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의 금융거래를 모두 조회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누군가가 제 금융거래 내역을 모두 알고 있어요.
잘 아는 사람인데 저와 갈등 중인 사람입니다.
통장을 보여준 적도 없고 거래 내역에 관해 말한 적도 없어요.
그런데 제가 월급을 얼마 받고, 정기예금을 얼마 예치하고 있는지,
현재 잔액이 얼마인지까지 다 알고 있었어요.
갈등 중에 언성을 높이다가 얘기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제 거래 내역을 조회했다면 범법 아닌가요?
어느 은행 어느 지점, 어떤 직원이 알려주었는지 심증은 있어요.
하지만 확실한 건 아니라서 조회했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거래 내역 조회 여부를 제가 알 수 있을까요?
어느 은행 어느 직원이 했는지도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