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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선생 오전에 지멋대로 인터넷하고 노네요

보고있자니개판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3-02-20 10:52:21

초등선생들 물론 다그런건 아니라고 하겠지만

암튼 등교시간 이후로 오전에 뭐나하보면

반하나씩 끼고 앉아있건만..애들 떠들거나 뭐하라고 시켜놓고

인터넷 까페 들어와서 놀거나 쇼핑하고 그러고 있네요

진짜 그러니까 욕먹는거에요

초등여선생은 애들만 계속 보니 굉장히 만만하게 생각하고

자기멋대로 다하는거죠

진짜 교원평가 좀 제대로 해서 짜르자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3.2.20 10:58 AM (175.255.xxx.27)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원글님 직업은 뭔가요??

  • 2. 아이피보니
    '13.2.20 11:02 AM (211.179.xxx.254)

    걍 패스해야겠다

  • 3. 근거없는소리가 아니니
    '13.2.20 11:07 AM (121.130.xxx.228)

    헛소리하는 사람은 댓글 달지마세요

    찔리는 사람들이 여기도 물론 들어와서 눈팅하겠지만.

  • 4. ㄷㄷㄷ
    '13.2.20 11:15 AM (121.165.xxx.220)

    저희애 2학년때 담임이 그랬다더군요
    오십대였고 여자애들이 보고 집에와서 얘기하더래요.홈쇼핑도 보고한다고...

  • 5. glj
    '13.2.20 12:19 PM (220.118.xxx.83)

    드라마 다운받아서 본데요

  • 6. gms
    '13.2.20 12:20 PM (219.240.xxx.225)

    저학년때 아이담임이 그랬어요.
    20대 중반에 대구출신인데(사투리가 남아 있어서 단박에 알수 있음)
    롯데월드로 소풍가서는 학부형들(저학년이니 몇분이 안전관리 차원서 따라감) 한테 애들 맡기고
    롯데백화점서 쇼핑하고 인터넷은 물론,옷도 민소매 차림...교문앞에 뚜껑없는 빨간색차 끌고온 남친
    이랑 팔짱끼고 다니고... 엄마들이 된장녀라고 할정도로 얼굴에 철판 깐...아이들한테는 인간들아
    소리 예사로 하고 ..교사가 아닌 직업이 인기있는 직종이다보니 인성과 별개로 임용된 초등교사...
    좀 있습니다. 아그런,훌륭한 분들도 많습니다만......

  • 7. 우주인3
    '13.2.20 12:31 PM (58.140.xxx.46)

    또 교사까기 시작인가요~~~ㅎㅎㅎ

  • 8. 요즘
    '13.2.20 2:29 PM (58.235.xxx.109)

    교사는 직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식을 위한 시드머니벌기, 밥 먹고 살기 위한 직장이라 생각하는 교사들 심심치않게 봅니다.

    그렇지만 천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교사도 많은데 몇몇 미꾸라지가 물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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