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형이 오노 요코 형이더군요. --;;;
그러니까 하관이라고 하는 턱이 매우 발달했고 ( 집에서 보면 왜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과 찍은
전체 사진에서 보면 이게 도드라지게 느껴질까요)
광대 또한 --;;;
그래서 조금만 살이 빠지면 해골스타일 신정환 얼굴이 되는데요
도대체 다이어트를 할 수가 없네요. 그나마 살이 있어야 골격들이 감춰줘서
그냥 후덕한 맏며느리 이미지나 주고, 몸매 살리려 살을 빼면
비호감 신정환이 되버리니 --;;
그런데 저 통통한 얼굴을 유지하려면 꾸준히 입에 먹을걸 달고 살아줘야 하는데
이것도 식욕이 별로 없는 저로선 고역이구요.
보톡스나 성형등은 주사 바늘자체를 무서라 하는 스타일이라 꿈도 못꾸구요.
제 얼굴형,즉
오노 요코 님들이면서 이미지 메이킹에 어느 정도 성공한 분들은
무얼로 성공하신 것인가요
얼굴형이 어찌 보니, 정용진 모친 이명희 씨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