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가합격...

간절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13-02-20 15:29:41
정말 피말리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데 지금까지 연락없으면 이젠 포기해야겠지요?
아이가 딱 예비 1번이라 더 미련이 생겨서...

IP : 113.10.xxx.1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부자맘
    '13.2.20 3:30 PM (223.62.xxx.164)

    꼬옥 연락오라고 기도할께요...

  • 2. 원글
    '13.2.20 3:32 PM (113.10.xxx.122)

    삼부자맘님.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3. ㅎㅎ
    '13.2.20 3:32 PM (39.7.xxx.12)

    저번에 글쓴 어머니이시죠
    아직 몇시간 남았으니 포기하지마시고 기다려보세요 오늘이 마감이라도 3월초까지도 연락오기도 하더군요

  • 4. ..
    '13.2.20 3:35 PM (121.128.xxx.17)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등록포기하는 사람 있으면 바로 대기번호 1번이 합격되니
    좀 기다려 보세요. 얼마나 초조하신가요 제가 다 긴장되네요

  • 5. 리니
    '13.2.20 3:37 PM (113.10.xxx.122)

    ㅎㅎ님. 감사해요.말씀하신 글은 쓴 적이 없지만 또다른 어머니가 깉은 심정으로 올리셨나봅니다.
    문제는 오늘 이후로 추가 모집으로 간다니까 걱정입니다.

  • 6. 하마
    '13.2.20 3:37 PM (114.205.xxx.166)

    될겁니다. 걱정 마셔요~ 이번에 저희도 추합되서 그 기분 압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으로 봄 맞이 하시길 빕니다~

  • 7. ..
    '13.2.20 3:42 PM (211.207.xxx.128)

    오늘 마감이면 마감시간 이후에 아님 내일연락 오지 않나요?
    꼭 연락오길 바래요. 1번인데 넘 아까워요.
    그리고 다른 학교 합격해서 취소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
    나중에라도 연락올 수 있어요 아직 몰라요.

  • 8. 울조카도
    '13.2.20 3:43 PM (219.240.xxx.225)

    상황이 비슷해서..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조카녀석은 재수한거라서 더 간절하네요.
    원글님,울조카...금방 합격 전화 오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 9. 리니
    '13.2.20 3:45 PM (113.10.xxx.122)

    댓글 주신님들 너무나 감사해요.
    아이에게 니탓이라는 말 하고싶은 걸 꾹 참고 여기다 하소연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0. 되실겁니다.
    '13.2.20 3:47 PM (218.152.xxx.139)

    꼭 되시길 간절히 비나이다.

  • 11. 행복온라인
    '13.2.20 3:48 PM (14.36.xxx.117)

    제가 오늘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오늘 받은 좋은 기운 나눠드려요..
    꼭 연락올겁니다...^^

  • 12. 아자
    '13.2.20 3:48 PM (117.111.xxx.7)

    꼭되시길요!!!!

  • 13. ....
    '13.2.20 4:03 PM (220.86.xxx.135)

    꼭돠실거예요!!!!!!!!!!!!!!!!!!!!!!

  • 14. 봉란이
    '13.2.20 4:17 PM (121.157.xxx.18)

    꼭 전화 올거라 믿습니가 화이팅!

  • 15.
    '13.2.20 4:22 PM (112.220.xxx.124)

    저나기 꼭 붙들고 계세요!!!!!! 꼭 전화 올꺼예요~!!!!!!!!

  • 16. ...
    '13.2.20 4:34 PM (123.142.xxx.251)

    3월에도 온 학생 봤어요..기다려보세요

  • 17. 꼭 된다!
    '13.2.20 4:38 PM (125.182.xxx.106)

    예비1번이 안되면 누가돼? 꼭 된다... 아자!

    원글님 될꺼예요..화이팅!!!!

  • 18. 리니
    '13.2.20 4:50 PM (113.10.xxx.122)

    고맙고 고맙습니다.
    정말 좋으신분들...복 많이 받으세요.

  • 19. 합격기원
    '13.2.20 4:50 PM (175.114.xxx.8)

    9년전 제 남동생 등록하고 오티도 갔다왔는데 2월27일 밤11시반에 집 근처 대학 추가합격 전화 받았어요 어찌나 기뻤는지 소리소리 지르고 ㅋㅋ 그 담날 등록금 환불하러 갔는데 대학 직원이 뭐라뭐라 한소리하고 그러던말던 룰루랄라 원하던 대학 등록했죠 최종 문닫고 들어갔네요

  • 20. 꼭 콕 ~
    '13.2.20 5:00 PM (61.43.xxx.74)

    될거예요 ~ 기다려 보자구요 ^ㅇ^

  • 21. 우리애가
    '13.2.20 5:05 PM (27.117.xxx.139)

    딱 그 경우였는데요
    그날 연락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몇일 후에 연락 왔어요
    아마도 등록후에 예비번호 받았던게 합격한 아이가 있었나봐요
    요즘은 등록금 반환되니까 그거 신청하고 입학포기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애도 등록했던 대학 입학포기서 쓰고 그 학교로 갔어요
    그 몇일이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얼마 안있으면 입학이네요
    긍정적으로 기다리세요
    분명 좋은 소식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22. BRBB
    '13.2.20 5:41 PM (1.241.xxx.40)

    3월 다되서도 연락와요!!!
    희망의 끈 놓지 마세요!

  • 23. 반수생맘
    '13.2.20 7:26 PM (220.86.xxx.221)

    저흰 예비 번호가 멀어서 미련 없고 다니던 학교 복학 하지만 , 예비 1번이면 계속 기다려보세요. 3월 되서도 연락 오기도 한다네요. 꼭 좋은 소식 들으시길 바래요.

  • 24. nn
    '13.2.20 7:47 PM (121.130.xxx.87)

    훈훈한82 ㅠㅠ
    이런 마음들 너무좋아요 ㅠㅠ
    꼭 반가운 연락받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08 통영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3 저번주휴일에.. 2013/05/06 1,083
248507 시댁때문에 내 스스로 너무 비참한 기분. 25 .. 2013/05/06 11,952
248506 김밥재료를 많이 준비했는데 냉동해도 될까요? 7 ./.. 2013/05/06 1,572
248505 오늘 왠지 용산참사가 연상되던 직장의 신 2 2013/05/06 1,620
248504 구가의서 보시는 분 계세요? 이승기 웰케 귀엽나요.ㅋㅋ 2 .. 2013/05/06 1,297
248503 대전 코스트코 이번주 다음주 할인목록아세요?? 2 내미래는 2013/05/06 1,146
248502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 7 도그마 2013/05/06 4,002
248501 장미향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샤프란 장미향) 2 풍요로운오늘.. 2013/05/06 1,764
248500 칭찬받을때 반응이 어떤게 적절한가요. 6 칭찬 2013/05/06 2,504
248499 남양이 얼마나돈이많으면 매를 스스로 벌어들이고있군요. 2 .. 2013/05/06 1,298
248498 오이소박이 할때요... 꼭~ 좀 알려주세요 4 오이소박이 2013/05/06 1,487
248497 부산분들 4 가방 2013/05/06 1,208
248496 목이 메이는것철 목안이 불편해요 1 건강 2013/05/06 1,225
248495 유럽3개국(프,이,스) 9일 칠순여행으로 다녀올만 한가요? 17 칠순여행 2013/05/06 3,174
248494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4 참맛 2013/05/06 740
248493 천주교신자분들 알려주세요 29 성모님 2013/05/06 2,925
248492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다리가 퉁퉁 부었을때) 1 학부형 2013/05/06 2,066
248491 맨발의 친구들 시청률 충격적이네요.. 22 수다리 2013/05/06 9,191
248490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방송국에서 봤었죠. 16 .. 2013/05/06 22,328
248489 큰아버지께서 새집을 지으시고 꿈 해몽해주.. 2013/05/06 1,151
248488 7살 남아 머릿니 옮아왔는데요ㅠㅠ 9 미춰버려 2013/05/06 2,289
248487 설거지를 빨리 하는 분들~~ 9 그런거야 2013/05/06 3,808
248486 아들 살찌는 방법좀... 5 루시맘 2013/05/06 1,065
248485 2천만원 갖고 1년 어학연수 가능한가요? 7 오지랖남편 2013/05/06 2,625
248484 쓰레기 재활용 1 2013/05/0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