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판 물건이 되돌아왔어요.

..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3-02-20 10:26:04
얼마전 장터에서 슬로우쿠커를 팔았어요.
아주 좋은 거래였어요.
택비 선입금에 돈도 바로 받고 설전이라 설연휴 끝나고 바로 보냈어요.
송장도 사진찍어 보내고 모든걸 문저로 다했네요.
근데 오늘
택배아저씨가 전화가 와서 두번방문을 했으나 전달을 못해 반송하겠다고....
전화를 해보니 전원이 꺼져있고 보낸주소가 영업장이라 검색해서 전화해봤더니 전화를 안받네요.ㅠㅠ
저 어떻게 해야되요?
IP : 112.158.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10:27 AM (115.126.xxx.100)

    물건값은 받으신거죠?

  • 2. ㄴㅇ
    '13.2.20 10:28 AM (115.126.xxx.115)

    보관했다가..연락되면..다시 보내야할 둣..
    뭔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3.2.20 10:29 AM (112.158.xxx.45)

    네 받았어요. 근데 물건값의 반이 택비로 나가게 생겼네요..
    반송택비 또 내는거죠?

  • 4. 트윅스
    '13.2.20 10:29 AM (39.7.xxx.90)

    연락되면 다시보내야죠

  • 5. ...
    '13.2.20 10:32 AM (115.126.xxx.100)

    연락되면 반송택비 내라고 하셔야죠.. 그쪽에서 수령을 못한 경우인데..

    그리고 받으시면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돈 냈으니 연락오겠죠.

    그쪽에서 수월하게 해주면 다행인데 안그러면 골치 아프거나 손해보거나.. 에궁~

  • 6. ..
    '13.2.20 10:36 AM (112.158.xxx.45)

    아무래도 뭔일이 있나봐요.
    일원동에 있는 참치집인데 이시간이면 준비할 시간이잖아요.
    전화도 안받고
    핸드폰은 꺼져있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별일 없길 바래요.

  • 7. qqqqq
    '13.2.20 10:40 AM (211.222.xxx.2)

    문자 남기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정이야기하고 반송료까지 받고 발송할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저도 다른곳에서 그런적 있는데
    1년이 넘은 이시점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물건 값도 다 받았는데,,,,

  • 8. 유지니맘
    '13.2.20 11:00 AM (203.226.xxx.186)

    점심식사 안하는 참치집이면 이시간에 문 안엽니다
    영업이 늦게 끝나 핸폰끄고 주무시는지도
    택배아저씨께 하루정도만 보관 더 부탁해보시고 아니면 그 옆집에나 건물 경비실에 보관부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9. 반송택비는
    '13.2.20 11:05 AM (14.37.xxx.63)

    그쪽에서 다시 내야할듯싶어요.
    일단 물건 보관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843 얼굴이 사각형이신분들...어떤 머리 스타일 하세요? 12 ... 2013/02/23 9,872
222842 중간 정도 중2 ㅡ수학 예습은 무리일까요? 7 ... 2013/02/23 1,043
222841 금호역 두산아파트 어떤가요? 3 .. 2013/02/23 7,724
222840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1 올빼미 2013/02/23 625
222839 그럼, 50 은 어떤 나이인가요? 21 2013/02/23 4,181
222838 숙명여대 근처 깨끗한 찜질방 있을까요? 4 남영동 2013/02/23 3,803
222837 올 추석연휴에 태국여행가려고 합니다 기온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6 지금부터 2013/02/23 1,418
222836 4살 아기가 덜 익힌 쇠고기를 먹었어요...ㅠ.ㅠ 6 ..걱정되요.. 2013/02/23 2,775
222835 경제부총리 내정자 현오석 부친 4 19 때 발포 명령한 경찰 수.. 4 흐음 2013/02/23 720
222834 노로 바이러스 잠잠해진건가요?? 회먹고싶다ㅜ.. 2013/02/23 916
222833 엄마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셨대요ㅠ좋은 음식 뭐 있을까요? 11 어허오ㅠㅠㅠ.. 2013/02/23 2,466
222832 19 부부관계에 대해 이중성 쩌네요 15 안녕 2013/02/23 12,963
222831 술주사가 심한 남편 5 질리도록 지.. 2013/02/23 5,672
222830 대보름 내일이죠? 1 fr 2013/02/23 800
222829 글로벌 성공시대 보면 공부만이 절대 성공의 길은 아닌데... 4 2013/02/23 2,247
222828 월~금요일..수업시간 좀 알려주세요~ 4 초등5 2013/02/23 693
222827 중년분들, 몸 에서 냄새나세요? 11 2013/02/23 7,239
222826 과외수업을 너무 많이 취소하는 학생 너무 힘드네요..그만두고 싶.. 15 나나오 2013/02/23 8,961
222825 김태우가 부른 고해 별로네요 24 고해 2013/02/23 4,181
222824 영어학원 선택 좀 1 ... 2013/02/23 678
222823 38살은 어떤 나이인가요? 22 -- 2013/02/23 6,194
222822 젊은 에너지의 분위기는 어떻게해야 생길까요 7 궁금 2013/02/23 2,444
222821 9일기도를 하는데, 밤에 잠들어서 새벽에 깨어 하는경우... 10 카톨릭신자분.. 2013/02/23 1,708
222820 7살 충농증 어떻게 해야해요? 5 7살엄마 2013/02/23 1,173
222819 달콤씁쓸까페 강제탈퇴됐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12 .. 2013/02/23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