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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에서

헐~~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02-19 19:55:38
말로만듣던 진상녀를 봤네요 아이 문화센터 기다리고있는데 패트병 보온병을 들고와 정수기물을 네 다섯병 받아가시네요 직접 보니 기가막히네요 옷차림도 멀쩡하고 나이도 별로 안들어보이는데 한 40대정도~~
IP : 211.21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19 7:56 PM (211.216.xxx.134)

    패트병과 보온병이요 큰사이즈~

  • 2. ^^
    '13.2.19 8:13 PM (175.116.xxx.12)

    수업들어가서 모두 함께 마실 커피물 받아가는거 아닐까요??
    네다섯병이면 좀 많긴한데요....

  • 3. 더 알뜰한 아저씨
    '13.2.19 8:27 PM (58.235.xxx.109)

    학교에 정수기가 1층 복도에 있어요.
    일주일에 서너번씩 동네 아저씨가 캐리어에 빈 페트병(10개 정도?) 가득 싣고와서 정수기 물을 꽉꽉 채워서 갑니다.
    경비아저씨가 말려도 막무가내...
    산에서 솟아나는 약수라고 생각하나봐요.....ㅠㅠ

  • 4.
    '13.2.20 12:50 AM (175.223.xxx.17)

    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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