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 '아들 병역면제' 쟁점

세우실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3-02-20 11:12:27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 '아들 병역면제' 쟁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19_0011854161&cID=1...

오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여야 충돌 예고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30...

[중앙] 9년간 27억! 청문회 비상걸린 朴정부 사람들
http://news.nate.com/view/20130220n00711?isq=7250&mid=n0207

정홍원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자질ㆍ도덕성 검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19/0200000000AKR2013021920440000...

총리후보 가족·친척간 3년간 6억대 ‘이상한 현금 증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4622.html
 


 

 


아니 어쩜 이렇게 자녀들(가끔은 본인도) 병역 관련 의혹과

재산을 부당하게 불린 의혹들은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냐? 무슨 미덕처럼?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겨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 이해인, [나를 위로하는 날]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2.20 11:18 AM (203.249.xxx.21)

    미친 놈들이라는 말밖엔 안 나와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참....
    썩어도 너무 썩었어요.

  • 2. 강지은
    '13.2.20 11:26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어쩜 주위에 반듯한 인간들이 하나도 없지...ㅋㅋ

  • 3. ...
    '13.2.20 11:56 AM (39.113.xxx.222)

    연예인은 이빨이라도 뽑았지
    .또 한국에 못들어 오는놈도 있지
    근데 근데 이넘 정치하는 놈들은 왜?왜?
    다 병역에서 자유로운지 아니 국민의 의무는 기본으로 안하면서 권력은 잡고 싶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이러면 안되는거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150 교양, 지성이 외모에서도 드러나나요? 21 ... 2013/03/13 6,084
229149 3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3/13 717
229148 5학년 교과서 CD 총 몇 장 받았나요? 3 eugene.. 2013/03/13 607
229147 대전 유성구 치과 부탁드려요.... 대전 2013/03/13 1,271
229146 아이디 도용 당했어요 4월 2013/03/13 510
229145 미국에서 간호사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는법이 10 간호사 2013/03/13 3,791
229144 내딸 서영이 신발 좀 찾아주세요. 1 서영이 신발.. 2013/03/13 930
229143 거의 매일 장문의 문자를 보내시는데요. 반대하는 사람 알려주세.. 6 새선생님 문.. 2013/03/13 2,030
229142 수성구 황금동이나 범어동 근처 괜찮은 치과 추천바랍니다. 11 치과 2013/03/13 4,831
229141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오일 발라도 별 문제 없겠지요? 3 오일 2013/03/13 820
229140 출산 후 오늘이 딱 백일짼데요 5 출산 2013/03/13 1,348
229139 3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3/13 467
229138 위기의 주부7, 수잔이 왜 형편이 어려워 졌나요? 5 스포 있어요.. 2013/03/13 2,205
229137 3~4 번 만나고 잠자리 요구나 결혼 요구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 9 리나인버스 2013/03/13 5,277
229136 늙어버린 손관리는 어떻게해야죠 5 미운손 2013/03/13 2,309
229135 저렴 수분크림 고급 영양크림으로 변신하기 84 .. 2013/03/13 18,942
229134 구청장이 '짝퉁' 대통령 트위터에 글 올렸다 삭제 4 세우실 2013/03/13 1,219
229133 궁금 요즘 여성들 시집갈때 혼수는 대충 어느정도 하시나요. 17 리나인버스 2013/03/13 5,325
229132 박시후..... 피해여성 a양은 과연 꽃뱀인가? 넌 헤프니까 .. 6 생각해볼문제.. 2013/03/13 2,788
229131 제가 큰모임을 주최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2 새가슴녀 2013/03/13 959
229130 덴비그릇을 백화점에서 살려고하거든요 3 세라 2013/03/13 2,098
229129 바다에 빠진 소년 ‘손에 손’ 인간띠로 구조-동영상 1 참맛 2013/03/13 1,093
229128 4대강 사업 닮은 재형저축 ... 2013/03/13 921
229127 박근혜 대통령 "미래부, 타협 대상 아니다" 5 ▶◀ 2013/03/13 1,274
229126 한얼 리더쉽 동화를 들일까요 말까요? 5 // 2013/03/13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