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학생 학원 다 끊었어요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3-02-20 02:14:43
평소 공부에 욕심있는 우리 딸래미
중간고사 전교 5등안에 들겠다며 영어,수학 다 끊어달라고 하네요
아이말 듣고 다 끊고 인강듣고 있어요
저 잘한것 맞죠???
딸이 기특하기도 하면서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IP : 59.1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20 2:32 AM (175.208.xxx.181)

    끊었어요...를 그만 뒀어요로 이해하며
    공감....공감...끄덕이며 왔더니..
    공부 욕심 이야기네요.^^
    대신 혼자 하는 학습도 중요해요.
    중학 과정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칮는 과정이기도 해요.
    학원에서 배운 것 꼭 집에서 다시 복습하는 것.
    내신은 혼자 공부 할수 있게 내공 쌓는 것도 중요해요..

  • 2. 대견
    '13.2.20 8:06 AM (121.139.xxx.173)

    영. 수 학원을 그만두고 학교 내신위주의 공부를 하겠다는건가요?
    일단 공부욕심많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하겠다는점이 기특하네요
    이런 아이는 어디서든지 걱정할거 없이 공부 잘하긴 할거예요

    단지 조금 염려스러운것은 내신위주의 공부만 할까봐서요
    고등되면 아시겠지만
    결국은 영어와 수학을 얼마나 깊게 공부하냐이고 또 어느정도 선행도 필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그점이 스스로 가능하다면 대단한 거지요

    집에서 하더라도 내신위주로만 말고 스스로
    찾아서 선행 . 심화 모두 챙기라고 하세요

  • 3. 난독증
    '13.2.20 8:12 AM (125.180.xxx.163)

    끊었다의 의미가 그만두었다인가요? 아님 학원에 등록했다의 의미인가요?
    전자인것 같긴한데 공부를 잘 하려면 학원을 더 다니고 싶어할 것 같아서요. 제가 너무 학원신봉자인건지...
    혼자 스스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학원 그만둔거면 정말 기특하네요. 저도 초6되는 딸이 있어서 관심이 가네요.

  • 4. ...
    '13.2.20 12:06 PM (110.14.xxx.164)

    학원 그만두고 혼자 인강으로 해보겠다는거죠
    중1이니 충분히 가능해요 우선 몇달은 혼자 해보게 두세요

  • 5. 학원
    '13.2.20 12:13 PM (211.211.xxx.245)

    주위에 학원그만두고 이번에 교대간 아이 있어요 진짜 혼자공부한다고 해서 혼자했고 장학생으로 들어갔네요 그아이는 정말 독하게 했어요 님아이도 잘하겠지만 노파심에 방학중에라도 특강은 보내셔서 돌아가고 남들 성적도 봐야할 필요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50 양치하다 잇몸이 패였어오 ㄴㄴ 2013/02/21 765
220749 agnes b랑 베네통 직구 문의 드려요 올라~ 2013/02/21 1,357
220748 샤프론봉사단 2 어떤가요? 2013/02/21 857
220747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624
220746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06
220745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39
220744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597
220743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09
220742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302
220741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20
220740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03
220739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38
220738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593
220737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898
220736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38
220735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26
220734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688
220733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09
220732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42
220731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75
220730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22
220729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25
220728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32
220727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68
220726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