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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여자들원래이래요?

여자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3-02-19 17:30:15
옛날에 왜 위로올라가면 다른여자들이 못올러오게 사다리를치운다고하잖아요...
저는 그런스타일은 아니고 학교에서 언니들하고도 친하게지내서 잘못느꼈어요.
학교에서 만난 언니들은 친한친구의 언니라던지 집안끼리안다던지해서 쉽게친해지고 털털하고 좋은조언들도 해준것같은데...그래봤자 두세명이긴하지만요...
그런데 뭔가 일할수록 새로여자들을 만나보면 좀이상한분들이많아요.
일선배 여자들몇명은 제가 잘해드라고 선물도 드리고하면 잘해주다가 또 제가 열심히해서 조금이라도 칭찬을들으면 일을 안가르쳐주거나 이상한정보를 흘립니다. 처음에 너무낯설고 힘둔일이 많아서 이 선배를포함한 다른 여선배에게 고민상담을 했어요. 너무 힘든일도도많고 적응도 힘들고 죽고싶을정도였거든요. 그때 안쓰러워하는것같긴하나 적극적으로 도와준건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과 잘 알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다른사람들과 친해질무렵 다른 남자사원과 여자사원과 친해져서 커피라도마시고 왔다치면 좋은말하는게아니라 좀 니가 살만하구나란 느낌이고요. 보고서를 이렇게쓰면 일을 이렇게하면 상사가좋아한다도들어도 막상보면 반대의스타일인 경우가많고...그래서 혼나거나잘못돼면 은근히 고소해하는것 같기도하고... 정말몇번큰일날뻔했어요. 내가 일도와중기 미팅하면서 논의해보자 다라고 하고선 집으로 쏙들어가버리고 집에간지 한참후에 저한테 일이있어서 집에가버렸다고 문자만주는 경우도있고요. 어이없는경우가 많아 제가 너무 을이라 적당히 거리둬가며 이리저리 여쭤보기는하는상황입니다. 이분은 아이까지있으신데 싱글인 여자선배들도 이상하게 이러는경우있어요...중고대학울 통틀어 여자들하고 잘지내는 편이였고 의리지키는 타입입니다. 무거운짐이나 궂은일 안 피하고잘하는편이고 외모가 무진장이쁘거나 여우짓잘하는 타입아니고요...정있다는소리듣고 남자애몇빼고는 친하게지내지는않아요. 오히려 여자들 엄청 잘챙겨줘요.
이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남자선배한테 애기하니 남자들이 오히려잘 조언해주고 도와주네요...
남자들한테 애교부리고 매달리는 여자애들이 싫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개네들이 현명한건가싶어요.
이게 이상한거지 아니면 나이가들수록 원래 여자들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다른남자후배한테 내가 크면도움을주겠다라고 했더니 여자란족속은 특히 결혼하면 자기가정만 챙기고 남은 안중에도없다고 의리는 기대도 안헌다고하네요...휴...
IP : 223.62.xxx.2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9 5:39 PM (58.145.xxx.3)

    스트레스 받는데 님이 을이라서 님한테 스트레스 푸는 거죠

  • 2.
    '13.2.19 5:42 PM (203.226.xxx.228)

    맞아요..그게 여자아닌가??시어머니 시누다 일맥상통이쥬 시아버지..시동생은 횟수가 작지요

  • 3. 스트레스를
    '13.2.19 5:45 PM (223.62.xxx.240)

    왜 저딴식으로 푸는지...미팅은자기가하제놓고 갑자기 연락도 안돼고 밤 열시 열한시가 지난상황에서 문자하나 띡 옵니다. 일있다고...전에 한번 미팅 삼십준전에 바쁘시냐고 컨펌전화드렸더니 바쁘다고 짜증매시고...일을 안가르켜주고말지 잘못가르쳐줘서 죽쓰게하는건 뭔지...
    남자들도 아닌사람들은 아니지만 뭔가 저렇게신경긁는건 한명있을까말까였던것같아요...차라리 대놓고혼내죠...남자후배말은 기분은 나빴는데 순간 제가 여자선배들에게 격은일이 생각나서 다 그렇진않을꺼야하고 나오긴했는데 제가 그말을해도 설득이안돼네요...

  • 4.
    '13.2.19 5:47 PM (121.166.xxx.70)

    다그렇지 않아요..
    우리회사는 윗분도 안그러고

    저도 안그래요..

    여자들이 너무 많아 경쟁이 되는곳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경쟁많은곳이면 남자들도 못지 않다는거..

  • 5.
    '13.2.19 5:47 PM (39.7.xxx.86)

    남자들도 그래요

  • 6. 그리고
    '13.2.19 5:55 PM (223.62.xxx.240)

    일틀어지게 만들고 겨우돌려놓으니까 저룰 엄청도와줬는데 제가 병신이라 일을 못한것처럼해요. 아이있는언닌 평판신경엄청쓰고 남들 한테는 의지할수있는사람으로 보여지길원해요. 많이중요하니까요...저는한테 뭐라고하기도 그렇고 참 가끔씩 진이빠져서...뭔가감정적으로 고문당하는 느낌이에요...끙끙거리고있어요...

  • 7. 더 웃긴건
    '13.2.19 6:09 PM (223.62.xxx.240)

    제가 힘들었을때 다룬 사람들이 이 언니가 저를 엄청 도와준것처럼 알고 시샘을 또했데요. 언니기다리고 바람맞거나 이상한짓또하면 터벅터벅와서 일끝내느라 늦게까지있으면 잰 저렇게옆에서 도와주는사람도 있는데 뭘저렇게 악작같이일라냐고 저 괴롭힌것도있고요...언니가 전에 쓴 보고서있음 참고하게빌려달라고했더니 보고서 거의다쓴시점 피피티하기 불과 몇시간전에 바리바리들고옵니다. 제거검토해서 프레젠테이션하기도바쁜데 엿먹으라는건가싶기도하고...저렇게 도와주는 선배밑에서 능률이안오르니등신소리도먹었네요...그냥 거리를두는게 갑인것같아요... 능력은 있는분이신데 참 뭔가 진짜무슨 제가스트레스푸는 펀치백이됀것같은느낌도 들고 이용당하는 느낌이드네요...다른 여자들 힘든일있음참앞에서 말은 이쁘기하고 도와주겠다그러는데 말로만그러는것도 참이상해요...

  • 8. 그 여자가
    '13.2.19 6:27 PM (118.216.xxx.135)

    싸이코~

  • 9. dlfjs
    '13.2.19 7:25 PM (58.225.xxx.146)

    이런글 나오면 남자들이 더 하더는데 저도 여자고 여자 그득한 집단에서 일 많이 해봤구요
    남편말 주변의 말들아봐도 여자들이 좀 더한 경향이 있어요 텃새도 심하고

  • 10. .....
    '13.2.19 7:42 PM (39.118.xxx.152)

    남자든 여자든 똑같아요
    안그런 사람은 님과 경쟁관계가 아닌 사람들이죠

  • 11. 완전동감
    '13.2.19 8:04 PM (175.223.xxx.116)

    내가 적은 글같아요ㅡㅜ
    항상 다른정보를 알려주곤 내가 언제? 하는식이예요
    말바꾸기에 일각연이 있구요
    당하다 당하다 대들면 요즘 애들 개념없다는 식의
    인격모독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ㅡㅜ
    그려려니 넘기려구해도 항상 신경질적 모습에 노이로제
    걸릴꺼같아요ㅡㅜ

  • 12. 원래그래요
    '13.2.19 8:09 PM (211.201.xxx.89)

    남자든 여자든 똑같아요
    안그런 사람은 님과 경쟁관계가 아닌 사람들이죠
    2222222222

  • 13. ...
    '13.2.19 8:51 PM (59.5.xxx.202)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그리고 님과 경쟁관계에 있는 여자들은 다 믿으면 안되요. 님 속을 보여서도 안되구요. 그 여자가 님을 자신의 경쟁상대로 생각해서 일부러 그런 행동 하는 거에요.

  • 14. 그럴게없어요
    '13.2.19 9:07 PM (223.62.xxx.240)

    직급이다르고 하는일도레벨이 다르고 그언니는 같은곳이지만 다른파트로 곧 발령이나요...
    본인이 희망했고요...진짜 학교선배후배같은 느낌인데 저러는게너무이상해요...
    라이벌이라할수가없어요. 제가 지금은 범접할수도 지향하는분야가달라서. 일도 잘하시고 가정도 잘꾸리는데 샘이있으신가, 뭔가 도와주기엔 배가아픈 느낌. 그러면서 착한이미지 유지하고싶어하는건 너무 가식적이지않나요? 아예 심보대로보여주던가..다른사람둘도 마찬가지고요...

  • 15. 글세요
    '13.2.20 12:43 AM (121.132.xxx.169)

    님이 사회생활 초짜라는 느낌이 확 오는 군요. 이상한 사람은 상대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많은데, 답없는 사람 상대로 머리 쥐어봐야 더 답 없어요. 질 낮은 견제하는 사람 상대로 pt자료 달라는 님은 아직 노련하지 못하군요. 피치 못해 상대해야 하면 치사해도 일일히 기록해야 하고, 증거잡기 전에 동기에게 행여 그런이야기는 절대 하지 마세요.

    다만 님이 운이 없었다 뿐이지 누구나 겪는 과정의 하나고, 결국 님이 혼자서 제역할 하면 극복되요. 조금만 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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