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도 남자아이 데려오는군요.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3-02-20 11:54:50

 

아빠도 같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수영복 입기 힘들겠죠. 

 

이해는 합니다.

 

 여자탈의실 쓰고 여자 샤워실쓰는거...

 

이해는 하는데... 싫으네요... ㅠㅠ

 

 

IP : 14.43.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
    '13.2.20 12:07 PM (124.54.xxx.45)

    올해 6세 되는 딸이랑 목욕탕 갔는데 뒤에 어떤 엄마가 비슷한 또래 남자애를 데려온거예요.
    남아들 4세까지 가능한 거 아는데 좀 놀랬어요.
    우리 애가 저보고 큰 소리로 '엄마..여자 목욕탕에 남자가 왜 들어와.여기는 여자 목욕탕 아니야
    남자는 남자목욕탕에 가야지'라고 말했는데 그 엄마 당황하던데요.
    맞는 말 아닌가..

  • 2. ....
    '13.2.20 12:07 PM (116.123.xxx.30)

    5세 이하면 이해해주세요

  • 3. xxxx
    '13.2.20 12:11 PM (1.209.xxx.2)

    엄마랑 둘이서 왔나보죠

  • 4. ....
    '13.2.20 12:34 PM (180.69.xxx.14)

    아들맘인지라 예전에 열심히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무슨 법령인가에 대중목욕탕 등에는 만5세이하인가 미만인가까지는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에서는 그냥 한국나이 5세이상은 성별 구분해서 들어가라고 되어있더군요.
    아빠없이 둘이 가기도 힘들구나... 서글펐던 기억이 있네요..;;

  • 5. 만5세면
    '13.2.20 12:40 PM (220.79.xxx.196)

    7세까지도 되는데, 7세는 너무 커요ㅠㅠ
    그리고 워터파크 말고 강습있는 수영장은 청소하시는분(?)이
    애들 도와주시더라구요.

  • 6. 아니오
    '13.2.20 2:53 PM (175.119.xxx.139)

    만5세 미만이에요.6세 생일까지는 되는거죠. 근데 현실은 5세 이상은 못 들어가게 하죠

  • 7. joen
    '13.2.20 3:06 PM (61.78.xxx.173)

    저도 남자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목욕탕이며 탈의실 큰 남자애들 데리고 들어오는거 정말 너무 너무 싫어요 만3살 넘으면 아빠하고 동행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징그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256 힐링pd가 11 힐링 2013/03/23 4,003
233255 정말 진심은 다 통할까요? 4 속상해 2013/03/23 1,324
233254 나이가 들어도,잘생긴것들이 좋긴 좋네요ㅠ 19 .. 2013/03/23 5,216
233253 결혼이 생계수단 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설송 싫어함 56 주부해고 2013/03/23 8,032
233252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절운동 계속 하면 나아질까요? 4 나무토막 2013/03/23 4,618
233251 울릉도 자유여행 vs 패키지 가격 차이? 2 울릉도 2013/03/23 9,623
233250 길냥이와 우연한 인연 15 아기 2013/03/23 1,917
233249 나이들어 눈꼬리 처질수록 결막염 잘 생기나요? 결막염 2013/03/23 611
233248 무서운 꿈ㅜㅜ 꿈꿈꿈 2013/03/23 751
233247 애들 구두 찍찍이여~ 1 uni120.. 2013/03/23 869
233246 의치전 준비하는 애들보면 그리 인물 출중한 애덜 못본거 같은데 7 음... 2013/03/23 2,223
233245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2013/03/23 458
233244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밤 10시까지하나요? 나거티브 2013/03/23 928
233243 급)변재각서랑 차용증의차이 사랑이 2013/03/23 821
233242 피자마루..무슨 메뉴가 맛있나요? 1 궁금 2013/03/23 2,002
233241 코스트코 2 양문형냉장고.. 2013/03/23 1,300
233240 자취중인데 수도세가 7만원이 나온다는데요 납득이 안되네요ㅠ 25 나오55 2013/03/23 19,392
233239 설경구 힐캠 반대하는 이유 2 동네 2013/03/23 1,217
233238 엄마의 외모에 대한 딸의 평가 7 옆집 아줌마.. 2013/03/23 2,251
233237 요즘은 걸그룹 의상보면 참 대단한거 같아요(펌) 1 ... 2013/03/23 1,295
233236 송종국 의외로 잘사나 보네요 28 부럽 2013/03/23 34,885
233235 창원에 머리 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요 1 찌니~~ 2013/03/23 1,325
233234 가정있는 사람들 연결시켜주는 1 ㄴㄴ 2013/03/23 922
233233 부산 날씨 어때요? 2 부산사랑 2013/03/23 667
233232 자식집갈땐 연락안하고 가도 되나요? 19 자식집 2013/03/23 3,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