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힘내요미스터김...궁금한게 있어서요.....

궁금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3-02-19 17:23:19

미스터김하고 김혜선하고는 무슨 관계인가요?

김혜선이 미스터김 친엄마인가요?

최근에 보게되어서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저번에는 김혜선이 미스터김이 만들어준 음식 쓰레기통에

다 넣어 버리더니...

 

IP : 182.209.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엄마
    '13.2.19 5:24 PM (61.73.xxx.109)

    네 김혜선이 친엄마에요 미스터김은 엄마 얼굴 모르구요 어릴때 버렸어요

  • 2. 친엄
    '13.2.19 5:25 PM (58.225.xxx.146)

    친엄마 맞대요..
    싸이코패스인지

    지 자식을 내치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미스터김 버리고 .. 커서 자기 아들이란걸 알았지만
    본인 성공 본인 인생에 걸림돌이 될까봐..
    지금 전전긍긍 중이에요.

    일명 막장이죠 막장

  • 3. 어머나
    '13.2.19 5:27 PM (182.209.xxx.113)

    김혜선이 자기 친아들인걸 알게되면 미스터김 앞길을 열어주리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아닌가요? -_-;;;

  • 4. 알고 있어요
    '13.2.19 5:29 PM (61.73.xxx.109)

    김혜선은 미스터김이 자기 아들인거 알고 있어요 ㅜㅜ
    언젠가 길에서 얼핏 마주치고 나서 저 애가 왜 내 근처에 있는지 조사시켜서 어디 사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 알아내고 자기 주변에서 치워버리려고 계획중이에요 ㅜㅜ

  • 5. 저도
    '13.2.19 5:55 PM (119.192.xxx.143)

    묻어서 질문하나

    힐링푸드와 힐링워터의 관계는 뭔가요?
    계열사?? 김혜선 남편이 오너였던것도 같고

  • 6. ..
    '13.2.19 6:06 PM (108.64.xxx.171)

    힐링푸드가 모회사인걸로 알고있어요
    남편이 힐링워터 대표였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사이 남편이 김혜선을 자리만 앉아있으라고 임시대표 해놨었는데
    김혜선이 일을 상당히 잘해서 인정받고 정식으로 대표자리로 올라요
    남편은 김혜선을 잠시 앉혀 놨다가 아들 유학후 그자리에 앉힐려고 했었죠

  • 7. ..
    '13.2.19 6:12 PM (108.64.xxx.171)

    남편은 김혜선이 정식 대표자리에 앉게되자
    유학중인 아들을 급하게 불러들이죠
    남편 + 아들은 김혜선 몰아내고 아들을 대표로 올리고 싶어하지만
    김혜선의 방해공작으로 싶패하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힐링푸드 회장의 딸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그것두 실패하고 아들은 아버지 책임만 져준다면 포기하고 미국가겠다고
    김혜선에게 딜을 걸고 협상후 출국하던날
    힐링푸드 회장이 김혜선 양아들이 제시했던 사업안이 마음에 듣다고 붇들어
    프로젝트를 맞겼어요
    그려서 김혜선 vs 남편+아들의 힘겨루기/신경전 계속 되고 있는중

  • 8. ..
    '13.2.19 6:15 PM (108.64.xxx.171)

    김혜선이 남편+아들과 사이가 않좋은 이유는
    남편이 입양하자고 해서 아들을 하나 입양했는데
    처음에는 지극정성으로 키웠어요
    그러다 양아들의 친모가 나타나서 남편의 친아들이라고 밝히죠
    그 이후 양아들을 멀리하고 차게 대해요
    물론 외부로는 양아들 입양해서 멋지게 키운 훌룡한 엄마로 코스플레이를 하죠

  • 9. ..
    '13.2.19 6:20 PM (108.64.xxx.171)

    김혜선이 지금 남편 만나기전에
    다른 남자와 아들 둘 났고 살았는데
    미스터김이 간난아이였을때
    대학가려고 모아놓았던 돈을 망나니같은 남편이 나타나서 뺏어가요
    거기에 있어서는 자신에게 미래는 없다고 생각해서
    자식들 버리고 짐싸서 나갑니다

    자신의 과거가 탈로 날까봐
    꾸준히 친자식 뒷조사를 하죠
    큰아들(히래아빠)는 죽고 작은 아들 (미스터김)은 엄마 얼굴도 모른다고 해서 안심하던중
    자기 얼굴을 아는 희래엄마의 등장으로 초 긴장

  • 10. ..
    '13.2.19 6:23 PM (108.64.xxx.171)

    아. 김혜선이 미스터김이 만든 음식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은건
    미스터김에게 음식을 만들라고 부른건 미스터김에게서
    엄마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알아볼려고 부른거구
    미스터김 가고나서는 옛날 암울했던 시절에 대한 분노갔은걸 음식에다 분풀이 한거

  • 11. 건욱아빠
    '13.2.19 6:58 PM (121.129.xxx.76)

    홍혜숙 대표도 사악하지만, 전 건욱이 아빠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요.
    건욱이도 불쌍하고요. 건욱이 아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증스러워요!
    어제 희래는 친엄마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앞으로 태평이 차례인데
    오늘 에피소드가 기대되네요.

  • 12. ㄱㄷ
    '13.2.19 7:40 PM (39.7.xxx.225)

    보다가 이해가 안가는게...
    희래엄마가 홍대표가 태평이 엄마인지 어떻게 알아요?
    홍대표가 미스터김의 형을 뿌리치고 나올때 고작 4-5살 정도로 나왔는데
    희래엄마가 홍대표 기억하는게
    가만 생각해보니 아주 이상하더라고요.

  • 13. ..
    '13.2.19 8:34 PM (108.64.xxx.171)

    희래아빠가 엄마를 찻아간적이 있는데 그때 희래엄마가 동행했답니다.
    홍대표가 백화점에서 업무를 보느라 돌아다니는데
    희래엄마가 홍대표에게 혹시 xx (희래아빠) 알지 않느냐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홍대표는 아니라고 했고 그뒤 희래엄마도 뒷조사를 하고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060 너무다른 두 자매.. 1 자매 2013/04/18 970
243059 이번 조용필 바운스노래~ 2 푸른섬 2013/04/18 1,236
243058 초1 회장엄마 4 ㅡㅡ 2013/04/18 1,342
243057 금융위•금감원 직원에 주가조작 수사권 부여 세우실 2013/04/18 516
243056 많이 읽은 글에 있는 50대 이상 일부 어머님글관련 1 있어요 2013/04/18 795
243055 사주에 신체적 특징도알수있는게 궁금해요 11 물망초 2013/04/18 17,473
243054 다크써클에 좋은 아이크림 추천좀해주세욤 눈가 2013/04/18 684
243053 혹시 최근에 양재 코스코 가신분-거위털 이불 있나요? 3 코스코 2013/04/18 829
243052 인터넷을 바꾸려다가 그냥 놔두려고요.. 큰 손해는 아니죠? 1 .... 2013/04/18 765
243051 얼굴때문에 너무 고민하시는분께 몸매로 승부하라는 조언 전 반대해.. 17 .... 2013/04/18 5,056
243050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 완치 안되나요? 6 해리 2013/04/18 3,637
243049 초1 아직 영어 시작 안한 집있죠?. 앞으로 계획어떠신가요? 1 손 번쩍! 2013/04/18 904
243048 반스 스니커즈 신어보신분?? 1 편한가요? 2013/04/18 1,270
243047 자랑질 + 좌절.. 15 sara 2013/04/18 3,006
243046 올해 광주요 도자기 축제는 안하나요?? 1 ... 2013/04/18 1,639
243045 전기렌지 장점과 단점 15 전기렌지 2013/04/18 14,359
243044 실리콘 성분 free 로션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4/18 1,273
243043 층간소음 질문.. 아래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위집에 들리기도 .. 9 달빛00 2013/04/18 1,766
243042 아이 5월 학원비 보내달라고 문자 왔는데 여러분은 일찍 보내라면.. 19 ... 2013/04/18 4,181
243041 유치원 가족요리의 날 메뉴 좀 도와주세요 7 엄마 2013/04/18 810
243040 바꿔드림론 국민행복기금 할때 신청할라구요. 루쿠 2013/04/18 830
243039 강아지 하루정도 애견카페에 맡기는거 괜찮나요? 13 1년넘은 2013/04/18 5,153
243038 '4대강 의혹' 태아건설, MB정부 때 관급공사만 5000억원 .. 1 세우실 2013/04/18 768
243037 주말에 벚꽃구경 갈 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2 꽃구경 2013/04/18 1,819
243036 당신이 바꾸는 세상 프로 보신분이요 해바라기 2013/04/18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