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비키니 입은 할머니 사진을 봤는데
얼굴이나 다른 곳은 70대 이상인데 가슴만 밥공기 엎어놓은 것처럼 볼록해서요.
아 가슴성형을 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 처음 생각해봤네요.
근데 저도 나이 먹으니까 20대 초반때처럼 막 탱글탱글 올라붙어있지 않은 거 속상해서
세월 더 가면 좀 의술의 힘을 빌려볼까 싶기도 한데 -_-;;;
예전에 우연히 듣기로 가슴 성형은 한 번 해놓고 끝이 아니라 몇년마다 보형물을 갈아줘야 한다고.
어떤 분들은 또 아니라고 하고요. 뭐가 맞을까요? 그리고 나이들면 빼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