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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위해 예고준비중이신 부모님께

사과나무를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3-02-19 12:03:18

여쭙니다.

중3 올라가는 딸아이가 예고를 가겠다고 합니다

피아노는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는 개인레슨을 하고 있는중인데

현재 받고 있는 샘말씀이 자기가 조금 가르치고 교수님께 배워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궁금한것은

꼭 교수님 레슨을 받아야 만이 예고를 들어갈수 있는것인지 (회당 200,000 이상이라네요 )

그것도 그렇지만 사는 지역이 좀 애매한 섬지역이라 밖으로 나가는 것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또한가지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다는 아이 막을수는 없지만

부모입장에서 금전적인것도 무시못해서 혹 예고 수업료나 평균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일하는 엄마라 신경써 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발품파는것도 쉽지 않네요

아무 얘기나 괜찮으니 정보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59.17.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를
    '13.2.19 12:23 PM (59.17.xxx.112)

    아이는 예고를 가겠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는데 제가 마음이 없었습니다
    일단 통학거리로 제일 가까운 덕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
    '13.2.19 12:40 PM (121.166.xxx.192)

    덕원 준비하는데 교수레슨 필요없어요
    회당 십만원짜리 강사레슨으로도 충분합니다

  • 3. 요즘은
    '13.2.19 12:41 PM (147.46.xxx.224)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예고 입학하는 데까지는 굳이 교수님 레슨 받을 필요 없어요.
    교수님 아니어도 예고 입시 전문으로 하시는 레슨 샘한테 레슨 받으시면 충분합니다.
    교수님 레슨은 예고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라인이 정해질 수 있어요. 그 때 정하셔도 돼요.

  • 4. 사과나무를
    '13.2.19 1:00 PM (59.17.xxx.112)

    예고에 대해 잘모릅니다
    덕원생각하고있고 인천예고도 범위안에 있습니다
    둘다 통학거리는 가는데만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거리구요
    이래저래 좀 답답합니다

  • 5. 다른 건 모르겠고
    '13.2.19 1:02 PM (61.74.xxx.155)

    통학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피아노는 특히나 엉덩이 붙이고 있는 시간싸움이란 생각해요. 대학까지 바라본다면 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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