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건지, 야왕 보면 주다혜가 너무 미워요.
캐릭터 이해도 잘 안되구요.
수애가 김성령한테 오만방자하게 뭐라고 하면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뭐가 그리 잘나서 그리 오만한지
차변호사가 하류가 아닐까 의심한다 하지만 차변호사 대하는 태도는 그게 또 뭔지
드라마에 몰입하면 안되는데, 정말 너무너무 얄미워서 수애가 싫어지려해요.
나도 나이 드니 캐릭터와 배우를 헷갈리는 할머니가 되는건지 원..
수애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건지, 야왕 보면 주다혜가 너무 미워요.
캐릭터 이해도 잘 안되구요.
수애가 김성령한테 오만방자하게 뭐라고 하면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뭐가 그리 잘나서 그리 오만한지
차변호사가 하류가 아닐까 의심한다 하지만 차변호사 대하는 태도는 그게 또 뭔지
드라마에 몰입하면 안되는데, 정말 너무너무 얄미워서 수애가 싫어지려해요.
나도 나이 드니 캐릭터와 배우를 헷갈리는 할머니가 되는건지 원..
수애 딱이죠..뭔가 사연있어 보이는 스탈
뭔가 사연있어 보이는 스타일이라 ㅋㅋ
생각해보니 천일의 약속인가 그때 치매걸린 여자로 나왔을때도 왜 그리 미웠는지..
제가 뭔가 수애 이미지를 싫어하는건지, 수애가 너무너무 연기를 잘하는건지
생각해보니 수애 나온 드라마에서 제가 다 수애를 싫어했네요.--;
동감입니다.저도 어제 야왕보고나서 한말이 ,
수애를 평소에 청순하면서 여린 이미지로 봤는데, 이제 보니 수애가 주다혜인지 주다혜가 수애인지 헷갈리네요.
피디분이 대단하다고 했어요.수애한테서 어떻게 주다혜 모습을 철저하게 끄집어 냈는지??? ㅋ ㅋ ㅋ 수애 지못미..
저도 어제 못봐서 오늘 재방송 보는데. 어휴.. 너무너무 얄밉고 꼴베기 싫어서 아주 보는 내내 몰입 심하게 햇네요..ㅎㅎ
보면서 저거 보고 몰입했던 아줌마들한테 머리뜯기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
가끔 연기랑 실제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어제 드레스 입은 모습은 정말 예뻤어요.
역할이 그러니까 수애 그 자체가 싫고 미운데 연기는 잘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제껏 악역 맞은 여자들 보면서 욕 별로 안했거든요.
좀 어설픈거 같아서...
그런데 야왕 보면서 수애 나오면 나쁜년,나쁜년 입에 달고 있어요.
저희 신랑이 옆에서 웃어요.
처음으로 드라마 보면서 배우보고 욕한다고..ㅎㅎ
ㅋㅋ 보통 악역에도 이유가 있는데, 이건 이유도 없고 진짜 막장인데 궁금해서 보게되는 드라마네요.
정말 어이없게 못되게만 나오는거 같아요.
김성령, 권상우한테 안하무인격으로 고개 빳빳히 들고 오만방자하게 이야기 하는거 보면 되게 어이 없어요.
사실 김성령, 권상우한테 잘보여야 하는 상황인데 뭐가 그리 잘났는지.
드라마 보면서
"저거저거!!!" 막 이러면서 봐요 ㅋㅋ
연기를 잘하는거 맞네요. 악역을 어찌 그리 순진한 얼굴로 잘하는건지.
수애좋아하는 남자들 많던데 어찌될지...ㅋㅋㅋ
이전 악녀들은 화내고 소리지르고ᆢ
조용한 수애가 최고 악녀로
등극할 듯ᆢ
이제, 얼굴이 순진해 보이지도 않아요.
완전 드라마에 몰입했어요 ㅋㅋ
하시네요.
연기를 잘 하는 거겠죠.
무슨 사연씩이나...
글고 이유있잖아요. 신분상승이란 너무나 구체적이고 누구나 꿈꾸는 거...
김성령 첨에 수애 속물취급하면서 구박 많이 하지 않았나요?
어쨋든 수애 연기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보면서 수애팬 됐어요.
저도 내가 늙은건가 싶게 수애마저 나빠보여요.
우연히 수애와 마주치면 저절로 째려봐질 것 같아요 ㅎㅎ
옛날 어른들 드라마에 몰입해서
아무리 저거 연기고 가따라고 해도
흥분해서 고함질렀단 얘기 듣던게
기억나네요. 수애연기나 드라마의 힘이겠죠?
드라마 처음 본 옛분들을 홀딱 빠지게 했던
그 정도의 흡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