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고 손바느질로 올 안풀리게 감고 홈질 두 번 해서 박음질처럼 됐어요.
그랬더니.. 신축성이 없어졌네요.
쫙쫙 늘어났었는데 제가 바느질한 부분은 안늘어나요.
어떻게 바느질해야 원래처럼 늘어날까요?
같은 바느질같은데..ㅎㅎ
세탁소에 맡겨서 재봉틀로 박으면 신축성있나요?
실이 스판사가아닌 면사를 써서 그래요
미싱할때도 주의하는 부분인데요..
미싱할때는 위실스판사(코아사) 밑실날라리사로 쓰고
재봉시 원단을 당겨가면서 재봉하거든요
손바느질이니까 신축성이 업으실거같구요.
오버록 치는 것처럼 지그재그로 바느질 하면 조금 나으실거 가타요
아니면 근처 수선집 가서 오버로 한번 해달라고 하세요.
다른거 수선할 일 있으시면.
컴이 엉망인요. 오타 작렬!!!
스판사가 있었어요?
아 그랬구나..
새로 산 레깅스는 세탁소에 맡겨야겠네요.
줄인거는 입던거니까 그냥 입구요.
두 분 댓글 감사합니다~~
홈질을 하면 안되요. 공그르기나 세빌뜨기로 하세요
레깅스 같은 다이마루천은 스판사가 있어도 아무나 박기가 힘들어요.
세탁소 정도의 기술 가지고는 만족스럽게 줄여주기 힘드니 윗님 조언처럼 공그르기나 새발뜨기 같은 손바느질로 줄이세요.
동네 세탁소에서도 힘들다는 얘긴거죠?
아.. 그럼 제가 공그르기 해볼까요.. 잘될련지..
댓글 감사합니다~^^
어쩐지 어제 가위로 잘랐는데 올이 하나도 안일어나더라구요.
레깅스천은 다 그런가보죠?
재봉틀이 없어서 손바느질 해야해요.
끝단 처리 안해도 된다니 공그르기만 해야겠네요. 일 줄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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