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쪽으로 튀어 보신분..어떤가요?

...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3-02-19 18:07:48

낼 초4 중2 아이들과 시부모님 모시고 갈려는데..

재밌나요?

게시판 검색해봐도 별 내용이 없네요..

 

IP : 112.15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고
    '13.2.19 6:15 PM (180.65.xxx.29)

    볼만한 영화는 아닌듯 다음 추석에 티비 할때 보세요

  • 2.
    '13.2.19 6:17 PM (112.154.xxx.62)

    별로군요...이런...
    7번방은 봤어요..
    시부모님께 괜히 얘기했네요..아~~어쩌나...

  • 3.
    '13.2.19 6:18 PM (110.15.xxx.54)

    재미있어요^^ 짠하기도 하지만 은근 유쾌하고 국가란 무엇일까... 영화 보고나서도 간간히 생각나고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시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각각의 입장에서 이야기거리도 많을 것 같아요. 전 추천드립니다 ^^

    제 돈 주고 보길 잘 했다는 생각 들었던 영화랍니다~~

  • 4. ..
    '13.2.19 6:21 PM (121.139.xxx.82)

    감독보고 본 영화인데요.. 자잘한 재미는 있는편인데 좀 진행이 느리다보니 지루한면도있구요.. 엠비정부까는내용이라 좀 시원하기도해요.. 결론은 어린들이랑 아이들이랑 같이보기엔 별로예용

  • 5. .....
    '13.2.19 6:25 PM (112.154.xxx.62)

    그네 골수팬이신분들인데...ㅡ,.ㅜ

  • 6. ....
    '13.2.19 7:14 PM (119.67.xxx.235)

    별로였어요,
    7번방 아니고 이 걸로 예매했다고 온가족한테 혼났답니다.. ㅠㅠ

  • 7. 진짜
    '13.2.19 7:17 PM (58.124.xxx.240)

    필림 아까운영화였습니다.김윤석에게 속았다..

  • 8. 아악~
    '13.2.19 7:21 PM (112.154.xxx.62)

    어쩌죠..싫다는분들 억지로 설득했는데..뎅장
    며느리 노릇한번 할려했더니...아~~~

  • 9. ㅎㅎ
    '13.2.19 8:07 PM (211.201.xxx.89)

    그냥 볼만해요.. 굳이 극장가서 볼정돈 아니구요...티비에서 하면 보세요.

  • 10. ??? 반응이?? 왜??
    '13.2.19 10:18 PM (175.197.xxx.187)

    전 재미있게 봤어요~

  • 11. ..
    '13.2.19 10:23 PM (222.237.xxx.137)

    부모님 모시고 가서 봤는데
    까탈스런 아빠가 최고의 영화였다고 칭찬할만큼 너무 재밌었구요
    같이 봤던 관객들도 다들 기분좋게 나왔던 유일한 영화인데 왜 이렇게 나쁜 평가인지..

    원작이 일본소설인데 무슨 정치적인 영화라는건지..

    참고로 요즘 대세인 외국영화 다 봤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영화는 처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65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2013/04/03 1,129
237164 신장 1 결석 2013/04/03 553
237163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2013/04/03 3,127
237162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2013/04/03 690
237161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406
237160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42
237159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702
237158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74
237157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31
237156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14
237155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19
237154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1,020
237153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43
237152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62
237151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85
237150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504
237149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401
237148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97
237147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43
237146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806
237145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913
237144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67
237143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419
237142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72
237141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