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믿음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2-20 00:16:17
글 펑 합니다....
결국 견디시지 못하고...아버님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IP : 124.51.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3.2.20 12:38 AM (114.207.xxx.200)

    O형이어서 얼른 들어왔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헌혈이 불가능하군요 ...
    도와주실 분을 찾으실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 2. 에궁~
    '13.2.20 12:41 AM (110.10.xxx.194)

    저도 O형이라 들어왔는데
    나이에서 결격~
    가족들은 혈액형 다르고~
    안타까운 마음을 덜어주실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3. ㅁㄷㄱ
    '13.2.20 12:54 AM (115.161.xxx.28)

    건강한 공여자 꼭 나타나실거에요.

  • 4. ...
    '13.2.20 1:07 AM (211.225.xxx.198)

    저는 수혈받은적이 여러번 있고
    체중도 미달이네요 ㅠ
    조건 되시는 분들의 도움 부탁 드려요...

  • 5. 뮤즈82
    '13.2.20 1:08 AM (59.20.xxx.100)

    윗분 말씀 처럼 건강한 공여자가 나타나길 기도 드립니다.

  • 6. 음..
    '13.2.20 1:23 AM (125.177.xxx.30)

    이렇게 조건이 까다로운지 몰랐네요.
    많은분들께 알릴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베스트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고,
    공여자 만나길 기원합니다.

  • 7.
    '13.2.20 1:32 AM (114.203.xxx.62)

    많이들 읽으시고 도움 주시길...
    저는 혈액형이 안맞아 도움 못 드리지만,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8. 유지니맘
    '13.2.20 1:33 AM (203.226.xxx.96)

    ㅜㅜ혈액형이 ...
    많은 분들로부터 기쁜소식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9. 베스트가게
    '13.2.20 1:58 AM (193.83.xxx.84)

    클릭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10. ....
    '13.2.20 2:30 AM (220.105.xxx.75)

    저기 나중에 댓글 보시면 답 좀 주세요 ㅠㅠ
    제가 다른 조건은 다 맞는데요 ..
    기저질환이 정확히 뭔지 몰라서요 .
    제가 갑상선 항진증인데 이것도 기저질환에 포함되는지 ㅠㅠ
    갑상선 이외에는 건강합니다 .

  • 11. ㅁㅁ
    '13.2.20 7:25 AM (211.234.xxx.42)

    제가 오년쯤 전에
    여의도 성모에서 백혈구 헌혈 해 본적 있는데요
    몸 전혀 힘들지 않아요 두시간 누워있는게 제일 어려운정도
    이번엔 혈액형이 안맞아서 도움 드리지 못하지만
    조건 되시는데 혹시라도 주저하시는 분 계시다면
    용기 내주세요!

  • 12. ..
    '13.2.20 9:29 AM (175.192.xxx.234)

    공여자 구하셨나요?

  • 13. 믿음
    '13.2.20 10:12 AM (124.51.xxx.13)

    마음으로 기도,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병원에서 10명의 공여자를 찾으라고 하여 지금 더 찾고 있습니다.

  • 14. 사람을 살리는 길..
    '13.2.20 10:57 AM (203.142.xxx.17)

    저도 여러 공여자의 도움으로 혈소판 수혈을 하여 치료를
    이어 갈 수 있었고 이식 후에 건강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혈액을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피가 마르는 일이고
    환우 가족들은 공여자를 찾아야 하는 일이라 더욱 힘드세요.
    아버님이 중하신 상황이시네요. 꼭 좋은 분들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 15. 믿음
    '13.2.20 7:33 PM (124.51.xxx.13)

    연락주시고, 찾아와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토록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아버님께서 여러분의 도움과 걱정으로 꼭 회복될거라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79 박카스 광고ㅋㅋ 9 네네 2013/03/28 2,092
234878 초등1학년인데,아이가 벌써 공부하기 싫어해요TT 34 어쩌나 2013/03/28 8,492
234877 경주에 가요..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3 오랫만에 2013/03/28 1,206
234876 콤비롤 어떤색이 좋은가요? 1 100 2013/03/28 630
234875 초중고생 스마트폰 가입을 제한해주십시오!!! 8 서명운동 동.. 2013/03/28 1,016
234874 청소년 스마트폰 가입제한 서명이 턱없이 부족해요. 6 서명부탁 2013/03/28 566
234873 저녁에 저녁먹고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1 간식 2013/03/28 511
234872 오래된 팥을 삶았어요..플리즈^^ 6 초보 2013/03/28 2,368
234871 삼생이에서 사기진 제대로 진상짓이네요 6 삼생이 2013/03/28 1,638
234870 3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8 386
234869 피클만들면 얼마나 보관가능할까요? 1 보관 2013/03/28 780
234868 벽지 사려는데 조금 넉넉히 살까요? 1 질문 2013/03/28 771
234867 식기세척기 6인용 괜찮을까요? 6 .... 2013/03/28 1,172
234866 시골로 이사온 사람들이 서울과 시골에서 뼈저리게 비교되는 것 한.. 5 리나인버스 2013/03/28 1,767
234865 제가 존경하는 사람 앞에서 어슬픈 모습을 보여서..별로네요 기분.. 1 ㅇㅅㅇ 2013/03/28 610
234864 시누야!! 6 비나이다 2013/03/28 1,565
234863 급)19개월 된 조카가 마트카트에서 떨어졌어요 11 2013/03/28 3,926
234862 특이하고 이쁜 폰케이스 파는곳 알고 계세요? 2 ... 2013/03/28 1,113
234861 What's up? 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나요? 6 sup 2013/03/28 5,355
234860 넘 겁많고 불안감이 많은 아이, 힘드네요. 11 ㅠㅜ 2013/03/28 3,233
234859 자식이 절 닮아서 이렇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드네요. 15 이해 2013/03/28 3,046
234858 입학사정관제 폐지 로스쿨 폐지 의전원 폐지만 하면.. 6 진짜 2013/03/28 1,971
234857 3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8 610
234856 그겨울,정말 너무 잘만든 드라마같아요 13 추천 2013/03/28 3,393
234855 대구 시지쪽에도 엄마들 영어모임 같은거 1 있나요? 2013/03/28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