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꾸려고 합니다. 할부원금 중요하다는 것은 여러 분들이 언급해주셔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갤노트2는 가격이 계속 높게 형성되고 있네요.
제가 sk착한기변대상자인데 오늘 집근처 대리점에 갔더니
lte34요금제로 24개월 약정으로 하고
제가 매달 54000원을 내면 갤노트2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정도 조건이면 뽐뿌나 인터넷카페의 번이조건과도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휴대폰에 잘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절대로 착하지 않아요.
sk착한기변으로 기기변경하러 갔다가 설명 좌르르 듣고 타사로 갈아탔어요.
마침 인터넷도 만기가 되서 인터넷 옮겨타면서 받는 선물(현금)을 위약금이랑 할부금 갚는걸로 해서
타사 갤노트2로 갈아탔네요.
착한기변이라도 남은 할부금은 내야하더라구요.
거기다가 34요금제에 할부금 54000원을 추가해서 내면 한달 요금이 어이없음이예요.
그정도면 할부원금 대략 60여만원 아닌가요? 그럼 온라인이랑 비슷한거같은데요.
전 할부금이나 위약금이 없구요...번이를 하려니 가입비랑 유심 내는 것 그리고 비싼 요금제 유지하는게 3달 정도 되니까 그것도 작은 돈이 아니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들은 조건이 꽤 솔깃한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노트2는 회사 옮겨타는 것 외에는 싼 것 없어요.
뽐뿌에서도 노트2는 별로 이야기되지 않구요.(가격메리트 없어서)
회사 옮기시면 싸요.
그냥 맘에 들면 하세요. 저도 그냥 착한 기변으로 했어요.
머리 쓰고 복잡하게 생각해도 크게봐서 2년 약정기간내에 십만원 더 싸게 사냐 아니냐..더라구요.
한달에 5천원꼴 갖고 고민하는거 힘들고 또 불편하잖아요. 알아보고 다녀야하고.
그냥 할인잘해주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 대리점에서 개통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