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선생님이 교정을 추천하지 않아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타이홀릭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13-02-19 17:48:05

저는 앞니가 크고 토끼이빨처럼 앞니 두개만 튀어나와있어요.

앞니 바로 옆에 있는 이보다 0.2~0.3 미리 정도가 더 튀어나와있어요.

앞니가 튀어나와서 돌출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검사해보니 앞니보다는 잇몸자체가 튀어나와있는 구조래요. 윗턱의 위치는 괜찮다고 하셨고...

이런 경우 교정을 해도 잇몸뼈가 움직일 가능성이 낮대요... 어릴때였으면 움직이지만.... 이미 30대가 되버린 지금 교정을 해도 잇몸뼈가 들어가길 기대하기 어렵다고..

 

자칫하면 잇몸뼈는 그대로고, 이마 들어가서 옥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심미적인 효과를 위해서 교정을 하는건 추천을 하지 않으신다고..

그치만 정 앞니 컴플렉스가 있다면.... 올세라믹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앞니가 튀어나와있는 부분만 해소해도 훨씬 보기는 좋을거라고요.

앞니를 다른 이빨들 선에 맞출수 있다고 했어요. 제 생각에도 그정도만 되도 훨씬 이뻐질것 같아요..

근데 찾아보니... 멀쩡한 앞니를 기둥만 두고 삭제를 해야하고...... 의사샘 말이.... 이게 나중에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 치과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가 교정을 했고, 그 외에 교회 동생, 언니도 했어요. 다 잘 됬고요.

돈 벌 생각이 많지않는 의사샘이라 믿음이 가는 치과예요... 그래서 더 고민되요.

의사샘이 의사입장에선 잘 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교정을 시작하지 결과가 어떨지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하기엔 환자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거라고 하셔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올세라믹은 다들 비추하시던데.... 저처럼 잇몸이 돌출된 사람도 교정을 하긴 하는것 같은데.... 잇몸은 안들어가도 앞에 튀어나온 이라도 가지런하게가 어려운건가요??

다른 치과 상담을 가봐야할지.... 옥니가 되서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길수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교정을 하기도 겁이 나요..

심한 돌출은 아니고,, 약간 윗니가 튀어나와있어요... 하악은 오히려 들어간 편이라 하셨고....

민감하게 외모를 보는 몇몇 사람들이 돌출입 교정하면 훨씬 이뻐질거라 권유했는데.... 저 자신도 컴플렉스이고요...

자신있게 웃고 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다른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1. 다른 병원을 가서 잇몸돌출 교정을 할 수 있는 치과를 찾아갈지..

 

 2. 검사한 병원에서 올세라믹을 할지...

 

 3. 옥니가 될수도 있다는 부작용을 들었지만.. 최대한 안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교정을 한다...

 

 4. 그냥 산다.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

IP : 218.209.xxx.13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2.19 5:49 PM (119.69.xxx.22)

    4.그냥 산다.

    안건드릴 수 있음 안건들이는게 좋아요 ㅜㅜ 치아는..

  • 2. 4번
    '13.2.19 5:50 PM (220.77.xxx.137)

    나이 들면 건강한 사람도 이하고 잇몸이 상해요.
    교정도 어릴 때 하심 몰라도 의사가 상당히 양심적이네요.

  • 3. 도대체
    '13.2.19 5:53 PM (203.142.xxx.49)

    어느 치과인 지 좀 가르쳐주세요.
    양심적인 치괴네요.
    의사가 비추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서겠죠.

  • 4. 타이홀릭
    '13.2.19 5:58 PM (218.209.xxx.130)

    양심적인 치과맞아요. 건너건너 아는 분인데.... 비용도 저렴하고 의사샘이 말씀도 별로 없으신데 오히려 번지르르하게 좋은 점만 얘길 안하시니 믿음이 가구요... 제동생이 2년 넘게 다니면서 한결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올세라믹 보철은 멀쩡한 생니 갈아야하는데... 교정을 할바에야 올세라믹 하라고...
    본인은 그냥 지금 이대로 사는걸 추천하지만 컴플렉스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세라믹 추천하신다고 해요.ㅠㅠ
    근데 인터넷검색해보니 나중에 부작용온다고 말이 많아서 걱정...
    올세라믹 해보신 분들 없나요??ㅠㅠ

    생긴대로 사는걸 추천하신다는 의사샘.... 저보고 심사숙고해서 고민하라 하시네요.... 어쩌죠?

    올세라믹하면 이뻐질것 같긴해요.ㅠㅠ

  • 5. 루나레나10
    '13.2.19 6:02 PM (110.70.xxx.99)

    의사샘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잇몸돌출 교정해도 아무 효과없어요..

  • 6. ..
    '13.2.19 6:03 PM (222.235.xxx.160)

    정말 보기싫거나 부정교합 아니면 자기이가 최고에요
    멀쩡한이 갈아내고 올세라믹 하는것도 저는 쫌........

  • 7. 멘붕
    '13.2.19 6:05 PM (121.130.xxx.227)

    444444444
    올세라믹 반대~~중간과정 보면 무슨 틀니뺀 할머니 같아요
    서울이면 치과 어딘지 가르쳐 주세요 저도 양심적인 의사한테 교정 상담 받고 싶어서리

  • 8. 타이홀릭
    '13.2.19 6:09 PM (218.209.xxx.130)

    보기싫게 튀어나온 앞니 두개 어쩔까요...ㅠㅠ

    그것만 가지런해져도 훨씬 이쁠것 같아요.ㅠㅠ

    엄마는 윤은혜도 토끼이빨인데 그냥 살으라고.ㅠㅠ

  • 9. 타이홀릭
    '13.2.19 6:11 PM (218.209.xxx.130)

    서울아니고 산본에 있는 조시형치과예요... 저는 집이 분당인데 일부러 찾아갔어요... 동생도 일부러 갔고요... 서울대 나오신 샘이예요... 규모는 작은데 환자도 많고 샘이 차분하시고 믿음이 가는 스타일이예요..

    비용도 많이 저렴합니다.....

  • 10. ..
    '13.2.19 6:12 PM (39.7.xxx.176)

    나이들면 심미고 뭐고
    맛있는거 맘껏 씹을수 있는 치아있는게 장땡이라 생각될겁니다

  • 11. 타이홀릭
    '13.2.19 6:14 PM (218.209.xxx.130)

    제가 잘 몰라서인지.... 혹시 잇몸이 돌출된 케이스를 잘 교정해줄 치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다른 병원도 가봐야하나 생각했어요... 카페에서 보니 잇몸돌출인 경우도 교정 잘 된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잇몸 돌출인 경우 치아교정으론 입이 들어가기 어려운건가요? 선생님은 한다면 돌출입수술이 제일 미용상 효과는 좋다고 하셨어요... 그 역시 추천은 안하지만...

  • 12.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13.2.19 6:15 PM (122.37.xxx.113)

    님 같은 경우가 양악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교정으로 잇몸을 당길 수 없을때 잘라서라도 넣는 게 아닌가 싶은.
    저도 교정중인데 사실 이가 조금만 나와도 엑스레이 찍으면 부리 수준으로 튀어나와 보이거든요 내부는.
    저도 보면 잇몸자체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좀 나와있긴한데 전 교정으로 제법 많이 들어가서.
    님과는 또 다른 경우이겠죠? 전 근데 심미적인 것 때문이 아니라, 교정은 뭐 하면 이뻐지겠지만 안 해도 상관없다 생각으로 살다가, 교정은 안 하는, 다른 치과에서 XXX씨는 반드시 교정을 하셔야한다고.
    부정교합이 심해서 나이 들면 40대 되면 풍치 올 확률이 아주 크다고 교정 병원 가서 하라그래가꼬-_-;;
    시작한 거거든요. 에혀, 안타깝네요. 본인이 그리 원하시는데.

  • 13. 저기 있잖아요.
    '13.2.19 6:17 PM (210.180.xxx.200)

    입이 살짝 돌출된 것이 오히려 나이가 적게 들어보인데요.

    강혜정 교정하고 약간 할머니 삘 나는 거 보셨죠?

    그전에 튀어나온 입술이 남보기에 오히려 매력적이었죠. 본인은 그게 거슬렸을 거구요.

    님은 돌출된 앞니 두개가 컴플렉스일지 몰라도 남보기엔 그냥 조금 토끼이빨 같이 귀여운 느낌일지도 몰라요.

    세라믹인가 뭔가도 하지 마세요. 자기 이가 최고에요.

  • 14. ...
    '13.2.19 6:18 PM (121.167.xxx.231)

    제 아이가 똑같은 케이스인데요.
    고등학생 때 님과 같은 소견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안하고 지나갔는데 몇 년 지난 지금.. 가끔씩 울고 그러더니, 결국 교정해요.
    치아를 안 빼고 할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45세 넘어 교정한 제 친구가 이를 빼기 싫어서 여러 교정치과 수소문하다 알아낸 곳 - 송곳니 교정(?) 2년 반하고 괜찮아졌음)
    저희도 거기로 갔어요.
    예전에 들었던 소견을 새로운 곳 가서 말씀드렸는데
    우선.. 이를 안 빼고 하게 되었어요.
    표준적인 치료는 이 두 개 빼야 한다는데, 빼지 말고 해 보자고 하시네요.
    서울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갈 때, 중간에 대전까지는 같은 길을 가는 것처럼
    교정 과정이 이를 빼나 안 빼나 처음 반 정도는 똑같대요.
    일단 빼지 말고 진행 과정을 보고 하자고 해서 조금 안심...

    옥니 안되게 잘 해야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음... (이 몹쓸 기억력...-_-)
    교정기 낀 지 몇 주 안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어쨌든.. 저희도 같은 경우라고요.

  • 15. 00
    '13.2.19 6:30 PM (211.208.xxx.178)

    저희딸은 교정 들어가고 발치4개 결정했어요
    돌출입이라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하는것이 아니고 움직일수 있는 뒷공간이 넉넉한 사람이 있다네요
    검사해보니 저희딸은 도저히 발치를 안하고는 안되는 케이스고 잇몸자체가 나온 경우라서
    교정과정에서 미니임플란트를 박아서 잇몸자체도 들어가게 하는 시술을 한다고

  • 16. ///
    '13.2.19 6:50 PM (175.113.xxx.177)

    전 개인적으로
    윤은혜처럼 앞니만 튀어나온 토끼이,
    정말 좋아하는데...^^;
    콤플렉스라는 생각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 17. ㅣㅣㅣ
    '13.2.19 6:53 PM (182.215.xxx.204)

    잇몸돌출,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돌출은 잇몸도 같이 나와있어요..
    경중차이는 있지만요
    아마 쉬운교정도 많은데 어려운 껀수 안하시려는게 아닐지..
    몇군데 더 가보시길 권하고싶네요
    안해도된다는분은 본인이 겪어보셨는지..
    저와 제 언니 둘다 서른넘어 했는데
    학생때 왜 안했는지 엄만테 무지 툴툴댔어요
    인생이달라집니다 ㅜ

  • 18. 잇몸돌출
    '13.2.19 6:59 PM (211.219.xxx.62)

    저 잇몸돌출인 뇨자고 교정 시작한지 얼마 안됬어요
    이가 돌출인 경우보다 힘들기는 하지만
    분명!!! 들어갈수 있다고해서 시작했어요 다만 시간과의 싸움이니 2년 넘게 걸릴수 있다고..

    치아는 고른 편이지만 돌출입(잇몸돌출)때문에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교정에 대한 미련안남도록 도전..

    다른 곳도 상담 받아보세요
    돌출입 본인은 평생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에요

  • 19. 00
    '13.2.19 7:05 PM (211.208.xxx.178)

    조만간 50줄에 들어서는 전 젊어서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돌출입에 대한 컴플렉스가 장난아니죠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그리 심각하게 못느끼실듯해요
    지금처럼 교정에 대해 잘 알았으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하는거 감수하고 했을것같아요
    그래서 불행하게도 그대로 물려받은 제딸은 지금 교정중입니다

  • 20. ..
    '13.2.19 7:12 PM (211.177.xxx.70)

    제가 돌출잇몸에 돌출치아였어요.. 치아 4개 빼고.... 사랑니 3개까지 7개의 치아를 빼고 교정을 했지요.. 성인이 돼서 하니까 잇몸을 집어넣지는 못했지만... 치아라도 집어넣고 똑바르게 되니 살거 같아요..옛날사진 다 버려버렸어요... 사진찍으면 더 명확히 드러나죠... 할수 있는한 하세요.. 치아 고른게 얼마나 이쁜데요..

  • 21. ...
    '13.2.19 7:34 PM (211.246.xxx.159)

    올 세라믹 절대반대요. 저는 앞니 사이사이가 썩었는데 의사샘이 그걸 권하시더라고요. 앞니보철이라고 해서 저는 이 표면을 살짝 긇어내는건지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이를 약간의 가는 기둥만 남겨놓고 다 없앰거보고 정말 울고 싶었어요.
    어쨋든 이를 다시하니 처음에는 이전보다 앞니가 고르게 보여 미용효과도 있고 나름 만족했는데, 7년이 지난 이 시점. 나이가 드니 입몸이 할거워지면서 입몸과 새로 해 논 이 사이가 자꾸 틈이 생기고, 그 안에 있는 이가 다시 썩기도 하더군요. 그애서 다시 빼서 치료를 하려하니 남은 이가 거의 없어 이가 부서지는거에요. 이번에는 간신히 어찌어찌 치료를 했는데 다시 문제가 생기면 원글님 의사샘이 말한것처럼 임플란트 해야한다고해요. 요즘 세라믹이 미용목적으로 쉽게들 하는데 정말 전 짐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자신의 이로 사는게 정말 복이에요

  • 22. 저랑비슷
    '13.2.19 9:01 PM (211.234.xxx.35)

    저랑 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컴플렉스란 생각을 좀 바꿔보시는 건 어떠세요?
    전 앞니가 약간 벌어지기까지 해서 잘 웃지도 않고 교정 언젠간 해야지 하면서도 무섭기도 하고 했는데요
    제 자신이 자신있게 활짝 웃으면 귀여워 보이고요 남들은 잘 알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얼굴이고 제 입이니 항상 가까이에서 뚫어지게 보니까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조금만 더 떨어져서 활짝 웃어보세요. 그 표정에 다 가려져요

  • 23. 타이홀릭
    '13.2.19 10:47 PM (110.11.xxx.137)

    답변감사드려요. 일단 튼튼한 이 건드리는건 아닌거같고, 다른 교정전문병원 알아봐야겠네요. 혹시 분당 수원 쪽 교정전문병원 추천해주실 곳 있을까요 절망스럽네요 ㅜㅜ

  • 24. 루나레나10
    '13.2.20 12:21 AM (110.70.xxx.99)

    전 과개교합으로 교정한후 교정강추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아는 사람이 교정완료했는데 걍 똑같은거예요. 알고보니 잇몸돌출이라 그게 최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25. ...
    '13.2.20 10:28 AM (165.246.xxx.30)

    분당 서현역에 도앤*치과 상담 한번 해보세요.
    세브란스 나오시고 일본에서 연수 받으신 교정 전문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272 친정엄마와 갈등 XXX 2013/02/19 1,070
220271 마 갈아드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0 쉬운 방법 2013/02/19 1,335
220270 보험하는 친구가 내일 사무실로 놀러오라고 하는데요 9 뭐지요? 2013/02/19 2,078
220269 시댁마음 4 지혜 2013/02/19 1,268
220268 미니미싱 밑실이 안올라와요 3 미싱 2013/02/19 4,838
220267 밀레 청소봉투 파나요? 2 코스트코 2013/02/19 661
220266 논술학원에 관한 정보 좀 주세요~ 1 중3맘 2013/02/19 605
220265 금매입장소는 어느곳에나똑같이 쳐주나요? 2 직당맘2 2013/02/19 858
220264 성당다니시는분들 조문할때 절 하나요~? 13 SJmom 2013/02/19 4,528
220263 농심라면 환불.. 2 ... 2013/02/19 794
220262 내일 영하 8도래요ㅠㅠ 10 ㅠㅠ 2013/02/19 4,170
220261 외국은 30중반에도 다시 공부해서 새 직업 구한다는 말. 8 00 2013/02/19 2,686
220260 목이 확 제껴져서 목이 뻐근하고 아프다는데요(딸아이요) 1 어떤 치료를.. 2013/02/19 408
220259 1년 갱신으로 바뀌는거 1 의료실비 2013/02/19 704
220258 [책소개] 초등공부 불변의 법칙 20 도서대출중 2013/02/19 3,155
220257 휴대폰에 남편분들 뭐라고 저장하셨나요? 60 저장 2013/02/19 14,762
220256 택시업계, 요금인상안 거부하고 "대중교통 해달라&quo.. 이계덕기자 2013/02/19 396
220255 고사리가 너무 많은데요 7 2013/02/19 1,220
220254 서울 여행:인사동 -명동 -남산타워 4 마미 2013/02/19 3,908
220253 친정 외가 친가 모두 의절하신 분 계세요? 2 독립 2013/02/19 2,916
220252 노현정 원정출산건으로 검찰소환되네요~ 19 .. 2013/02/19 17,319
220251 이마트에서 4 헐~~ 2013/02/19 1,355
220250 [질문]1995년~2008년까지 신용카드 사용내역 1 금융거래내역.. 2013/02/19 558
220249 30대 중반 미혼... 현금 탈탈털어 9천 조금 넘네요. 6 저축 2013/02/19 3,522
220248 와이프의 어머니 사이 에서의 갈등.. 175 어떻게? 2013/02/19 15,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