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도 위기에 몰렸던 대성산업에 지급보증을 해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이번에는 산업은행과 함께 4,00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하면서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은 김성주 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의 오빠이며, 김 전 위원장도 대성산업 지분 0.38% (2만2,840주)를 상속받아 갖고 있다.
정책금융공사는 또한 6월까지 시중은행과 함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성주 전 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사측과 정책금융공사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13/02/123_130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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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