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하다보면 이쁘게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뿌려먹고 싶은데
가늘게 나오는거 있잖아요..
온라인에 아무리 뒤져도 잘라쓰는 병은 있는데 내가 딱 찾는
기존 제품에서 뚜껑만 작은걸로 교체해서 쓸수 있는 그런거는 없네요.
물론 별거 아닌데 제품으로 만들려면 수지가 맞지 않아서 안만드는걸까?
아예 병채로 살려니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전부 그통에 다시 부어야 하고
그제품은 또 마개 뚜껑도 없더라구요.
그냥 두면 공기나 먼지도 들어갈것 같고...
무슨 좋은 방법이나 제품 아시는분요~~~
그러게요. 일본 마요네즈는 2중 뚜껑으로 되어있어요.
위에꺼 열면 얇은 구멍. 아래꺼 열면 두꺼운 구멍.
왜 한국은 그런 제품이 없나요 ㅠㅠ
얇게 나오는 뚜껑이라고 하셔서 무슨 얘긴가 했네요.
가늘게 나오는 뚜껑을 찾으신다는거죠?
아..네.. 얇은게 아니고 가늘게..
글 수정했어요.^^
기존의 병 입구를 랩으로 뚜껑처럼 칭칭 몇번 감고 그 입구를 바늘로 찔러서 사용하세요.
아니면 어떤 주부들은 약국에서 파는 아이들용 물약병 사다가 거기에 마요네즈나 케첩 덜어 두고, 글씨 같은 거 도시락에 쓸 때..... 그럴 때만 쓰기도 해요. 가늘게 나오니까요.
그릇가게 가시면 플라틱으로 빨강.겨자색으로
가느다랗고 긴 모양의 통으로 구멍 짝게 나온거 있어요.
제가 오코노니야끼 해 먹으려고
(마요네즈.우스터소스 실처럼 뿌리려고..)샀어요.
두개 세트로 천원 입니다.
마트사 아니고 일반 길거리 그릇가게 입니다.
하인즈케찹은 얇게 나와요.
전 애들 약병있죠?? 물약병에 케찹을 넣어서 뿌리면 얇게 원하는 모양 다 그릴수 있어요.... 제가 하인즈 쓰는데 이것도 굵어요.... 물약병에 넣고 애들 좋아하는 하트니 토끼니 그려줍니다..--;;
http://www.e-caramel.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467&main_cate_no...
케첩이나 마요네즈를 병에 부어서 써야하는건데요.
그래도 마개는 있어요^^;
역시..82입니다.
모르는게 없는 82님들...
여러가지중에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