌이로 살아온 인생인데, 방학내내, 애들 데리고 어디 가자니, 돈들고, 완전 선전에서 처럼,
영화보려니, 영화비 들고,
걍, 집에서 전기매트 틀고, 집에 콱 있었더니만, 일주일에 세번 알바할때 빼고,
세상에나, 무슨 전기세가 이리도,...
전기매트 돌리다 꺼지는건 아닌건데요. 절전형이 아니네요. 예전꺼요..
한번때면, 후근 후근 5단도 끝내주게 따뜻해서, ... 등대고 있었더니만, 내팔자야...괴롭네요.
조그마한 매트 한개 더 사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아이방에도 엉덩이 방석으로 된 전기매트 살랬더니, 겁나네요.
전기매트,전기밥솥 전기난로
매트가 문제 인거 같고. 매직기 같은것도 많이 나와요.
볼록이티비가 요즘 티비보다 많이 나옵니다. 저 이번에 엘이디로 바꿨는데 전기료 줄었어요.
작년에 김냉바꿀때도 줄더군요. 오래된 가전들은 쓸수록 전기는 더 잡아먹는거 같아요.
매트가 문제네요. 혹시라도 온열기 전기스토브 쓰면 정말 많이 나와요.
20 더쓰셨다면 정말 폭탄이었겠네요.
누진세 무섭죠.
그 정도 가전이라면 380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가전제품은 예전 것일수록 전기 소모율이 높거든요. 한 번 체크해보시는게 좋겠어요.
근데 관리소에선 왜 나오나요/
10만원 넘어가면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