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 직업 공사에 근무하는 사람과 학교 선생님중

????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3-02-20 14:35:33

제목대로 저는 29살 광역시청 공무원입니다.

선자리가 들어왔는데

공사에 근무하는 분과

학교 선생님이 들어왔어요

인성과 조건 비슷하다보면

어느쪽을 선호하겠는지요?

우문인줄알지만 그래도 의견을 모아 참고하고 싶네요

 

IP : 121.184.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2:36 PM (203.255.xxx.22)

    저는 선생님이요 공사는 대부분 순환근무 아닌가요 아니라면 공사도 괜찮겠네요

  • 2. ..
    '13.2.20 2:37 PM (180.65.xxx.29)

    직업가지고 인성을 알수 있나요??
    두사람다 만나보고 느낌 오는쪽 만나면 될것 같은데..둘다 길게 가는 직업이고
    조건은 누가 집에 돈이 많은가 판가름 나겠네요

  • 3. ..
    '13.2.20 2:39 PM (222.107.xxx.147)

    직업만 갖고 따진다면
    공사 근무하시는 분...
    그런데 인품이 더 좋은 분이 낫지 않을까요?
    교사면 방학 때 님은 안쉬고 배우자 되시는 분은 쉬실텐데,
    같이 안쉬면 그것도 그닥 매력없을 듯.

  • 4. 저는
    '13.2.20 2:41 PM (171.161.xxx.54)

    개인적으로 학교 선생님 별로 안 좋아해서 공사요. 근데 이건 취향차이 같아요. 저는 남자가 개업의라고 해도 혼자 하는 자영업 같은 일이나 아이들 상대하는 일, 이 회사 저 회사 옮겨다니는 일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돈도 돈이지만 어른들과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 5. 둘 다 만나보고
    '13.2.20 2:43 PM (220.149.xxx.65)

    인성이 좋은 쪽으로

    남자만 집안 볼 게 아니고, 여자도 집안 봐야죠
    인성이란 건... 집안 봐야 압니다

  • 6. 공사요
    '13.2.20 2:44 PM (112.163.xxx.182)

    교사는 부부교사나 여자분이 좋치 남자분 혼자 교사면 윗님 말마따나 혼자 방학이고....

  • 7. 제가 본 남자샘은
    '13.2.20 2:49 PM (58.143.xxx.246)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같은 학교에 같이 데리고 다니더군요.
    거의 졸업때까지 다닌것 같아요. 친한 남자샘반에 들어가 있더군요.
    이 분은 좀 자상하시고 유한 편이셨어요.

  • 8. 저는
    '13.2.20 2:51 PM (164.124.xxx.147)

    같은 조건이라면 무조건 교사입니다.
    제 여동생이 고등학교 교사이고 남동생이 공사 근무해요.
    방학도 그렇지만 퇴직이후 교육연금이 너무 매력적이쟎아요.
    공사는 정년 보장 안정성 같은 정도는 괜챦지만 퇴직 이후는 다른 혜택 없는 편이고 교사는 퇴직후 연금 나오니까요.
    갈수록 수명도 길어지는데 퇴직 이후 생활 걱정 안해도 된다는건 정말 큰 매력입니다.

  • 9. 보수주의자
    '13.2.20 3:19 PM (119.207.xxx.9)

    공사도 어떤 공사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단순히 직장 (연봉,비전 등)만 보자면 메이저공기업 급이면 공사가 낫고 그 이하면 교사랑 비슷..
    마이너공사면 교사가 낫습니다..

    다만 교사의 경우엔 지역이동이 거의 없지만, 공사의 경우 전국단위조직이 있는 경우 순환근무의 가능성이 높네요...

    결론적으로 금융공기업이나 메이저 공기업 급 아닌이상.. 직장은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두분다 만나보세요.. 마음에 끌리는 쪽으로..

  • 10. ㅜ ㅜ
    '13.2.20 3:32 PM (211.246.xxx.52)

    교사요 연금 무시못해요

    님이 공무원이면 연금 나오니까 공사도
    괜찮을것 같구요
    남자쪽 집안보세요 재력인품 따지세요
    시댁 쪽 배경 중요합니다

  • 11. 요리는 어려워
    '13.2.20 3:55 PM (211.234.xxx.109)

    공무원연금이좋지요..
    요즘공사도..민영화다 말많구요..
    공사월급 소문이그래서그렇지..
    그리쎄지도않아요..(결혼하고..실망..)
    아는분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나이가70넘으셨는데300정도나온다나..?
    암튼50대인딸한테 용돈을준다더군요..
    돈쓰고 남는다고..매달50이상..

  • 12. 태풍이네
    '13.2.20 7:40 PM (223.63.xxx.163)

    두분다 안정적인 직장이네요. 직업만 놓고 따지기원하신다면 .공사도 교사도 차이가많으니 더 타이틀만 보지마시고 꼼꼼히 따져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44 초등3학년 숙제하는 질문 2013/04/01 538
236543 헐....낭궁민 얼굴 싹 개보수 했네요? 22 구암허준 2013/04/01 29,409
236542 도로가의 아파트 ... 28 흰수국 2013/04/01 5,954
236541 조용필느님이 위대한 이유 ㄷㄷㄷ 7 브이아이피맘.. 2013/04/01 1,748
236540 장옥정 피디 진짜 깨네요 14 ..... 2013/04/01 9,499
236539 우리동네 런닝맨촬영해요! 7 런닝맨 2013/04/01 2,980
236538 외국생활하면 정말 한국에서 패셔너블했던 분들 달라지나요? 14 ---- 2013/04/01 3,427
236537 저의 생명보험을 들고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3 깍두기 2013/04/01 682
236536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어디서 구하나요? ... 2013/04/01 699
236535 저랑 다이어트 카톡친구 하실분!! 17 절실해요 2013/04/01 1,598
236534 갑자기 혼자 지내고 있는데... 6 ... 2013/04/01 1,698
236533 과외선생님이 수업중에... 4 ... 2013/04/01 1,881
236532 구피 새끼낳는거요~ 7 2013/04/01 7,458
236531 지금sbs 생활의달인 보는데 팔팔 끓인 육수를 플라스틱통에ㅠㅠㅠ.. 25 ... 2013/04/01 11,592
236530 나 왜 이렇게 사니? 5 답답하다 2013/04/01 1,717
236529 백화점 셀러드가게에 파는 문어샐러드.. 1 ㅇㅇㅇ 2013/04/01 1,211
236528 가끔 한쪽눈이 너무 아픈데..왜 이럴까요.. 4 눈던간 2013/04/01 6,166
236527 싱가폴유학에 대해 문의드려요..(중3,초6) 7 떠나자. 2013/04/01 3,924
236526 2~30대 남성, 자는 동안 평균 90분 정도는 1 미유지 2013/04/01 1,336
236525 ebs영화"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 21 fabric.. 2013/04/01 3,573
236524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우는 아이 4 .. 2013/04/01 3,525
236523 경동맥 초음파결과가 2 미소 2013/04/01 2,349
236522 미성년자스마트폰에성인물차단방법좀좀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13/04/01 701
236521 아프리카에 헌 옷 보내기할때요 3 /// 2013/04/01 837
236520 친정엄마 모시기위해 결혼하는 여자도 7 결혼 2013/04/01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