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우유배달괜찮을까요?

알바로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13-02-19 18:14:38
새벽3시부터 시작인데 임대아파트2단지이네요
급야는60정도라는데 요즘은 수금띠어먹고 그냬 이사가는일 있을까요?배달은 운동삼아할수있을거같은데 수금이 안될까봐서요

돈이 필요해서 꼭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IP : 112.149.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먹고
    '13.2.19 6:16 PM (180.65.xxx.29)

    이사가는 사람 많아요

  • 2. ...
    '13.2.19 6:18 PM (115.126.xxx.100)

    글쎄요.
    전 1년정도 했었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어요.
    새아파트 단지여서 그런거였는지 모르겠지만요.

    운동삼아 하는거지만 힘들긴 해요.
    특히 겨울에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거 자신과의 싸움이죠.
    그래도 덕분에 전 살 완전 다 빠졌고 건강해졌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제일 열심히 잘 살았던 시간이었던거 같아 뿌듯해요^^

  • 3. como
    '13.2.19 6:19 PM (211.36.xxx.178)

    임대쪽은 제때 돈 입금 잘 안되요

  • 4. 새벽3시면
    '13.2.19 6:27 PM (119.18.xxx.94)

    너무 일러요 .....

  • 5. 위험
    '13.2.19 6:34 PM (223.62.xxx.47)

    수금도 문제지만 그시간에 무섭지않을까요?

  • 6. ....
    '13.2.19 6:42 PM (112.154.xxx.62)

    매일 주문넣고 하는것도 보통일 아니라고..
    저아는분은 주문넣는것때문에 그만두더라구요..

  • 7. 위험
    '13.2.19 6:53 PM (49.50.xxx.161)

    성폭행이 제일 많은 시간이 3~4시래요 위험 할것 같아 저는 반대

  • 8. 임대는...
    '13.2.19 7:21 PM (125.180.xxx.204)

    힘들어요
    하지 마세요

  • 9.
    '13.2.19 7:24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 일년간 매일 울면서 다녔대요
    무섭고 힘들고 재우고나온 아이들걱정에요
    일년 하면서 20킬로 빠졌대요

  • 10. pigpig
    '13.2.19 7:24 PM (1.247.xxx.128)

    할만은한데무서워서그만뒀었어요
    내옷스치는소리에무서워서놀란적이한두번이아님

  • 11. ..
    '13.2.19 7:29 PM (223.62.xxx.36)

    주문은 요즘 전산으로 되고요
    성실하시면 일하는것 무리없지만 떼먹는사람 많아요
    분실연락도 종종 오구요

  • 12. 하지마세요
    '13.2.19 8:18 PM (117.111.xxx.9)

    제가운동삼아 시작했다가 도리어 빚진 경우입니다 말일까지 수금다 넣어야하고 집집마다 받으러다니면 제때 안줄때가 많아요 하루 한두개 분실내진 마시게 되면 그게 말일되면 큰 오차로 남아요 하지마세요 배달은 그나마 일이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수금이 문제에요 요즘은 시스템이 바꼈는지 몰라두 맘고생 심합니다

  • 13. 힘들죠
    '13.2.20 3:10 PM (122.37.xxx.51)

    돈은 그보다 적지만 맘편한 신문배달을 하세요

    전 남편이랑 운동삼아 넣고 말일에 30받아요

    20일쯤 지로용지 제대로 넣어주면, 되요

    수금은 보급소에서 하고 아주 가끔 배달사고가 나는데 그때 갖다주면 되고요,,잘 없는편이에요

    부수가 적어 4시쯤 일어나 1시간에 다 넣어요..둘이서

    여분에 남는건 읽어볼수도 있고 모아 폐지로 팔아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59 코슷코에서 LA 갈비팩을 샀는데 후라이팬에 구우니 양념이 너무 .. 6 LA갈비 2013/03/19 3,372
230658 아침대화에... 3 기운내드라고.. 2013/03/19 694
230657 뜬금없지만 아들 명문대 포기한다고 고민이시던 분 후기 있나요? 1 후기 2013/03/19 1,369
230656 펌] random acts of kindness -너무 좋은 글.. 8 RAK 2013/03/19 1,261
230655 김병관, 이번엔 주식 보유 사실 숨겨… 1 세우실 2013/03/19 513
230654 로펌 여변 시집 못가거나 대부분 이혼 아님 별거 근데 저게 사실.. 1 jk7 2013/03/19 3,148
230653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방송3사와 조중동은? 3 yjsdm 2013/03/19 375
230652 과천에 괜찮은 세탁소 추천좀요 2 세탁소 2013/03/19 1,224
230651 “예상 밖 효과” ...‘살 빼는 주사’ 곧 나온다 11 .. 2013/03/19 3,752
230650 부모한테 버림받아본적 있나요 12 슬픔 2013/03/19 3,279
230649 보일러 수리비를 집주인이 못내준다고 하는데요. 13 세입자 2013/03/19 2,342
23064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5 싱글이 2013/03/19 1,677
230647 요즘 약속한 듯 틀리는 맞춤법 두 가지 52 ... 2013/03/19 4,589
230646 신림동 삼성 山 뜨란채아파트 어떻게 가나요? 5 지하철 2013/03/19 823
230645 은행 업무 잘 아시는분... 3 ..... 2013/03/19 837
230644 당하는 여성분들의 특징 2 바람둥이에게.. 2013/03/19 1,513
230643 급^^ 정말초급 초급 영어 1줄 해석만 부탁드려요 2 초등 2013/03/19 631
230642 괌 PIC 갔다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김성오 봤어요 4 남자가 사랑.. 2013/03/19 8,205
230641 족욕기(각탕기) 추천 좀 해 주세요~ 5 쩜쩜 2013/03/19 3,339
230640 백김치 담기 어렵나요? 완전 생초보...백김치 담그려 하는데 3 2013/03/19 2,147
230639 야채다지기 휘슬러 2013/03/19 575
230638 아들이 의대갈 성적되는데,공대 가겠다고 하면 보내시겠어요? 36 /// 2013/03/19 5,145
230637 애친구 놀러오면어떻게 하세요? 4 질문 2013/03/19 984
230636 가깝지도 않은데 서운하단 빈말은 왜 할까요.?. 7 가깝다. 2013/03/19 1,417
230635 저의 오늘 할 일입니다 ㅎㅎ일기장수준 3 ㅇㅇ 2013/03/19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