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판 된장도 묵히면 더 맛나나요?

ㅇㅇ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3-02-20 14:16:49

 

 

1년 전에 ㅅ표 ㅌㄱ된장을 몇 통이나 사뒀어요. 반값 세일이었거든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결국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으니........처음 살 때보다 맛이 더 깊어진 듯한 착각인지 사실인지??

 

 

IP : 218.38.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2:19 PM (112.145.xxx.64)

    그런가요? 제 느낌상은 비슷한것같던데요.

  • 2. 정말요?
    '13.2.20 2:21 PM (209.134.xxx.245)

    된장 묵히는거 잘못된 방법이라고 알고있구요
    저는 유통기한 지난 된장 묵은내만 나고 해서 고기삶고 그럴때 쓰다가 버렸어요

  • 3. ...
    '13.2.20 2:22 PM (1.241.xxx.187)

    집된장도 햇된장 주실때 묵은거 먹지말고 이거 먹어라하시던데
    시판된장이 숙성되서 더 깊은 맛이 날까?싶은데요

  • 4. ㅇㅇ
    '13.2.20 2:25 PM (218.38.xxx.127)

    묵은내 하나도 안나고 더 맛나던데...제 입맛이 빙구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까우니 맛나게 먹을랍니다.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5. ............
    '13.2.20 2:55 PM (118.219.xxx.250)

    진짜 더 맛나요 저희집은 일부러 몇개월전에 사둔 된장 먹는데요 바로 사서 먹지않고요 확실히 맛이 달라요

  • 6. 요조라
    '13.2.20 3:54 PM (183.96.xxx.112)

    묻어서 질문드리는데요. 시판된장만 계속 먹다가 잘 담그시는 분이 직접 담근 된장을 좀 주셨어요. 찌개 끓이니 단맛이나 감칠맛이 없고 짜기만 한데, 제가 이미 시판된장 맛에 익숙해져 그런지 맛이 없어요. 연두 한 스푼 넣었는데도요. 그냥 몸에 좋은 거니 이 맛에 익숙해져야 하나요? 더 맛있게 시판된장 같은 맛을 낼 수는 없나요ㅜㅜ

  • 7. 윗분
    '13.2.20 4:53 PM (14.51.xxx.8)

    집된장이 많이 짜면 찌개보다는 된장국 끓여드시면 맛있어요.
    콩을 삶아서 섞는다는 글도 어디서 봤는데 저는 찌개 끓일때는 시판된장과 섞어서 써요.

  • 8. 요조라
    '13.2.20 5:34 PM (183.96.xxx.112)

    윗님 고맙습니다. 찌개를 자주 끓이는데 섞어서 해먹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54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었어요. 7 아프다 2013/05/02 4,118
248453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344
248452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273
248451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933
248450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151
248449 사이판 월드리조트..자유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5/02 1,978
248448 5.2일 오후7시 파이낸스센터앞 촛불집회 합니다. 1 맥코리아 2013/05/02 610
248447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법 처리 무산(종합) 양치기소녀 2013/05/02 513
248446 남초사이트ᆞᆢ 8 2013/05/02 2,172
248445 딸건강 걱정되요 도움주세요 7 걱정 2013/05/02 1,694
248444 내일날씨는 더울까요?아님 오늘같을까요? 1 내일날씨 2013/05/02 818
248443 (장옥정)순정커플 메이킹 10 jc6148.. 2013/05/02 1,177
248442 아줌마가 영하게 옷입으면 꼴불견 66 패션 2013/05/02 22,471
248441 이름 좀 골라주세요~ 9 아기이름 2013/05/02 629
248440 둘이가서 축의금 5만원은 15 ... 2013/05/02 2,955
248439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87
248438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512
248437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872
248436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734
248435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171
248434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95
248433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560
248432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955
248431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423
248430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