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 번호들로 전화가 오는데 어떡하죠?

82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3-02-19 16:21:20
그냥 전화만 오는거면 괜찮은데
받으면 노숙자같은 말투로 웅얼거리다 끊기도 하고
또 다른 전화는 부재중이어서 걸었더니 대뜸 거기가 어디냐고 반문하구요

여튼 요즘 좀 이상한 전화들이 와요
안 그래도 근래에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무서워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IP : 117.111.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4:31 PM (110.14.xxx.164)

    모르는 번호는 받지마세요
    혹시했다가 역시 더군요

  • 2. ..
    '13.2.19 4:31 PM (1.225.xxx.2)

    저는 모르는 번호는 안받아요.
    아쉬우면 또 걸겠죠.

  • 3. ..
    '13.2.19 4:31 PM (110.14.xxx.164)

    자기가 잘못걸어놓고 되려 화내고..
    잘못된 번호라고 해도 계속 전화해서 어디 아니냐고 하고요

  • 4. 저도
    '13.2.19 4:32 PM (112.171.xxx.81)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아요.
    아쉬우면 또 걸거나 문자를 남기겠죠.

  • 5. 82
    '13.2.19 4:36 PM (117.111.xxx.166)

    근데 제가 업무상 받아야하거든요ㅠ
    스토커 뭐 이런건 아니겠죠?
    제가 어디 있고 이런걸 말하지 않는 이상 따라올 일도 없겠죠?

  • 6. 스팸번호일지도 모르니 검색해보세요.
    '13.2.19 4:36 PM (125.61.xxx.2)

    http://www.missed-call.com/
    사이트에 입력하면 무슨 번호인지 대충 나와요.
    안 나오는 경우는 개인이라고 생각하셔요~=> 3~4번 이상 걸려오시면 누구시냐고 문자보내보세요~

    전 입력하니까 대출,보험 이런 전화라고 뜨더라구요.

    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나 전화는 다시 걸지 마세요,.
    거는 순간 당사자도 모르게 휴대폰소액결제되는 사기가 많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사이트ㅡ 한번 가보세요~`

  • 7. 82
    '13.2.19 4:48 PM (117.111.xxx.136)

    네 이제 다시는 전화걸지 않아야겠어요

    거기 어디냐고 했던 번호는 다른분이 검색해본 번호네요
    노숙자번호는 안했고-이사람이 더 이상한데

    겁이 많아서ㅠ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 ........
    '13.2.19 7:47 PM (118.219.xxx.250)

    스마트폰이면 뭐야이번호 란 앱이 있는데 전화올때 메시지가 떠요 일반전화는 모르는것으로 처리하고 카드나 보험같은건 바로 어디어디 보험 어디어디 뭐뭐 이런식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90 머지렐 염색약 질문이에요... 1 4학년 2013/07/02 1,055
271589 7월말에 휴가지추천해주셔요.. 2 초6아들엄마.. 2013/07/02 963
271588 초등1학년 가끔 소변 실수하나요? 2 .. 2013/07/02 2,368
271587 황금의 제국 2회 보신 분, 어땠나요? 17 흠흠 2013/07/02 3,168
271586 저번에 발레 오래 하셨다는 분~~ 18 질문 2013/07/02 7,051
271585 돼지고기로 보쌈할건데 부드러운 식감을 원해요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3 초보주부 도.. 2013/07/02 1,687
271584 치과 치료받아야 하는데, 레진비용 적정한지 봐주세요~ 3 타이홀릭 2013/07/02 2,457
271583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추첨해서 기프티콘드려요(끌올).. 16 예린채린맘 2013/07/02 1,017
271582 해주특구·공동어로 했으면 북한이 연평도 포격 못했다 1 샬랄라 2013/07/02 498
271581 카드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리볼빙이 되어 있어요 ㅠ 7 이런 2013/07/02 7,588
271580 물컹한 신김치는 버려야하는건가요ㅜㅜ 6 ㅜㅜ 2013/07/02 2,847
271579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13 ge 2013/07/02 3,397
271578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90
271577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541
271576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828
271575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250
271574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90
271573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80
271572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732
271571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91
271570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815
271569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909
271568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244
271567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86
271566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