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앨범에 사진이 빠졌대요..

황당함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3-02-20 11:41:04

딸아이가 이번에 대학졸업을 하는데 글쎄 친구가 앨범 사진에서 빠졌다네요.

당연히 앨범제작하는 스튜디오 착오라고 하는데 당사자는 너무 어이없어 하고 완전 멘붕입니다.

동명이인이라 착오가 있을수 있지만 4년동안 비싼 등록금 내고 그래도 앨범이라도도 남는게

있어야 할텐데 참 황당합니다. 우리딸은 지 일인양 열이나서 펄펄 뛰고 ..

본인은 당장 전 대학 다  회수해서 다시 제작해 달라하고 제작자는 그 대학만 회수해서 제작하든지

따로 만들어 그 쪽을 만들어끼우겠다고 하는데  그 부모가 화가나서 소송하겠다 어쩌구

감정 싸움까지 갈거 같네요.. 이런 경우 어케요?  사실 졸업 후 앨범은 무의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학생들은 졸업 앨범 찍을때 얼마나 신경쓰고 투자도 많이 하는데... 그것도 2호선 내

대학이라 자랑하고 싶은 맘도 없잖아 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더 열받게 한건 이 학생한테 5만원짜리 앨범갖고 뭐 그리 난리냐고 했대요.. 그래서 소송한다고하니까

그럼 이 사업 접어야 하고 우리 가족 다 망하니까 봐달라고 하더라는데 ,,, 참,,,

졸업앨범 제작 후 미리 열람하는거 꼭 하셔야 할거 같아요..

IP : 220.7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학생의
    '13.2.20 11:46 AM (115.139.xxx.23)

    장래를 생각하면 당연히 다시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회수비용에 제작비용을 생각하면 것도 참..-.-
    나중에 내가 어느 대학을 나왔다는 증거..물론 졸업장도 있지만
    (요즘 앨범사진 일부러 안 찍는 학생도 있다지만) 정말
    그 여학생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듯..어떻게든
    방법을 강구해야할 것 같은데..

  • 2. 당사자맨붕
    '13.2.20 11:51 AM (59.21.xxx.73)

    참 앨범제작자도 난감하겠지만 그 빠진 학생입장에서 보면 그냥 넘길일이 아니네요.

    우리나라에 의심병이 얼마나 심한데 만약 누락된 졸업앨범을 보게 된다면 대학4년에 의심을 할 수도 있으니

    어찌 해결될까요?

    저도 편집일을 하는데 저런 대형실수가 어찌 생겨났을까요?

  • 3. vv
    '13.2.20 12:11 PM (116.120.xxx.50)

    앨범이 너무크니 정말 짐덩어리 ㅋㅋㅋ전 저희과사진만한장 뜯어내고 버렸어요,, 사회생활해도 졸업후 필요한적은 없던데,,

  • 4. ....
    '13.2.20 12:23 PM (175.198.xxx.129)

    멘붕이 올만 하네요..
    그렇다고 다 회수해서 다시 제작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가게 하나가 감당할 수준을 훨 넘어서고..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앨범은 보지도 않게 되지만..
    그래도 저 가게의 태도는 화나게 만드네요..

  • 5. 졸업앨범
    '13.2.20 12:33 PM (121.134.xxx.201)

    앨범에 사진이 빠지면 그게 앨범인가요? ㅜㅜ

    전 아주 가끔씩은 그 사람이 누구였더라~하면서 들춰봐요.

    제 딸이 엄마친구는 어디있어요? 하며 같이 찾아보기도 하는데..

  • 6. 앨범일해봤음
    '13.2.20 12:50 PM (110.70.xxx.190)

    프로필사진, 학사모사진, 그룹사진, 단체사진 이렇게 들어가잖아요 다 빠졌을리는없고 빠진 사진만 많이인쇄해서 빈자리에 붙이면 되는데..앨범작업이 좀 힘들어요 인물사진만 몇천장 들어가고 학사모사진은 얼굴 구분도 어렵고.. 그래도 업체 책임이에요

  • 7. 저희 집
    '13.2.20 2:05 PM (211.104.xxx.83)

    저.. 대학원이긴 하지만 졸업사진 안 찍고 앨범 주문 안 함
    큰 애.. 대학졸업사진만 찍고 앨범 주문 안 함
    작은 애..대학졸업사진 안 찍고 앨범 주문 안 함
    요즘은 사진이 흔해서 졸업사진이라고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615 구성남 영세민들 임대주택을 주려면 구성남에다 지어서 줘야지 왜 1 ... 2013/04/07 939
238614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29 힘겨움 2013/04/07 6,698
238613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23 2013/04/07 2,909
238612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가발 써본분 계세요? 1 흑ㅠㅠ 2013/04/07 763
238611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2013/04/07 4,214
238610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206
238609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713
238608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541
238607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477
238606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935
238605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76
238604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40
238603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62
238602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85
238601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91
238600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109
238599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133
238598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113
238597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721
238596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51
238595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60
238594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60
238593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535
238592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59
238591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