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댁에게 주방가전 중 추천해주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뽀뇨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3-02-19 22:01:12
한 달 뒤면 새댁이 됩니다.(적고보니 뭔가 쑥스럽네요..)
큼직한 부엌 살림살이는 다 장만 했습니다~
냉장고. 전기렌지. 광파오븐(전자렌지 겸용). 전기밥솥에다가
그동안 갖고 싶었던 켄우드 스탠드믹서를 하나 장만했고
친한 친구에게 네스프레소 하나 선물 받았어요.

믹서기는 가전제품 구입한 곳에서 사은품 받을 예정이고
전기주전자는 그동안 카드 써서 생긴 포인트로 장만하려고요.

혹시 주방가전 중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신 물건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카드를 솔찬히 긁었더니- -;;소형가전 한 두개는 살만큼은 포인트가 모였네요.

꼭 주방살림 아니더라도 이거 완전 잘 샀다 싶은거 있음 알려주세요~
IP : 125.129.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믹서기..
    '13.2.19 10:10 PM (14.52.xxx.29)

    사은품으로 받으실게 도깨비 방망이랄까...그런건가요.?
    얼린 과일이나 고구마로 스무디나 라떼 만들기..
    수프나 죽 끓일 때... 휘핑할 때 두루두루 쓰일 때가 많아요..
    작은 토스터도 있으면 좋은데 주방이 좁다면 패스...

  • 2. 토스터기
    '13.2.19 10:21 PM (1.247.xxx.247)

    집들이 선물로 받고 안쓰다가 아이들 유치원 다니고 빵 구워줄때 좋아요. 요즘엔 거의 매일 써요.. 없으면 안쓸텐데 또 있으니 자주 쓰네요

  • 3. ㅇㅇㅇ
    '13.2.19 11:11 PM (182.215.xxx.204)

    음식을 해보면서 필요한걸 사야죠
    미리사놓으면 먼지만 쌓이고
    막상 쓰려면 구형이죠

  • 4. 미리 사지마세요
    '13.2.19 11:50 PM (183.102.xxx.197)

    필요하다 싶어서 샀는데도 몇번쓰고 쳐박아 두다가
    82장터에서 처분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남들이 암만 유용하다고 말해도 내가 안쓰면 무용지물..
    살면서 필요해 졌을때 사세요.

  • 5. 추천
    '13.2.20 3:01 AM (112.214.xxx.169)

    미니믹서기요

    아니면 휴롬 -.-;

    전 요거 두개 나란히 놓고 잘써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012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53
235011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00
235010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22
235009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14
235008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27
235007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870
235006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31
235005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575
235004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33
235003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30
235002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55
235001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51
235000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30
234999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17
234998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36
234997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882
234996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02
234995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196
234994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67
234993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72
234992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53
234991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01
234990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44
234989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418
234988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